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 안전보건팀 노경석 수석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체계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절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제약·바이오 업계 내 안전보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제약은 2026년 노동절 유공 정부포상에서 안전보건팀 노경석 수석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동절 정부포상은 근로환경 개선, 생산성 향상, 노사 상생문화 구축, 사회적 책임 이행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노동의 가치와 노동 존중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인 노경석 수석은 동아제약 안전보건팀장과 제약바이오 안전보건 연합회 회장을 맡아 제약산업 내 안전보건 체계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노 수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전부터 업계 차원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약바이오 안전보건 연합회’ 창설을 주도했다. 지난 2023년 7월 출범한 연합회는 현재 38개 회원사와 9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안전·보건·중대재해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업계 안전관리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에스티팜이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며 글로벌 수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에서 지속가능성과 윤리 경영을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에스티팜은 글로벌 ESG 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해 UN 글로벌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UNGC)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UNGC는 지난 2000년 유엔(UN) 본부에서 출범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다. 현재 전 세계 160여개국에서 2만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 준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지원하고 있다. 에스티팜은 최근 UN 본부에 성무제 대표이사 명의의 가입 지지 서한을 전달하고,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 전반에 통합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번 가입에 따라 에스티팜은 매년 10대 원칙 준수 현황과 ESG 실천 로드맵을 담은 이행보고서(CoP·Communication on Prog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에스티팜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 행사에 동시 참가하며 핵산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유전자·세포치료제 분야를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중장기 수주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에스티팜은 현지시간 기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보스턴 하인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IDES USA 2026’과 ‘ASGCT 2026(미국 유전자세포치료제학회)’에 동시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TIDES USA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펩타이드, mRNA, 유전자 편집 분야 연구개발(R&D)과 제조(CMC), 규제 전략 등을 논의하는 글로벌 전문 행사다. 핵산치료제 업계 주요 기업과 의사결정권자가 대거 참석하는 대표 산업 포럼으로 꼽힌다. 에스티팜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CDMO 경쟁력을 소개하는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 최석우 사업본부 전무와 잘레 무슬레히디노글루(Jale Muslehiddinoglu) 상무보가 공동 발표자로 나서 ‘차세대 모달리티를 위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개발·생산 전략 재정립(Beyond Capacity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박카스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X세대 공략에 나섰다. 단순한 피로회복제 이미지를 넘어, 새로운 도전과 활력을 응원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하며 중장년 소비자와의 정서적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의 신규 광고 캠페인 ‘들어주세요 박카스’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X세대를 단순한 중년층이 아닌 변화와 위기를 돌파해 온 주역이자 현재도 사회 곳곳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세대로 재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박카스 역시 기존 ‘피로 회복’ 중심 이미지를 넘어 잠재력과 열정을 다시 깨우는 브랜드로 역할을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광고에는 X세대 청춘의 상징적 음악이 활용됐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대표곡 ‘난 알아요’와 듀스의 ‘우리는’을 삽입해 시대적 향수와 공감대를 자극했다. 동아제약은 음악이 가진 상징성을 통해 박카스가 지친 일상 속 다시 움직일 힘을 주는 ‘엔진’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임원보고 편’과 ‘만능팀장 편’ 등 총 2편으로 구성됐다. 업무와 책임 속에서도 다시 도전을 이어가는 X세대의 현실적인 순간을 담아 공감도를 높였다. 특히 메인 카피인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의 구취 케어 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단순 입냄새 제거를 넘어 휴대성과 사용 경험을 강화한 제품 전략이 MZ세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으며 ‘오랄 뷰티(oral beauty)’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동아제약은 이중 캡슐 형태 구취 케어 제품인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구강 케어 시장은 단순 기능성 중심에서 라이프스타일형 소비재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입 냄새 제거 자체가 핵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즉각적인 청량감과 휴대성, 디자인, 사용 경험까지 고려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식사 후, 미팅 전, 데이트 전 등 일상 속 짧은 순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셀프 케어 아이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차별화된 제형 기술과 패키지 디자인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품은 입 안에서 한 번, 삼킬 때 또 한 번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이중 액상 캡슐 구조를 적용했다. 