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임직원과 고객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참여형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일상 속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하나 그린 메이트(HANA Green Mat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거창한 활동보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행동을 통해 임직원과 고객이 탄소중립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그룹 임직원은 QR코드를 통해 ‘HANA Green Mate’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한 뒤 에너지 절약과 냉난방 효율 향상 등 상황에 맞춰 제시되는 다양한 친환경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일상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고객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일상 속 에너지 절약 방법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면 참여 고객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하나금융은 임직원 중심의 ESG 활동을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확대함으로써 친환경 생활 습관을 확산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우리은행이 소설가 고(故)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대표작 ‘토지’의 영문 번역과 출판을 지원하고 특별 기획전을 여는 등 문학 유산 확산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토지문화재단과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문화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은행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박경리 선생의 문학적 성과를 재조명하고 한국문학의 해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경리 선생은 등단 전인 1954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 용산지점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했다. 당시 은행 사보에 본명인 ‘박금이’로 장편시 ‘바다와 하늘’을 발표하며 문학 활동을 이어갔다. 퇴사 이후에도 상업은행 사보에 단편소설 ‘전생록’을 기고하는 등 은행과 문학적 인연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박경리 선생의 대표작인 대하소설 ‘토지’의 영문 번역과 출판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토지’는 한국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여러 세대에 걸친 인물들의 삶과 사회 변화를 그려낸 박경리 선생의 대표작이다. 우리은행은 영문 번역·출판 지원을 통해 작품의 해외 독자 접점을 넓히고 한국문학의 국제적 인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광주사업장에 지난해 인수한 유럽 공조 전문기업 플랙트그룹의 냉난방공조(HVAC) 생산라인을 새로 구축한다.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HVAC 시장을 겨냥해 관련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약 2400억원을 투자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광주사업장 제3캠퍼스에 연면적 약 2만1800㎡ 규모의 공조 제품 생산라인을 건립한다고 19일 밝혔다. 축구장 약 3개 크기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전자와 플랙트그룹코리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날 광주청사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철기 삼성전자 DA사업부장 부사장, 임성택 플랙트그룹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규 생산라인은 국내외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시설을 겨냥한 핵심 HVAC 생산거점으로 활용된다. 삼성전자는 2028년 초부터 플랙트그룹의 주요 공조 제품을 이곳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핵심 생산품은 AI 데이터센터 액체 냉각 시스템에 사용되는 냉각수 분배장치(CDU)다. CDU는 건물 냉방 설비인 칠러와 서버를 직접 냉각하는 콜드 플레이트 사이에서 냉각수의 압력과 온도를 조절하고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자체 인공지능(AI) 모델과 AI 데이터센터, 서비스 운영 역량을 앞세워 전 국민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단순한 대화형 챗봇을 넘어 공공·금융·의료·교통 등 실제 생활 서비스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모두의AI’ 사업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SKT는 약 2250만개의 이동통신 회선과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기반으로 자체 AI 모델부터 AI 데이터센터,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역량을 활용해 국민이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두의AI는 초기 단계에서는 대화와 검색, 요약, 문서·이미지 분석 등을 지원하는 AI 챗봇 형태로 제공된다. 향후에는 이용자의 요청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까지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기능을 확대한다. 공공 서비스를 찾아 신청하거나 각종 증명서를 발급하고, 의료·교통·금융·교육 분야에서 예약과 신청, 결제 등 일련의 과정을 처리하는 형태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특정 행정 서비스를 문의하면 관련 정보를 안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KT가 국산 AI 반도체와 자체 개발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하나의 장비에 통합한 ‘KT NPU LLM 스테이션’을 출시하며 기업·기관용 소버린 AI 시장 공략에 나섰다. KT는 국내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의 추론 특화 신경망처리장치(NPU) ‘아톰 맥스’와 자체 개발 LLM ‘믿음 K 2.5 프로’, 운영 API 플랫폼을 결합한 일체형 AI 장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KT NPU LLM 스테이션은 AI 반도체부터 언어모델, 운영 플랫폼까지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외부 클라우드나 인터넷망에 의존하지 않고 고객사 내부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AI 연산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망 분리나 데이터 반출 규제, 보안 요구 수준이 높은 공공·국방·금융·제약·제조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구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업 내부의 민감한 데이터가 외부로 이동하지 않는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어 데이터 주권과 보안을 중시하는 기관의 AI 전환 수요를 겨냥했다. 제품은 서버와 AI 반도체, LLM, 운영 플랫폼을 통합한 완제품 형태로 제공된다. 