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와 PvP 콘텐츠를 추가하며 이용자 경쟁 요소 강화에 나섰다. 인기 격투 게임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신규 파이터와 전략 중심 대전 콘텐츠를 통해 게임 몰입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오로치 야시로’와 ‘하오마루’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NK 대표 격투 게임 지식재산권(IP)의 인기 캐릭터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먼저 ‘오로치 야시로’는 [스페셜] 시너지와 코스모스 속성을 보유한 파이터로, ‘흔들리는 대지’와 ‘메마른 대지’ 등 강력한 시그니처 스킬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특별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함께 추가된 ‘하오마루’는 검술 액션으로 유명한 방랑 검호 캐릭터다. ‘오의 호월참’과 ‘천패파단섬’ 등 원작 감성을 살린 스킬을 구현했으며, 별도 픽업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특히 하오마루는 SNK의 대표 검술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 팬층까지 흡수할 수 있는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5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를 단독 출시하며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고물가 속 실속형 소비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고화소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를 앞세워 가성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17 5G’를 기반으로 한 전용 단말기 ‘갤럭시 버디5’를 단독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 버디 시리즈는 LG유플러스가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층을 겨냥해 선보이는 전용 모델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사용 중심 기능을 강조해 청소년과 시니어 고객, 실속형 소비자를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를 확보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버디5는 6.7형 F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영상 시청과 게임, 콘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화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을 지원하는 5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해 흔들림을 줄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도 지원한다. 배터리 성능도 강화했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호주에서 테크 세미나를 열고 차세대 AI TV 기술과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콘텐츠 소비 성향과 주거 환경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TV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선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14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2026 호주 테크 세미나’를 개최하고 AI 기반 TV 신기술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테크 세미나는 삼성전자가 최신 영상·음향 기술을 글로벌 시장 전문가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다. 현지 테크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소비자 전문 매체 등이 참석해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크린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크로 RGB TV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비롯해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등 2026년형 디스플레이 신제품이 공개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AI 기술을 접목한 개인 맞춤형 시청 경험을 전면에 내세우며 ‘AI TV 시대’ 확산 전략을 강조했다. 핵심은 삼성전자의 신규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이다. 해당 기술은 사용자의 시청 환경과 콘텐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 안전보건팀 노경석 수석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체계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절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제약·바이오 업계 내 안전보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제약은 2026년 노동절 유공 정부포상에서 안전보건팀 노경석 수석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동절 정부포상은 근로환경 개선, 생산성 향상, 노사 상생문화 구축, 사회적 책임 이행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노동의 가치와 노동 존중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인 노경석 수석은 동아제약 안전보건팀장과 제약바이오 안전보건 연합회 회장을 맡아 제약산업 내 안전보건 체계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노 수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전부터 업계 차원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약바이오 안전보건 연합회’ 창설을 주도했다. 지난 2023년 7월 출범한 연합회는 현재 38개 회원사와 9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안전·보건·중대재해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업계 안전관리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에스티팜이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며 글로벌 수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에서 지속가능성과 윤리 경영을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에스티팜은 글로벌 ESG 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해 UN 글로벌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UNGC)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UNGC는 지난 2000년 유엔(UN) 본부에서 출범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다. 현재 전 세계 160여개국에서 2만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 준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지원하고 있다. 에스티팜은 최근 UN 본부에 성무제 대표이사 명의의 가입 지지 서한을 전달하고,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 전반에 통합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번 가입에 따라 에스티팜은 매년 10대 원칙 준수 현황과 ESG 실천 로드맵을 담은 이행보고서(CoP·Communication on Prog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가 내년 열리는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차량 내에서 월드컵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전용 디스플레이 테마를 선보인다. 