기존 민트 제품과 차별화된 사용감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며 대학 캠퍼스 기반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단순 설비 공급을 넘어 에너지 생산과 운영 효율화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사업자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SK텔레콤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태양광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생산 전력을 학교 운영에 활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전날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기공식을 열고 경영본관, 라이시움 등 총 20개 건물 옥상에 약 1.8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 캠퍼스 유휴 공간인 건물 옥상을 활용해 자체 전력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이다. 최근 전기요금 상승과 탄소중립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대규모 전력 소비 시설인 대학 캠퍼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감축을 동시에 노린 사례로 평가된다. SK텔레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1069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소나무 약 16만 그루 이상이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유사한 수준이다. 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연평균 약 3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손잡고 배터리 산업 혁신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대기업의 기술 수요와 스타트업·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하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해 차세대 배터리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K-배터리 생태계 강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13일부터 한 달간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배터리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공급망과 기술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 성격이 짙다. 특히 단순 기술 공모를 넘어 기술 검증(PoC), 투자, 정책 지원까지 연계하는 패키지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공모 분야는 ▲공정 불량 검출 기술 ▲배터리 상태 실시간 진단·예측 시스템 ▲차세대 공정 및 설비 기술 ▲배터리 셀 저항 감소 기술 등 총 4개 영역이다. 모두 제조 효율과 배터리 성능, 안전성 확보에 직결되는 핵심 기술 분야로 평가된다. 배터리 업계에서는 최근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와 미국·유럽의 공급망 재편 움직임 속에서 제조 혁신과 차세대 기술 확보 경쟁이 한층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화재가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를 겨냥해 실증도시 기반 보험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업계 유일의 자율주행 전용보험을 앞세워 사고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24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해 미래 모빌리티 보험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삼성화재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자율주행 국가대표팀 출범식’에 참석해 자율주행 실증도시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문화 사장을 비롯해 김윤덕 장관, 강기정 시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용식 이사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자율주행 기술 실증과 상용화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 중인 ‘자율주행 실증도시’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단순 기술 검증을 넘어 실제 도심 환경에서 자율주행 차량이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보험, 교통 인프라, 데이터 관리 체계를 함께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삼성화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고당 최대 100억원, 연간 총 300억원 한도의 ‘자율주행 전용보험’을 선보인다. 현재 국내 손해보험업계에서 자율주행 전용보험을 운영하는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ST가 전남대학교병원의 AI 기반 스마트병상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기기부터 AI 기반 중앙관제 시스템, 스마트 병상관리 솔루션까지 공급하며 병원 디지털 전환(DX)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동아ST는 전남대학교병원이 추진하는 AI 기반 스마트병상 운용 개소식에 참여했으며, 주요 병동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인 ‘하이카디 플러스’, ‘라이브 스튜디오 X’, ‘스마트 ID카드’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AI 기반 진료 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환자 안전 강화와 의료진 업무 효율화, 지역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실제 의료 현장에 활용 가능한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주요 병동에 AI 및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공립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대규모 스마트병상 구축 사례라는 점에서 의료계 안팎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 시범사업 수준을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메타비아가 개발 중인 차세대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DA-1726’의 연구 결과가 세계적 권위의 간질환 학회에서 최신 임상 연구로 채택됐다. 최근 글로벌 제약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아에스티 관계사 메타비아는 GLP-1·글루카곤 이중 작용 비만치료제 ‘DA-1726’ 연구 결과가 유럽간학회 연례 학술대회인 EASL Congress 2026에서 ‘최신 임상 초록(Late-Breaking Abstract·LBA)’으로 선정돼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ASL은 전 세계 간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지방간염(MASH), 간암, 간경변 등 주요 간질환 분야의 최신 임상 데이터와 치료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학술단체다. 올해 학술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이번 발표에서는 메타비아 최고 의학책임자(CMO)인 크리스 팡이 DA-1726의 고용량 임상 1상 데이터를 중심으로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PK), 약력학(PD) 평가 결과와 비침습적 간 평가 탐색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DA-1726은 옥신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