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넷마블몬스터이 개발한 '레이븐2'가 첫 글로벌 서버 '노아' 오픈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레이븐2'의 첫 글로벌 서버 '노아'는 '레이븐2'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서버로, 한국·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들이 함께 접속해 글로벌 경쟁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서버 '노아'는 총 6개로 구성됐으며, 게임 내에서 기존 서버보다 더 많은 크리스탈이 특별 세금으로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글로벌 서버 업데이트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영웅 등급 사역마를 최초로 지급하는 것은 물론, 희귀 헤븐스톤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레벨 달성 이벤트 진행 시 희귀 장비·성의·사역마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며, 업데이트 기념 보상으로 접속 즉시 희귀 성의 '서풍의 고행자'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희귀 등급 이상의 장비를 재료로 사용해 새로운 장비를 제작하는 '연성' 시스템과 길드 던전의 신규 난이도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넷마블은 '레이븐2'를 11월 20일 정오(한국 시간 기준)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레이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게임 업계 최초로 '2024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 대상'에서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적자원 개발 종합 대상은 1995년부터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저변 확대, 교육 문화 진흥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 시상하는 상이다.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 기반 성장 환경과 공유 문화 구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스마일게이트는 엔터테인먼트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는 그룹의 가치와 철학에 기반한 지속적인 구성원 성장 환경을 구축하고 실행하기 위해 그룹가치센터, 노하우센터, 트렌드센터, 직무센터 등 4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룹가치센터는 구성원이 회사 가치에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 전통적인 교육방식을 넘어 체험형 전시 등 새로운 시도를 한다. 그룹가치에 공감하는 구성원이 가치를 학습하고 전파할 수 있는 자발적 커뮤니티도 운영 중이다. 노하우센터는 구성원이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기술,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다. 단순 공유에서 그치지 않고 현업 적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언제든지 원하는 사람을 지정해 멘토링 할 수 있는 플랫폼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넷마블은 2015년 ‘레이븐’ 이후 9년만에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통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5월 8일 출시돼 글로벌 누적 조회수 13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이후 글로벌 141개국 다운로드 1위, 글로벌 21개국 매출 1위, 글로벌 105개국 매출 Top 10, 글로벌 사전등록 1500만, 정식출시 2주만에 2000만 다운로드, 5개월 만에 5000만 이용자 돌파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국내 웹툰을 게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기록한 첫 사례로 단순히 게임을 넘어 K-콘텐츠의 가치를 증명하고 새로운 밸류체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게임 부분의 최고 권위인 게임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다”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수상은 단순히 하나의 게임이 아닌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 계기다. 특히 K-콘텐츠 밸류체인의 글로벌 선도모델은 처음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MMORPG ‘로드나인’이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로드나인’은 지난 7월 12일 출시 직후 6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고,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0만 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0월 31일에 오픈한 신규 월드 ‘라디언트’는 대기열과 캐릭터 생성 제한이 생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며 장기 흥행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의 흥행 요인으로는 9가지 무기 마스터리와 70여 개의 직업, 파밍과 성장이라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충실히 반영한 게임성이 꼽힌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해왔고,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와 개선 방향을 빠르게 공개하며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로드나인이 이번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은 게임을 사랑해 주신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로드나인 개발진과 협력해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삼성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게임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오디세이 OLED G5(G50D) ▲오디세이 OLED G6(G60SD, G61SD) ▲오디세이 OLED G8(G85SD, G80SD) ▲오디세이 OLED G9(G93SD) 등 올해 출시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게임 전문 매체 '인벤'과 협력해 '인벤 플레이라운지'에 'All Ready. OLED' 체험존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 신제품으로 인기 게임인 '레고 포트나이트(LEGO Fortnite)', '오버워치 2(Overwatch 2)', '로켓 레이싱(Rocket Racing)'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게임 체험 외에도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의 높은 주사율을 체험할 수 있는 '동체 시력 테스트'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을 인증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All Ready. OLED' 체험존 외에도 넥슨, 넷마블, 크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가 11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넷마블, 넥슨, 크래프톤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대거 참여해 신작 공개와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개막식에는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윤양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등 정부 및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권영식 넷마블 대표, 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 김태영 웹젠 대표, 정우용 하이브IM 대표, 윤상훈 크래프톤 부사장, 김범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이사 등 업계 인사들도 자리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국회를 대표해 개막식을 찾았다. 이번 지스타는 17일까지 열리며, B2C 및 B2B 부스를 통해 신작 게임과 최신 기술을 국내외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올해 메인 스폰서인 넥슨은 300개 부스를 꾸려 ‘오버킬’, ‘슈퍼바이브’, ‘퍼스트 버서커: 카잔’,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신작을 시연하며, 행사 셋째 날인 16일에는 ‘테일즈위버’, ‘블루 아카이브’, ‘마비노기’ 등 인기 게임의 OST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다. 넷마블은 오픈 월드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국내 개발사 트라이펄게임즈와 손잡고 액션 게임 ‘V.E.D.A’(베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베다’는 인류 멸망 후 근미래를 배경으로 적들과 싸우는 소울라이크 장르 게임으로, 지스타, 도쿄게임쇼, 게임스컴 등 다양한 국제 게임 전시회에 출품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베다’를 전 세계에 배급할 예정이며, 게임의 출시 목표 시점은 2025년이다. 정만손 트라이펄게임즈대표는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으며,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다’는 14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4에서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넷마블 사옥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했다. 8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날 시연회는 오는 14일 지스타 2024 개막에 앞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출품작 2종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출품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 STAR DIVE 개발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 소개와 지스타 빌드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넷마블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등 신작 2종을 출품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골든글로브 상을 수상한 HBO의 대표작 '왕좌의 게임'을 활용해 모바일은 물론 다양한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스타 빌드에서는 광활한 '웨스테로스' 대륙을 무대로 펼쳐지는 '킹스로드'만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일부 공개된다. 장현일 넷마블네오 PD는 "'왕좌의 게임' IP 최초의 오픈월드 액션 RPG인만큼, 철저한 원작 고증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제공하고자 심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국내 게임사 알트나인이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SO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젝트 SOL'은 중세 판타지 배경에 '신'이라는 테마를 더한 심리스 오픈월드 게임으로, 2025년 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계약으로 '프로젝트 SOL'의 국내외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김효수 알트나인 대표는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알트나인의 MMORPG에 대한 이해도가 합쳐진 만큼 '프로젝트 SOL'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 궁에서 개최되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출품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아 유럽 권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4 프랑스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 종합행사다.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농식품 ▲수산식품 ▲소비재 등 연관산업의 유망 제품·서비스와 K-콘텐츠의 해외 동반수출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넷마블은 이번 박람회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대표 게임 콘텐츠로 출품하고 게임 체험 부스와 굿즈 전시 공간 등을 운영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K-콘텐츠의 대표적인 IP 확장 사례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한 나혼렙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