단순한 차량 꾸미기 기능을 넘어 브랜드 경험과 모빌리티 기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고객 접점 확대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대자동차는 FIFA 월드컵 2026 공식 연계 콘텐츠인 ‘FIFA 월드컵 2026 디스플레이 테마’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마는 현대차의 글로벌 월드컵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Next Starts Now)’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해당 테마를 적용하면 차량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반에 월드컵 감성이 반영된다. 시동을 켜고 끄는 과정에서 월드컵 분위기를 담은 전용 애니메이션이 적용되며, 일부 내비게이션 화면에서는 현대차 그룹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로봇 ‘아틀라스’와 ‘스팟’이 등장하는 연출도 제공된다. 현대차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차량 디스플레이를 단순 정보 제공 수단을 넘어 새로운 브랜드 경험 플랫폼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기술 혁신이 결합된 미래 비전을 차량 실내 경험에 녹여내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의 열기를 일상적인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SKT 유심 교체하러 갔다가 170만원 결제했어요" "개통 사기를 당했습니다. 기깃값 면제해준다더니.. 구두 약속을 지키지 않아요" "유심 해킹 피해를 이용한 최신폰 사기 제보" 기자의 메일함에서 찾은 통신서비스 관련 제보다.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요금, 계약, 서비스품질 등 다양한 분쟁이 꾸준히 늘고 있다.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며 피해를 본 소비자들은 답답한 마음에 뉴스기사를 검색하거나, 소비자보호원에 연락하거나, 통신서비스 관련 기사를 썼던 본 기자에게 메일을 보내기도 했다. 기자는 이럴 때 회신으로 아래 기관을 안내하기도 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산하 '통신분쟁조정위원회' 다. 통신분쟁조정위원회는 2019년 6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법정위원회로 출범했으며, 통신사와 소비자 간의 갈등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위원회는 지난달 말, 통신서비스 이용 계약 및 해지, 속도 품질 등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분쟁 사례를 유형별로 엮은 '2025 통신분쟁조정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에 따르면 한 신청인은 홈쇼핑을 통해 인터넷 전화 상품에 가입하여 약 1년간 사용하였으며, 이후 기기를 사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이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통신 서비스 영역 확대에 나섰다. 저신용자와 외국인, 군인, 고령층 등 기존 통신 가입 과정에서 제약을 겪었던 고객도 별도 신용심사나 약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선불 요금제를 선보이며 금융·생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입 가능한 충전식 통신비 선불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금액만큼 미리 충전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일반 후불 요금제와 달리 약정이나 위약금 부담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별도 신용등급 심사 없이 가입할 수 있어 저신용자와 외국인, 군인, 고령층 등 금융·통신 서비스 접근성이 낮았던 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최근 알뜰폰(MVNO) 시장 성장과 함께 ‘가성비 요금제’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금융 플랫폼 안에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금융’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은행 앱이 단순 금융 거래를 넘어 통신·쇼핑·모빌리티 등 생활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를 중심으로 비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쿠팡이 전국 물류망을 활용해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즉시 배송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자체 물류 인프라와 ‘로켓배송’ 시스템을 재난 대응에 접목해 초기 구호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쿠팡은 국내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 구호 물품을 신속히 전달하는 ‘긴급구호 쿠팡희망박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난 발생 직후 생필품 부족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쿠팡은 세종 물류기지에 2500세트 규모의 긴급구호 물품을 상시 비축하고, 재난 발생 즉시 로켓배송 시스템을 통해 현장 인근으로 출고할 계획이다. 세종 물류기지는 전국 주요 권역과의 배송 연계가 가능한 핵심 거점으로, 수도권은 물론 지방 재난 현장까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긴급구호 물품은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기본 생필품 위주로 구성됐다. 리빙박스, 차렵이불, 베개, 수건, 양말, 압축 물티슈, 치약·칫솔, 세면 파우치, 접이식 3단 매트리스 등 총 10종이 포함된다. 실제 물품 전달은 재난구호 전문 비영리단체(NGO)인 피스윈즈코리아가 맡는다. 쿠팡이 현장으로 물품을 배송하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국내 러닝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삼성전자가 건강관리 플랫폼 ‘삼성 헬스’와 ‘갤럭시 워치’를 앞세워 데이터 기반 러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운동 기록을 넘어 심박수와 자세, 회복 상태까지 분석하는 ‘러닝 과학화’ 전략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14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 헬스의 러닝 지원 기능 고도화 방향과 디지털 헬스 비전을 공개했다. 삼성 헬스는 2012년 ‘S헬스’로 출발한 이후 14년간 러닝 기능을 중심으로 진화를 이어왔다. 초기에는 걸음 수와 GPS 기반 이동 기록에 집중했지만, 최근에는 웨어러블 센서와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기능을 접목해 개인 맞춤형 운동 코칭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러닝 기능 강화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는 급증하는 국내 러닝 시장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5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국내 러닝 참여율은 지난해 4.8%에서 올해 7.7%로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러닝 인구를 약 1000만명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운동 관리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한국갤럽 조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