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국내 대표 뮤지컬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연 영상 분야로 콘텐츠 영역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TV 플러스의 단독 채널인 ‘삼성 TV 네트워크’를 통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오리지널 한국 공연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두 로봇의 만남과 사랑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한국에서 초연된 뒤 해외 무대로 진출했으며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삼성 TV 플러스에서는 오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작품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상영을 시작으로 매달 대표 뮤지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안중근 의사의 생애를 다룬 뮤지컬 ‘영웅’을 선보인다. 추석 연휴인 9월 27일에는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대형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시청자도 집에서 뮤지컬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영상과 음향 기술을 적용했다. 콘텐츠에는 공연 무대를 여러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는 ‘멀티캠’ 기능이 제공된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은 간편하게 뿌려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무좀치료제 ‘터비뉴 더블액션 에어로솔’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좀은 피부사상균에 의해 발생하는 표재성 진균 감염 질환이다. 무좀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빠르게 증식해 여름철에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며, 초기 가려움 증상을 방치하면 만성 무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터비뉴 더블액션 에어로솔은 기존 연고형 제품과 달리 스프레이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손이 닿기 어렵거나 직접 바르기 불편한 부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360도 분사가 가능한 용기를 적용해 어느 방향에서도 분사할 수 있다. 제품에는 테르비나핀과 디펜히드라민, 에녹솔론, 리도카인 등 4중 복합성분이 함유됐다. 무좀 원인균 치료를 돕는 동시에 가려움 등 관련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터비뉴 더블액션 에어로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무좀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스프레이형 제품을 선보였다”며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 선택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8일 경북 상주 낙서초등학교에서 신입사원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아쏘시오그룹 신입사원 집체 교육과정의 하나로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이 그룹의 경영철학인 정도경영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의 의미를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에는 동아ST, 동아제약, 비티젠, 에스티팜, 용마로지스, 동아오츠카 등 그룹 계열사 신입사원 70여명이 참여했다. 신입사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낙서초등학교 복도와 계단 벽면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꾸몄다. 이날 낙서초등학교 학생들도 벽화 그리기에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신입사원들과 함께 학교 공간을 직접 꾸미며 봉사의 의미를 나누고 추억을 만들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매년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포함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검초등학교를 방문해 복도와 급식소 등 노후 벽면에 벽화를 조성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KT가 정보보안 체계 전반을 재정비하고 개인정보 보호 거버넌스 강화에 나선다. KT는 정보보호의 날을 계기로 이달 한 달간 사내에서 ‘정보보호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정보보호 주간은 보안을 단순한 규정이나 절차가 아니라 임직원이 일상 업무에서 실천하는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KT는 임직원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보안 수칙을 자연스럽게 준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T는 지난해 민관합동조사단의 재발 방지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정보보안 마스터플랜도 수립했다. 이를 통해 기존 보안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정보보안 거버넌스와 정보자산 및 공급망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보안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KT는 주요 정보자산에 대한 관리 수준을 높이고, 협력사와 외부 시스템을 포함한 공급망 전반의 보안 리스크도 점검할 계획이다. 통신 인프라와 고객 정보를 다루는 기업 특성상 내부 시스템뿐 아니라 외부 연계 영역까지 관리 범위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개인정보 보호 체계도 강화하고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이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유한양행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갖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원더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다이어트 시장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감량 이후에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유지관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무리한 식이조절이나 단기 감량보다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체지방 관리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출시된 ‘원더씬’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L. plantarum ATG-K2’를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 결과 해당 원료를 섭취한 뒤 6주 만에 기초대사량과 제지방량 증가가 확인됐다. 12주 섭취 후에는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지방량은 체지방을 제외한 근육, 뼈, 수분 등 신체 구성 요소의 총량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체중 감량 과정에서 함께 줄어들기 쉬운 지표로, 건강한 체중 관리를 평가하는 주요 기준 중 하나로 활용된다. 유한양행은 ‘원더씬’이 체중 감량 과정에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임직원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 위기가정 지원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7월 4일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내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으로 모은 후원금을 발달장애 아동 위기가정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중증 장애와 질환을 함께 겪고 있는 아동의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임직원들이 모은 약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천원의 사랑’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의 금액을 선택해 급여 공제 방식으로 기부하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소액 기부를 기반으로 하지만 임직원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며 장애 아동, 6·25 참전유공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3억2000만원에 달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중증 뇌질환과 발달장애를 동시에 앓고 있는 10세 남아다. 해당 아동은 수시로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며, 호흡이 불안정해 위급 상황이 반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간 치료와 간병이 이어지면서 가정의 의료비와 생활비 부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가전과 TV 등 주력 사업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에 더해 webOS, 구독, 전장 등 성장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LG전자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23조8297억원, 영업이익 1조578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46.9%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다. 상반기 기준으로도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7조5569억원, 영업이익은 3조252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4%, 71.3% 늘었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2조4784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2분기 매출 증가는 생활가전과 TV 등 주력 사업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가 이끌었다.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에어컨 판매가 늘었고, 차량용 전장 사업도 매출 확대 흐름을 이어가며 실적에 힘을 보탰다.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주력 사업의 판매 확대가 이를 상쇄했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7일 연결 기준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7.74%, 전년 동기 대비 129.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6.21%, 전년 동기 대비 1810.26% 급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이다. 숫자의 무게를 실감하려면 비교 대상이 필요하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3조6011억원의 약 2배 수준이다. 석 달 만에 지난해 1년 치의 두 배를 벌어들인 셈이다. 범위를 넓히면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의 합산 영업이익도 뛰어넘었다. 글로벌 무대에서도 엔비디아나 애플의 분기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으며, 이를 넘어서는 기록은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우크라이나 전쟁 시기인 2022년 2분기에 올린 132조원 정도가 남아 있을 뿐이다. 여기에 숨은 숫자가 하나 더 있다. 이번 영업이익은 성과급 지급을 위한 충당금 약 17조원이 제외된 수치로, 이를 포함하면 사실상 106조원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직원 성과급을 쌓고도 8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차세대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한 학생골프대회를 연다. 동아제약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2026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는 동아제약과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았으며, 국내 골프 꿈나무들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이 대회는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를 비롯해 박성현, 박현경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배출했다. 지난해 KPGA 신인왕을 차지한 데 이어 최근 프로 대회 우승까지 거둔 송민혁도 이 대회를 거친 선수다. 올해 대회에는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규정에 따라 선수 등록을 마친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235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로 구분된다. 선수들은 하루 18홀씩 이틀간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을 겨룬다. 단체전은 연령부별로 운영 방식이 다르다. 12세 이하부와 15세 이하부는 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비만 치료제 사용이 빠르게 늘면서 부작용을 호소하는 소비자 신고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과련 이상 사례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안전 주의보를 발령하고, 사용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소비자원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비만 치료 주사제와 관련한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도입 초기와 비교해 약 19배 증가했다. 신고내용은 복통과 메스꺼움,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문제는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없이 쉽게 처방받아 주택에서 임의로 투여하며 이상반응이 겪게되는 점이다. 소비자보호원이 발표한 전체 주사제 위해정보 1147건 중 비만 치료제 관련 사례는 18.3%(210건)였고, 이 중 '주택'에서 발생한 사례가 74.3%(156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자가 주사 방식으로 투여하는 과정에서 보관방법이나 용량 조절, 기간 오류 등의 문제점에 노출되는 것이다. 실제로 위고비/마운자로 실제 사용자 카페에서는 "용량보다 더 맞고 싶다. 부작용 있을까요?" "야메(임의)로 계산해서 나눠서 맞는다" "임의로 용량을 배로 올려서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