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대표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아시아 최대 규모 종합 이스포츠 대회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 2025(ACL 2025)’에 참가해 성황리에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ACL은 총상금 10만 달러(약 1억 4천만 원) 규모로 중국 상하이 징안 스포츠 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크로스파이어 종목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3개국을 대표하는 8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최종 우승은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Baisha Gaming)’이 차지했다. 결승전은 중국 팀 간 맞대결로 펼쳐졌으며, 바이샤 게이밍은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EVOLUTION POWER GAMING)’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왕좌를 탈환했다. 작년 부진했던 바이샤 게이밍은 팀 전력을 재정비해 이번 대회에서 반등에 성공했고, 이로써 ‘이스포츠 월드컵(EWC) 2025’ 직행 시드권과 함께 우승 상금 4만 달러를 손에 넣었다.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팀도 있었다. 필리핀 대표팀 ‘유백매니악(UBECMANIAC)’은 8강전에서 중국의 강호이자 이번 시즌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 우승팀 ‘킹제로(KI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은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에서 8주년을 맞아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넷마블게임박물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채널 넷마블'은 2017년 4월 브랜드 저널리즘 차원에서 출범한 온라인 미디어로, 넷마블의 신작 게임 소식과 개발 비하인드, 주요 이벤트 정보 등을 전달하며 이용자와 소통해왔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 등 넷마블의 대표작 관련 콘텐츠도 꾸준히 제공돼 왔다. 최근에는 콘텐츠 접근성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영문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이용자들이 게임 관련 이미지, 영상 자료 등을 보다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미디어룸’도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 8주년 기념 이벤트는 지난 3월 문을 연 '넷마블게임박물관'과 연계해 진행된다. 게임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소개하는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서울 구로구 지타워 사옥 내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통해 게임의 사회적 의미를 조명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6월 3일 자정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박물관 관련 퀴즈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가 리메이크 신작으로 다시 한 번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넷마블은 19일, 지난 15일 출시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가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후 단 7시간 만에 매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넥서스가 제작한 작품으로, 2014년 출시돼 글로벌 누적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부트 타이틀이다. 기존 스토리라인과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전투 시스템과 비주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이용자 경험을 새롭게 구성했다. 게임은 실시간 전략 전투,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성장 시스템, 고품질 3D 그래픽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RPG 장르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팬덤이 형성된 주요 캐릭터들의 스토리 리마스터와 새로운 해석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넷마블은 이번 흥행 돌풍을 기념해 5월 26일까지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자사 게임 플랫폼 ‘스토브(STOVE)’가 참가하는 ‘플레이엑스포(PlayX4) 2025’의 부스 조감도를 16일 공개하며 현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로 3년 연속 참가하는 스토브는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전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토브 원더 월드(STOVE WONDER WORLD)’로 명명된 이번 부스는 단순 시연을 넘어, 각 게임의 세계관을 테마파크 형태로 구현한 체험형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조감도에는 관람객의 이동 동선을 포함한 어트랙션 스타일의 부스 구조가 담겨, 마치 가상 세계를 실제로 걷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는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폭풍의 메이드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V.E.D.A: The Awakening of Souls ▲아키타입 블루 ▲이프선셋 ▲골목길 등 총 7종의 신작 및 퍼블리싱 타이틀이 전시된다. 관람객은 각 게임의 콘셉트를 살린 어트랙션을 체험하며 ‘원더 코인’을 수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굿즈 교환 및 ROG Ally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 중 가장 주목받는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자사의 대표 IP를 재해석한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15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원작 ‘세븐나이츠’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그래픽과 시스템 전반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롭게 재구성한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개발은 넷마블 자회사인 넷마블넥서스가 맡았으며, 실시간 턴제 전투와 전략적 캐릭터 수집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팬들에게는 익숙한 영웅들의 귀환과 함께, 보다 직관적이고 세련된 전투 연출로 신규 유저들에게도 접근성을 높였다. 