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2025 퓨처비 챌린지' 참가자를 11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퓨처비 챌린지는 전국의 교육자들과 어린이, 청소년들이 코딩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발견한 주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한다. 지난 4년간 총 3만여 명의 교육자,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만 1만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MIT에서 개발한 학습용 코딩 애플리케이션 '옥토스튜디오'와 초소형 컴퓨터 '마이크로비트' 등 디지털 도구들을 활용해 UN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인류가 평화와 번영을 누리기 위해 2030년까지 빈곤, 질병, 분쟁, 인권 등 17가지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목표로 2015년 UN이 채택)에 제시된 사회 문제 해결 창작물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캠페인'과 '프로토타입' 두 개의 부문으로 구성했다. 캠페인 부문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다룬 영상, 게임 등의 창작물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은 자사의 새로운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드(Re:Birth)'의 사전 다운로드를 1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와 애플 앱 스토어(Apple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PC 버전은 세븐나이츠 Re:Birth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 후, 초반부(프롤로그)를 플레이하실 수 있다. 15일 오전 10시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세븐나이츠 Re:Birth'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게임플레이를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선 및 보완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Re:Birth' 출시를 앞두고 게임 공식 모델 '비비'와 함께하는 '프리뷰 데이', '신 세븐나이츠 송' 챌린지, 체험형 옥외광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2014년 3월 출시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STOVE)는 경기권 최대 규모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 2025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참여 중인 스토브는 올해 행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유저들에게 보다 확장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토브는 이번 ‘플레이엑스포 2025’ 부스의 타이틀을 ‘STOVE PLAY WORLD’로 명명했다. 부스는 ‘Ride the World, Play the Wonder’라는 슬로건 아래 각 출품작의 테마를 기반으로 꾸며진 어트랙션 형태의 테마파크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부스에는 2025년 상반기 최대으로 화제몰이 중인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를 비롯해 ‘폭풍의 메이드’,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V.E.D.A: The Awakening of Souls’, ‘아키타입 블루’, ‘이프선셋, ‘골목길’ 등 스토브 퍼블리싱 게임 7종이 출품된다. 7개의 출품작은 각각의 세계관을 반영한 어트랙션으로 구성되며, 관람객은 이를 통해 마치 게임 속 세계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어트랙션 참여와 게임 시연을 통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하루동안 모든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서울 구로구 넷마블[251270] 사옥 지타워에 개관한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게임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게임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즐거움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행사 기간 현장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기념 엽서를 제공한다. 김성철 넷마블게임박물관 관장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게임을 사랑하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은 박맛젤(박카스맛젤리)과 글로벌 게임 원신이 콜라보한 팝업스토어 ‘박맛젤 살롱’이 성황리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박맛젤 살롱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대형카페에서 진행됐다. 팝업 방문객은 총 2,000명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모집했으며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조기마감됐다. 팝업스토어에는 박맛젤X원신 콜라보 굿즈 판매부터 박맛젤과 얼박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판매하는 카페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3종 체험존과 인기 캐릭터 ‘나비아’ 포토존을 구성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맛젤과 원신의 콜라보 이벤트는 대학교 캠퍼스에도 이어질 계획이다. 오는 5월 초 서울 주요 2개 대학에 방문해 캠퍼스 어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원신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맛젤과 원신이 함께 선보인 팝업스토어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박맛젤X원신은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캠퍼스어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선보여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영웅 ‘칼리번 아서’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칼리번 아서’는 ‘칼리번’의 영혼이 육체에 깃들면서 각성한 상태의 영웅으로 신에 필적하는 힘을 사용하나, 인간의 몸으로 힘을 온전히 다룰 수 없어 장기간 사용 시 자멸하게 된다는 배경을 갖고 있다. 넷마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대규모 업데이트 이미지…신규 영웅 칼리번 아서 등장 ‘칼리번 아서’는 적에게 입힌 타수만큼 남은 전투 동안 공격력·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를 받는다. 또 약화 효과 상태인 적 공격 시 얻는 ‘칠흑의 기운’으로 강력한 추가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사망에 이르는 피해를 받을 경우 생명력이 1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불사]’가 발동한다. 아울러 현재 60레벨인 영웅의 최대 레벨이 70레벨까지 확장됐다. 해당 영웅의 기사도를 활용해 최대 레벨을 확장할 수 있으며, 이후 경험치 물약 또는 던전 클리어를 통해 확장된 레벨만큼 영웅을 육성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정복자의 전당’도 업데이트됐다. 시즌별 3개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15만원에 산 아이템, 당일 취소했는데 환불 거부해요" "보이스피싱으로 6000만원 게임머니 결제됐는데, 결제 취소가 어렵다네요" "1년에 1회 실수로 삭제한 아이템 복구 가능하다더니... 거절됐네요" 온라인 게임 시장의 규모가 커지는 만큼 온라인 게임 소비자의 피해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아이템의 구입 취소·환불 거부 등 온라인 게임 관련 소비자 피해가 점점 늘어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비자원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동안 온라인 게임 관련 피해구제 신청건수를 집계했다. 3년간 게임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총 1055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다. 특히 2024년은 전년대비 80.2%가 늘었다. 청약을 철회해주지 않거나, 계약한 사항을 불이행, 미성년자의 계약을 취소시켜주지 않는 등 계약 관련 피해유형이 62.8%(661건)으로 가장 많았다. 피해유형은 해킹, 보이스피싱 등 '부당행위' 관련 피해가 23.8%로 그 뒤를 이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에서 피해사례가 많았다. PC 인터넷 게임에 비해 수명이 짧은 모바일 게임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피해사례의 65.1%가 모바일 게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비영리법인 희망스튜디오는 파트너 기업들이 사회공헌·조직문화 활성화·구성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부저금통'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희망파트너는 희망스튜디오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기업이나 게임 IP를 의미한다. 현재 위메이드플레이, 넥슨재단, 데브시스터즈, 안랩 등 27개 기업이 희망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기업들은 자사 직원들과 함께하는 사내 기부 이벤트나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저금통'에 기금을 모을 수 있다. 적립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산불피해와 같은 재난 구호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서 첫 번째 기부저금통을 개설한 기업은 위메이드플레이로, 자체 사내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잼잼테라퓨틱스, 비젠트로 등의 기업들도 기부저금통 개설을 준비 중이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CSR 및 ESG경영을 위해서는 구성원 및 이해관계자의 자발적 참여가 매우 중요한 만큼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기업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확산하고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