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와 대대적인 편의성 개선이 포함된 업데이트 로드맵 ‘에픽세븐 오리진’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12시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로드맵에 따르면 에픽세븐은 4월 10일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에픽세븐 세계관의 프리퀄 스토리를 다룬 신규 에피소드 ‘계승되는 의지’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라스’외에도 이전 세계의 ‘크라우’와 새로운 인물 ‘빅토리카’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게 되며, 멸망하고 다시 복원되기를 반복하는 에픽세븐의 세계관을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신규 에피소드의 모든 대사를 풀더빙으로 제작하고 등장하는 인물들도 신규 영웅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맞춰 게임 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콘텐츠 ‘성역’의 시스템도 새롭게 개편된다. 이제 성역의 ‘오르비스의 심장’은 게임 플레이에 따라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도록 변경되며 월광 5성 영웅 소환권, 최상위 등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넷마블이 김병규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제1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연결 기준 매출 2조6638억원, 영업이익 2156억원 등 2023년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건의 의안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권영식 각자대표의 사임에 따라 김병규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권 대표는 신설된 '경영전략위원회'의 주요 의사결정자로 참여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넷마블 산하 개발사의 개발 역량강화와 게임사업 전략에 기여할 예정이다. 각자대표에 오른 지 1년 만에 단독대표가 된 김병규 대표는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재도약을 위한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타비상무이사로 텐센트게임즈 리나촨 사업개발총괄이 새롭게 선임됐으며 임기가 만료된 이찬희 사외이사도 재선임됐다. 김병규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2024년은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레이븐2' 등 주요 신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코웨이는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2억5000만원씩 총 5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웨이는 지난 26일부터 산불로 파손된 전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교체 및 AS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으며 조속한 진압과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넷마블은 오픈월드 수집형 RPG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프월드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CROSS〉 개발진이 만드는 후속작으로,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일곱 개의 대죄 속 세계를 살아가는 경험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티저 사이트는 트리스탄이 시공간이 뒤틀린 브리타니아 대륙을 바라보는 모습을 2D 라이브 이미지로 구현, 게임의 세계관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낮과 밤이 교차하며, 극명하게 대비되는 브리타니아 왕국의 풍경을 통해 멀티버스 세계에서 펼쳐질 모험과 서사의 깊이를 암시했다. 티저 사이트와 함께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유튜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페이' 법인을 설립하고 선불전자지급수단발행 및 관리업(선불업)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이란, 고객이 온라인 플랫폼 등에 미리 금액을 충전해 두고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나 캐시·포인트 등을 의미한다. 선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등록 면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른 선불업 등록이 필수적이다. 스토브페이는 게임 플랫폼 스토브(STOVE)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수단인 스토브캐시 등을 발행, 관리하고, 이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는 페이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결제 수단 관련 업무를 운영한다. 이번 법인 신설과 선불업 등록은 강화된 전자금융거래법에 대응하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선불업 등록을 위해서는 재무 건전성, 시스템 안정성, 이용자 보호 장치 등 다양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스토브페이는 금융감독원 심사를 모두 통과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스토브페이 서비스를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페이 법인 설립으로 전자금융업 전문 법인을 보유하게 됐다. 향후 스토브 플랫폼의 결제 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넷마블은 20일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올해 첫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F 온라인 넥스트'를 국내 시장에 이날 오후 8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MMORPG로,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설치 가능하다. 또한, 넷마블은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인 '넷마블 커넥트' 앱을 제공해, PC에서 실행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편의성을 더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와 동시에 총 6개 월드와 36개 서버를 오픈하며, 이용자 현황에 따라 신규 월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출시를 기념하여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 출석 미션을 달성하면 성장 지원 상자, 바이오슈트·로버 소환권 등의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이벤트', '지치지 않는 용병 이벤트'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게임 내 주요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넷마블은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 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사전 다운로드를 19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 3월 20일 오후 8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실시하는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버전을,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PC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 이후에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이용해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으며, 특히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사전 선점한 서버에 미리 지정한 캐릭터명으로 캐릭터 커스텀이 가능하다. 또한 정식 론칭 이후 이용자들은 넷마블의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앱을 통해 PC에서 실행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의 다양한 소식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 명 이용자에게 널리 사랑받은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후계자 태유’를 업데이트 했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후계자 태유는 에픽세븐의 스토리 콘텐츠 ‘월광극장’의 ‘나탈론 학원’편 주요 등장인물로, 세계관 속 폭주집단 ‘수라’가 와해된 이후 나타난 ‘가안 고등학교’의 명목상 1인자로 그를 둘러싼 흉흉한 소문으로 인해 아무도 곁에 접근하지 않고 있다. 5성 등급의 광속성 전사 영웅인 후계자 태유는 높은 공격력과 생명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신’ 효과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고 전투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신’은 두번째 스킬인 ‘귀혼강신’으로 발동시킬 수 있는데 강신 상태에서는 첫번째 스킬 ‘란나찰’과 세번째 스킬 ‘벽안환귀’가 강화된다. 특히, 란나찰 강화 시 발동하는 ‘비류낙혼’은 2턴간 공격력 증가 후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벽안환귀의 경우 추가 턴이 발생해 강력한 스킬 연계가 가능해진다. 후계자 태유 업데이트와 함께 월광극장 나탈론 학원편의 시즌2도 시작된다. 오는 3월 27일까지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스토리에서는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사전등록을 13일 오후 12시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브랜드사이트, 앱마켓(AOS, iOS), 네이버 라운지, 넷마블 런처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공식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 등록으로 참여할 경우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를 선물하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 진행 시 ‘선봉장 장비 세트’를 지급한다. 넷마블은 사전등록 인증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완료 화면을 캡쳐해 <세븐나이츠 리버스> 네이버 라운지 ‘사전등록 인증’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세븐나이츠 리버스 연희 쿠션’,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선물한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을 기념해 <세븐나이츠 리버스> 태오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태오의 스토리 컷신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l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주관하는 '퓨처비 챌린지'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 5가지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춘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퓨처비 챌린지'는 혁신적인 교육 방식과 창작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논의를 확산하는 경험을 제공한 점이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퓨처비 챌린지'는 학생들이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환경에 대한 문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UN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창작물을 만들고 공유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일게이트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와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