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홀트아동복지회와 손잡고 유언대용신탁 등 신탁 서비스를 활용한 유산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 위치한 신한은행 신탁라운지에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규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과 김은희 홀트아동복지회 나눔사업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유산기부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신탁을 활용한 전문적인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부자가 원하는 방식에 따라 재산을 안정적으로 관리·기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앞으로 유산기부와 신탁을 활용한 기부 상담을 연계하고, 신탁제도 및 기부자의 재산관리를 위한 금융상담을 지원한다. 또 신탁을 활용한 구체적인 기부 실행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기부신탁과 유산기부에 대한 홍보·인식 확산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홀트아동복지회에 재산을 기부하고자 하는 고객은 신한은행의 유언대용신탁 등 맞춤형 신탁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생전에 금융회사와 신탁계약을 맺어 재산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우리은행이 전북 지역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문화·체육활동 지원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위한 ‘원데이 스포츠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근로자를 비롯해 전북 지역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보호자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체육활동을 전문 스포츠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의 신체 활동과 사회적 교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수업에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안경현 야구 해설위원과 프로농구 선수 출신 김승현 농구 해설위원, 댄서 리헤이가 일일 강사로 참여했다. 안경현 위원은 참가자들과 야구의 기본 동작을 익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김승현 위원은 농구를 활용한 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리헤이는 참가자들이 음악과 움직임을 통해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고 즐길 수 있는 댄스 프로그램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은행이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는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기 피해를 보장하는 권리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한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고객에게 ‘청년전월세 계약안심 권리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하나은행과 하나손해보험이 함께 개발한 상품으로, 전월세 계약 체결부터 입주 초기 단계까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권리 침해와 사기 피해를 최대 3억원까지 보장한다. 주요 보장 대상은 집주인 사칭 등 계약 상대방과 관련한 위험을 비롯해 계약서 위조나 사기, 등기부등본 등 주요 서류 위조, 부동산 권리관계 하자, 이중계약 등이다.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세입자의 권리가 침해돼 실제 재산상 손해가 발생할 경우 약정된 보장 한도 내에서 손해액을 보상하는 구조다. 최근 전세사기와 보증금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면서 청년층을 중심으로 계약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금융·보험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특히 사회초년생이나 첫 독립을 준비하는 청년의 경우 부동산 계약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어 계약서나 권리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위험에 노출될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첫 거래 고객과 신한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고금리 적금 상품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오는 14일부터 최고 연 9.0% 금리를 제공하는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 ‘신한 적금 9단’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본 이자율은 연 3.0%이며 우대이자율은 최고 연 6.0%포인트다. 월 최대 납입 한도는 30만원으로, 개인 고객이 1인 1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신한은행 거래 여부와 신한카드 이용 실적 등에 따라 적용된다. 가입 직전 6개월 동안 신한은행 예·적금과 주택청약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연 5.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신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결제 실적을 3개월 이상 충족하면 연 2.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입 직전 6개월 동안 신한은행 예·적금과 주택청약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 이달 안에 월 30만원으로 신규 가입할 경우 연 6.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조건을 충족한 고객은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9.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상품은 자유적립식 구조로 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배당주 투자 수요에 대응해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의 월 분배금을 인상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0052D0)’의 월 분배금을 기존 주당 58원에서 61원으로 상향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상된 분배금은 8월 지급분부터 적용된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S&P 다우존스가 산출하는 ‘Dow Jones Korea Dividend 3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지수는 국내 상장 기업 가운데 꾸준히 배당을 지급해 온 종목을 대상으로 배당수익률과 배당성장률, 자기자본이익률(ROE), 현금흐름부채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배당 여력과 재무 건전성을 갖춘 30개 종목을 선별한다. 미국 대표 배당성장 ETF인 ‘SCHD’와 유사한 투자 철학을 국내 증시에 적용해 단순히 현재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뿐 아니라 지속적인 배당 성장 가능성과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배당주 중심의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부각됐다는 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설명이다. 