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마치고 본판매에 돌입한다. 올해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보다 두 자릿수 증가한 가운데, 10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명절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본판매 기간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일부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본판매에 맞춰 신규 상품을 추가하고 사전예약 기간 판매가 많았던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와인에서는 ‘몬테 슈프리모 그란리제르바 세트’를 3만9800원, ‘샤또 레 무아나르+샤또 로브 세트’를 6만9800원에 선보인다. 일부 와인 상품은 2세트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한다. 과일에서는 사전예약 기간 과일 품목 가운데 누적 매출 1위를 기록한 배 선물세트 수요를 겨냥했다. 배 5kg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나주배’는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3만9480원에 판매한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코리아가 고성능 브랜드 고객 교류를 확대하며 모터스포츠를 매개로 한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섰다. 현대차와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11일 강원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 N x 토요타 GR 짐카나 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토요타 GR은 토요타의 고성능 브랜드 ‘토요타 가주레이싱(GAZOO Racing)’을 뜻한다. 이번 행사는 두 회사가 2024년 10월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x 토요타 GR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 이후 약 2년 만에 마련됐다. 양사가 모터스포츠를 계기로 구축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는 동시에 각 브랜드 고객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현대 N과 토요타 GR 오너 드라이버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포함해 80여 명이 참석했다. 오너 드라이버들은 인제스피디움에서 직접 짐카나 경주에 참여했다. 짐카나는 고깔 모양 장애물을 피해 가속과 감속, 코너링 등 주행 기술을 활용하며 정해진 구간을 최단 시간에 통과하는 모터스포츠 종목이다. 오전에는 개인전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양사 고객이 한 팀을 이루는 단체전이 열렸다. 현대 N 운전자 2명과 토요타 GR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금융당국·경찰청과 손잡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노쇼사기’ 예방에 나선다.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가맹점주에게는 노쇼사기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4일부터 한 달간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과 함께 노쇼사기 피해 예방과 건전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을 사칭해 대량 주문을 한 뒤 잠적하거나 특정 물품의 대리구매 및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의 노쇼사기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신한금융은 금융당국 및 경찰청과 협력해 노쇼사기의 주요 유형과 피해 사례, 예방 수칙, 피해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피해 예방을 넘어 실제 경제적 피해를 보전하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신한EZ손해보험은 국내 최초로 ‘노쇼사기 피해지원 보상보험’을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해당 보험을 배달앱 ‘땡겨요’ 가맹점주 약 15만명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땡겨요 가맹점주는 보험 가입에 동의하면 등록일로부터 1년 동안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노쇼사기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찰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효성 조현준 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점찍고 투자를 확대해 온 미국 전력 인프라 사업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대형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 효성중공업이 9월 한 달 동안 미국 빅테크 기업 2곳으로부터 3865억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를 수주하면서 조 회장이 추진해 온 미국 현지 생산과 전력 토털 솔루션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효성중공업은 미국 빅테크 기업 2곳과 총 3865억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각각 2200억원 규모의 765kV 초고압변압기와 1665억원 규모의 345kV 초고압변압기다. 미국 남부와 북부 지역에 신규 건설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단순한 전력기기 공급을 넘어 AI 산업 확대에 따라 급성장하는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효성중공업이 핵심 공급업체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조 회장이 수년 전부터 미국 현지 생산능력 확보에 투자하며 AI 시대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온 전략이 최근의 수주 확대와 맞물리고 있다. 조 회장은 AI 확산으로 데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 ETF’가 올해 하반기 국내 상장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개인투자자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상황에서도 미국 대표지수에 대한 장기 투자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올해 하반기 들어 국내 상장 ETF 중 개인 순매수 금액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52거래일 동안 TIGER 미국S&P500 ETF의 개인 순매수 금액은 1조4644억원으로 국내 상장 ETF 가운데 가장 많았다. 지난 4월 15일부터는 103거래일 연속 개인 순매수가 이어졌으며 이 기간 누적 순매수 금액은 3조613억원에 달했다.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에도 하반기 들어 6821억원의 개인 자금이 유입됐다. 개인 순매수 규모 기준 전체 ETF 가운데 5위다. 이에 따라 TIGER 미국S&P500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등
