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고구마 프라이즈를 모티브로 한 스낵 신제품 ‘바삭츄리 고튀’를 오는 22일 선보인다. 농심은 수제버거 전문점 등에서 사이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구마 프라이즈의 맛과 식감을 간편한 스낵 형태로 구현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구마 프라이즈는 깊고 달콤한 풍미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지만, 조리 과정이 번거로워 일상적으로 즐기기 어려운 메뉴로 꼽혀왔다. ‘바삭츄리 고튀’는 이러한 고구마 프라이즈의 특징을 살려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부서지는 페이스트리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바삭한 식감을 위해 사출 커팅 공법을 적용했으며, 고구마 본연의 달콤한 풍미를 제품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막대형 튀김 모양으로 만들어 한 손으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제품명 ‘고튀’는 ‘고구마 튀김 모양 스낵’을 줄인 표현으로, 제품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농심 관계자는 “고구마 특유의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트렌디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낵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세계 해운 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위해 ‘전기 추진 선박을 중심으로 한 청정에너지 해양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 김 부회장은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56회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를 앞두고 포럼 공식 웹사이트에 기고문을 게재하고, 해운 산업 전반의 구조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기 추진 선박을 중심으로 선박, 항만, 에너지 시스템을 연결하는 통합 생태계가 필요하다는 구상이다. 김 부회장은 기고문에서 200년 넘게 화석연료에 의존해 온 해운 산업이 국제 규제 강화와 함께 근본적인 전환기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탄소중립(Net Zero) 목표와 유럽연합(EU)의 탄소 배출 규제에 따라, 해운사들은 2027년 이후 탄소 배출량 전량에 대해 배출권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는 설명이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선박 탄소 포집과 같은 과도기적 기술이 활용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선박 동력체계 자체를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기 추진 선박의 본격 확산이 필요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과 배터리 충전·교체 인프라, 청정에너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여드름 압출 후 발생할 수 있는 상처와 2차 감염 치료를 돕는 신제품 ‘노스카딘겔’을 출시했다. 동아제약은 15일 여드름 압출 부위의 염증 관리와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한 외용 치료제 노스카딘겔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노스카딘겔에는 항생제 성분인 퓨시드산수화물 2%가 함유돼 여드름 압출 후 생긴 상처 치료와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퓨시드산수화물은 피부 감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꼽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연쇄구균은 물론, 여드름균에 대해서도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피부 재생을 돕는 덱스판테놀과 함께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겔 등 보습·진정 성분을 더해 압출 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유분감이 적고 끈적임 없는 겔 제형으로 설계됐으며,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튜브 타입으로 제작돼 보관과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동아제약은 여드름 증상과 단계에 따른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좁쌀여드름 관리용 ‘애크린 겔’, 화농성 여드름 치료용 ‘애크논 크림’, 압출 직후 사용하는 ‘노스카딘겔’, 흉터 완화용 ‘노스카나겔’까지 여드름의 발생부터 사후 관리까지 단계별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한화가 테크·라이프 부문을 떼어내는 인적분할을 전격 단행한 배경을 두고 시장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회사는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와 ‘주주가치 제고’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시점과 구조를 놓고는 지배구조 재편과 경영 승계 정비라는 보다 복합적인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주주들은 왜 이제야 묻는다 ㈜한화는 방산·조선·에너지·금융을 담당하는 존속법인과, 테크·라이프 사업을 묶은 신설 지주회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회사 측은 그동안 저평가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복합기업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주주들 사이에서는 “복합기업 구조의 한계는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왜 지금인가”라는 질문이 나온다. 한화는 수년간 방산과 조선, 에너지 중심의 주력 사업이 재평가받는 동안에도 유통·서비스·기계·로봇 사업을 같은 법인에 묶어 두며 구조 개편을 미뤄왔다. 이번 분할과 함께 자사주 5.9% 소각, 배당 상향 등 주주환원책을 동시에 내놓은 점도 긍정적이지만, 일각에서는 “분할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상쇄하기 위한 방어적 카드”라는 시각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를 통해 신년 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유한양행은 1월 7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공식몰 ‘버들장터’에서 대표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 행사 대상 제품은 유한양행의 건강기능식품 주요 라인업으로, 일상 건강 관리를 위한 ‘데일리케어’를 비롯해 운동수행능력 향상 유산균 ‘포켓부스터’, 여성 생애주기 맞춤 솔루션 ‘센스밸런스’,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엘레나’ 등 총 10종이다. ‘데일리케어’ 라인업은 관절 건강, 칼슘, 오메가3, 코엔자임Q10 등 일상에 필요한 영양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여성 맞춤형 츄어블 철분제 ‘헤모츄’, 체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운핏 핑크워터’,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를 담은 ‘플러스 멀티비타민’ 등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운동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유산균 ‘포켓부스터’는 운동을 시작하는 소비자와 직장인, 수험생 등 배변 활동 관리가 필요한 이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미니 캡슐 형태로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글로벌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소득 환전 우대 혜택을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14일 ‘크리에이터 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의 우대 혜택 제공 기간을 오는 3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가 구글과 메타로부터 받는 해외 광고 수익을 신한은행 계좌로 자동 입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당초 지난해 말까지로 예정됐던 우대 혜택 기간을 연장한 배경으로, 크리에이터 고객들의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통한 해외 소득이 늘어나는 가운데, 환전과 수수료 부담을 줄이려는 크리에이터들의 요구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크리에이터 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해외송금 입금 수수료 1만 원이 면제되며, 원화 환전 시에는 월 1만 달러 한도 내에서 90%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환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 거래 마진(현찰매도율과 기준환율의 차이)을 정상 수준의 10%만 적용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신청은 영업점 방문 또는 ‘신한 쏠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이 차량 내 미디어 소비 방식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오디오·통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하만은 14일 차량용 오디오 및 통신 솔루션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HARMAN Ready StreamShar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차량 내 탑승자들이 각자의 모바일 기기와 무선 헤드폰을 활용해 개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레디 스트림쉐어는 차량을 하나의 중앙 오디오 허브로 삼아 여러 기기의 오디오를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최대 4명의 탑승자가 각자의 휴대전화를 차량 시스템에 연결해 독립적인 청취 영역을 구성할 수 있으며, 좌석별로 서로 다른 콘텐츠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탑승자는 하만의 초저지연 무선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음악이나 영상 콘텐츠를 개인적으로 즐길 수 있고, 필요에 따라 다른 좌석의 청취 영역에 참여해 콘텐츠를 함께 공유할 수도 있다.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핸즈프리 대화가 가능해 차량 내 소통 편의성도 고려했다. 특히 운전자를 위한 기능도 포함됐다. 운전자가 ‘드라이버 어나운스먼트(Driver Announceme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가 글로벌 수준의 식품안전 관리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세종3공장과 음성공장이 건강기능식품 ODM 업계 최초로 ‘글로벌 HACCP(해썹)’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HACCP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의 최신 기준을 반영해 기존 HACCP 체계를 한층 강화한 국제 인증 제도다. 이번 인증은 단순한 국내 기준 충족을 넘어, 글로벌 식품안전 규격에 부합하는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의미한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브랜드 고객사 확보에 있어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HACCP 인증을 획득한 세종3공장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최신 스마트 생산 거점이다. 자동화·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정제 18억 정, 분말 스틱 4억5천만 포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정 전반에 실시간 모니터링과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 체계를 적용해 식품안전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음성공장은 액상, 연질캡슐, 젤리 등 다양한 제형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