출시와 동시에 넷마블은 100종이 넘는 영웅 및 몬스터 캐릭터(총 104종), 펫 34종을 선보였으며, ▲모험 ▲무한의 탑 ▲성장 던전 ▲레이드 ▲결투장 ▲총력전 등 다양한 PvE 및 PvP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전투 중 실시간으로 팀을 전환하는 '태그 전투 시스템'과 강화된 3D 그래픽 연출, 캐릭터별 궁극기 애니메이션은 원작과 차별화되는 주요 포인트로 꼽힌다. 넷마블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는 웰컴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SSR 등급 영웅을 포함한 주요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한정 이벤트도 함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2025 퓨처비 챌린지' 참가자를 11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퓨처비 챌린지는 전국의 교육자들과 어린이, 청소년들이 코딩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발견한 주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한다. 지난 4년간 총 3만여 명의 교육자,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만 1만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MIT에서 개발한 학습용 코딩 애플리케이션 '옥토스튜디오'와 초소형 컴퓨터 '마이크로비트' 등 디지털 도구들을 활용해 UN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인류가 평화와 번영을 누리기 위해 2030년까지 빈곤, 질병, 분쟁, 인권 등 17가지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목표로 2015년 UN이 채택)에 제시된 사회 문제 해결 창작물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캠페인'과 '프로토타입' 두 개의 부문으로 구성했다. 캠페인 부문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다룬 영상, 게임 등의 창작물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은 자사의 새로운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드(Re:Birth)'의 사전 다운로드를 1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와 애플 앱 스토어(Apple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PC 버전은 세븐나이츠 Re:Birth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 후, 초반부(프롤로그)를 플레이하실 수 있다. 15일 오전 10시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세븐나이츠 Re:Birth'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게임플레이를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선 및 보완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Re:Birth' 출시를 앞두고 게임 공식 모델 '비비'와 함께하는 '프리뷰 데이', '신 세븐나이츠 송' 챌린지, 체험형 옥외광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2014년 3월 출시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STOVE)는 경기권 최대 규모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 2025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참여 중인 스토브는 올해 행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유저들에게 보다 확장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토브는 이번 ‘플레이엑스포 2025’ 부스의 타이틀을 ‘STOVE PLAY WORLD’로 명명했다. 부스는 ‘Ride the World, Play the Wonder’라는 슬로건 아래 각 출품작의 테마를 기반으로 꾸며진 어트랙션 형태의 테마파크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부스에는 2025년 상반기 최대으로 화제몰이 중인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를 비롯해 ‘폭풍의 메이드’,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V.E.D.A: The Awakening of Souls’, ‘아키타입 블루’, ‘이프선셋, ‘골목길’ 등 스토브 퍼블리싱 게임 7종이 출품된다. 7개의 출품작은 각각의 세계관을 반영한 어트랙션으로 구성되며, 관람객은 이를 통해 마치 게임 속 세계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어트랙션 참여와 게임 시연을 통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하루동안 모든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서울 구로구 넷마블[251270] 사옥 지타워에 개관한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게임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게임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즐거움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행사 기간 현장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기념 엽서를 제공한다. 김성철 넷마블게임박물관 관장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게임을 사랑하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은 박맛젤(박카스맛젤리)과 글로벌 게임 원신이 콜라보한 팝업스토어 ‘박맛젤 살롱’이 성황리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박맛젤 살롱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대형카페에서 진행됐다. 팝업 방문객은 총 2,000명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모집했으며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조기마감됐다. 팝업스토어에는 박맛젤X원신 콜라보 굿즈 판매부터 박맛젤과 얼박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판매하는 카페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3종 체험존과 인기 캐릭터 ‘나비아’ 포토존을 구성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맛젤과 원신의 콜라보 이벤트는 대학교 캠퍼스에도 이어질 계획이다. 오는 5월 초 서울 주요 2개 대학에 방문해 캠퍼스 어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원신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맛젤과 원신이 함께 선보인 팝업스토어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박맛젤X원신은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캠퍼스어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선보여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