우혜정 기자 | 하나은행이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제34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과 시상식을 열었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 인천 청라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34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난 1993년 시작돼 올해로 34회를 맞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 등이 후원하는 어린이 미술대회다. 올해 대회는 ‘꿈지기가 전하는 미래의 지구별 소식’을 주제로 지난 5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예선 작품을 접수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동식물 친구들의 숲속파티’와 ‘초록요정의 바다여행’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자신이 상상하는 미래의 지구와 자연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예선에는 총 1만1506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0명의 어린이가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동식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초록 지구 여행’을 주제로 현장에서 작품을 완성했다.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비롯해 하나은행장상, 산림청장상, 서울시립미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 AI연구원이 범용 인공지능(AI)을 넘어 제조와 과학, 금융 등 산업 현장의 전문적인 문제 해결에 특화된 ‘전문가 AI’를 공개했다. 단순 정보 생성이나 업무 보조를 넘어 실제 공정과 연구개발, 금융시장 예측에 AI를 적용해 산업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LG AI연구원은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AI 토크 콘서트 2026’을 열고 제조·금융·과학 분야에 적용하고 있는 전문가 AI 기술과 주요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기조연설에서 “좋은 AI 모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산업 현장에서 풀지 못했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LG AI연구원의 미션”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수많은 변수와 단 1%의 예외까지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AI가 필요하다”며 “실질적인 성과를 증명할 수 있어야 산업 현장에서 AI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LG AI연구원이 내세운 전문가 AI는 특정 산업과 업무에 필요한 전문 데이터와 지식을 학습해 실제 현장의 의사결정과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 분야에서는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국방부와 손잡고 군 자녀를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국방부와 함께 군 자녀를 위한 AI 교육·체험 프로그램 ‘아이드림 챌린지 LGU+ AI 플러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명! 엄마 아빠를 지켜라, 리틀 AI 가디언즈’를 주제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술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AI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AI 기술이 이미지와 콘텐츠 제작, 정보 탐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AI 해커톤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체험한다. 이를 통해 AI 활용 능력뿐 아니라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 협업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생성형 AI 활용이 교육과 업무 등 일상 전반으로 확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10년 이상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통째로 대관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열었다. SK텔레콤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실내 전체를 심야 시간대에 대관해 ‘T 장기고객 프로그램 어드벤처 데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2일 오후 11시부터 13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됐으며, 10년 이상 SK텔레콤을 이용한 장기고객과 동반자 등 총 3000명이 초청됐다. 참가자들은 롯데월드의 주요 실내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현장에서 마련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할인 혜택을 넘어 장기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통신업계에서는 가입자 유치 경쟁과 함께 장기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이탈을 줄이고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혜택 경쟁도 강화되고 있다. 특히 공연과 전시, 테마파크 등 체험형 혜택은 통신 서비스 외 영역에서 고객 접점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이 늘고 있다. SK텔레콤은 연말까지 장기고객 대상 문화 혜택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뮤지컬 ‘시카고’ 일부 회차를 장기고객을 위해 단독 대관하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배달앱 ‘땡겨요’ 회원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고객과 가맹점을 대상으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이용 고객의 참여를 확대하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1000만 회원 달성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고객이 땡겨요 앱에서 이용한 가맹점의 ‘추천해요’ 버튼을 누르고 리뷰를 작성하면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글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1000원 할인쿠폰을, 사진이나 영상을 포함한 리뷰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가맹점을 추천한 고객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1만원 할인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고객의 자발적인 리뷰와 추천을 활성화하고, 가맹점 정보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고객 추천 수를 기준으로 상위 1000개 가맹점을 선정해 땡겨요 앱 내 ‘인증 배지’를 부여하고, 해당 가맹점에는 10만원의 ‘사장님 지원금’을 제공한다. 신규 가맹점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올해 말까지 새롭게 입점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중개수수료를 면제해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