별도의 복잡한 AI 인프라 구축 과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은 오픈월드 액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에 신규 지역 ‘웨스터랜드의 캐스털리록’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웨스터랜드는 ‘왕좌의 게임’ 원작에서 라니스터 가문이 다스리는 영지로, 웨스테로스 대륙 서쪽에 위치한 지역이다. 풍부한 금광을 기반으로 칠왕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가운데 하나로 묘사되며, 라니스터 가문의 거점인 ‘캐스털리록’이 자리하고 있다. 넷마블은 신규 지역과 함께 챕터 4와 챕터 4.1 메인 퀘스트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캐스털리록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새로운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 성장과 도전 콘텐츠 범위도 확대됐다. 월드 레벨은 기존보다 높은 6단계와 7단계가 추가됐으며, 캐릭터 최대 레벨은 55까지 확장됐다. 장비 티어는 5티어까지 늘어났고, 장비 한계 돌파도 최대 6단계까지 지원한다. 도전 콘텐츠인 ‘지렁이길’도 기존보다 확대돼 최대 40층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이벤트도 진행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은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에서 매주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집중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위크’ 기획전을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건강기능식품부터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까지 유한양행의 주요 소비자 브랜드를 주차별로 나눠 선보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브랜드 특가는 해당 주 월요일에 시작해 일요일에 종료되며, 주차별로 할인 대상 브랜드와 제품이 변경된다. 1주차인 8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혈당유산균 ‘당큐락’을 포함한 유산균 브랜드 ‘와이즈바이옴’ 제품을 최대 43% 할인한다. 2주차인 8월 17일부터 23일까지는 ‘이지워시 주방세제’, ‘캡슐세제’ 등 세제 브랜드 ‘해피홈’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어 3주차인 8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반려동물 사료와 영양보조제, 덴탈껌 등을 포함한 ‘윌로펫·윔지스’ 제품을 최대 58% 할인한다. 마지막 4주차인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는 욕실·주방 청소제와 배수구 청소제, 세정살균티슈 등 ‘유한락스’ 제품을 최대 24%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세부 내용과 주차별 할인 일정은 버들장터 이벤트 페이지 내 ‘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NH투자증권은 지난 18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종합투자계좌(IMA) 상품 ‘N2 IMA1 중기형 3호’가 모집 개시 하루 만에 목표 모집금액인 1200억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모집 마감 예정일은 오는 24일 오후 3시였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예정보다 일찍 판매가 종료됐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상품의 성과보수 기준수익률을 기존 연 4.0%에서 연 4.5%로 상향한 점이 투자 수요를 끌어낸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기준수익률이 높아지면서 고객에게 보다 유리한 수익 구조가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초대형 종합금융투자사업자만 취급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운용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투자자가 상품을 만기까지 보유하면 증권사가 원금을 지급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신용등급 AA+를 기반으로 우량 IB 자산을 선별해 투자하고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IMA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중기 여유자금을 운용하려는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원금 지급 구조와 수익성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상품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배광수 NH투자증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미시간주 랜싱 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북미 배터리 생산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미시간 랜싱 공장’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더그 버검 미국 내무부 장관, 톰 배럿 공화당 하원의원, 홍상우 시카고 총영사,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사장, 최대식 미시간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랜싱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지역 7번째 생산공장으로, ESS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와 전기차용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함께 생산하는 복합 제조 거점으로 운영된다. 연간 배터리 셀 생산능력은 총 35GWh 이상 규모로 확보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랜싱 공장 가동을 계기로 북미 ESS 시장 공략을 위한 5대 생산거점 체계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5대 생산거점은 미시간 랜싱 공장과 홀랜드 공장, 캐나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온타리오 공장 등 3개 단독 생산거점과 혼다 합작법인 L-H 배터리 컴퍼니 오하이오 공장, 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테네시 공장 등 2개 합작공장으로 구성된다. 회사 측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은 최근 기록적인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12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 물품은 라면과 백산수로 구성됐으며, 거제를 비롯한 경남지역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은 집중호우로 생활 기반을 잃거나 복구 현장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농심 관계자는 “극한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심은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식품을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서 농심은 지난 2월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열고 올해 총 3억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농심이 2020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재해·재난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나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라면과 생수 등 즉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심은 지난해에도 이머전시 푸드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