코스피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화재가 장기·일반보험 수익성 개선과 자동차보험 손익 회복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1조37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보험 본업과 투자 부문이 동시에 성장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의 이익 증가세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13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세전이익이 1조85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1조37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1조11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늘었고 투자손익은 7880억원으로 22.0% 증가했다. 수익성 중심의 보험 포트폴리오 운영과 투자이익 확대가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장기보험에서는 상품과 언더라이팅, 판매채널 전반에 걸쳐 수익성을 우선하는 전략을 지속했다. 이에 따라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배수는 13.9배로 전년 동기 대비 1.1배 개선됐다. 상반기 신계약 CSM은 1조2423억원을 확보했다. 2분기 말 기준 CSM 총량은 14조5947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271억원 증가했다. CSM은 보험계약에서 향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실현 이익을 의미하는 지표로, 보험사의 중장기 수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명품가게’ 2차년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KB금융은 국가보훈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해비타트, 광복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점포의 시설 개선과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명품가게’는 ‘명예를 품은 가게’의 줄임말로, 독립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점포와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생업 기반 마련을 돕는 민·관 협력 사회공헌 사업이다. KB금융은 광복 80주년이었던 지난해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기존 점포·주거환경 개선에 더해 경영·금융 컨설팅을 연계해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2차 사업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점포 5곳을 새로 선정한다. 독립유공자와의 관계를 비롯해 업종, 소득 수준, 점포 상태, 지속 영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을 결정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점포에는 영업환경과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경영 전반에 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증권이 연금저축 계좌 신규 가입자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금저축 점프-업!’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연금저축 신규 가입과 추가 납입, 타사 연금자산 이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Welcome 이벤트’, ‘Re-start 이벤트’, ‘연금저축 타사이전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Welcome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삼성증권 연금저축 계좌를 처음 개설하거나, 지난 7월 31일 기준 연금저축 잔고가 10만원 미만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이 이벤트 기간 연금저축 계좌에 100만원 이상 순입금하면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장기간 연금저축 납입이 많지 않았던 고객을 위한 ‘Re-start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5년 1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연금저축 순입금액이 10만원 미만인 고객이 이벤트 기간 300만원 이상 순입금하면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다른 금융회사에 보유한 연금저축 자산을 삼성증권으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연금저축 타사이전 이벤트’에서는 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12일 코스피가 장중 4%대 급등하며 6600선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6~7%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오전 11시57분에는 코스피200선물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6000억원,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다만 개인 투자자는 3조원 넘게 팔아치우며 반대 포지션을 취했다. 이날 오후 1시1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2.06포인트(4.60%) 오른 6637.17을 기록 중이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7.62% 오른 25만7750원, SK하이닉스는 7.02% 상승한 152만5000원에 거래됐다. SK스퀘어(9.74%), 삼성전기(5.67%) 등 반도체 관련주 전반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한 달 새 7700에서 5000까지…롤러코스터 장세의 배경 이번 반등이 눈에 띄는 이유는 최근 한 달간 코스피가 겪은 변동성 때문이다. 7월 초 7700선을 넘봤던 지수는 같은 달 말 5000선 초반까지 밀렸다. AMD, 샌디스크 등 미국 AI 관련 기업들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뉴욕증시 반도체주가 일제히 흔들렸고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이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농어촌과 인구소멸지역 아동들의 교육·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NH농협은행은 12일 충남 천안시에서 한국장학재단과 ‘2026년 푸른등대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여름캠프’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록사다리’는 농어촌과 인구소멸지역 등 상대적으로 교육·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생 멘토와 농촌지역 초등학생을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여름캠프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대학생 멘토와 아동이 직접 교류하면서 학습과 진로, 생활 등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도록 해 아동들의 자신감과 사회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학생 멘토들에게도 농어촌 지역 아동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