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장애인뿐 아니라 시니어와 비장애인 고객까지 참여하는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는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 '볼드 무브(Bold Move)' 시즌2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볼드 무브는 고객이 가전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함께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처음 시작됐으며, 일상 속 불편을 찾아 더 나은 사용 경험으로 개선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시즌2는 참여 대상을 기존 장애인 고객 중심에서 시니어와 비장애인 고객까지 확대했다. 참가 규모도 시즌1의 10명 내외에서 약 40명으로 늘려 다양한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접근성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제품 접근성 기능과 신규 제품 콘셉트에 대한 의견도 제시한다. 이 과정에는 상품기획자와 개발자 등 LG전자 임직원도 참여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 반영 및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한다. 볼드 무브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는 실제 제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즌1에서는 200여 건의 접근성 관련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이 60년간 축적한 비타민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킨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제약·헬스케어 기업의 기술력을 접목한 기능성 뷰티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비타민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유한양행은 스킨케어 브랜드 ‘더이유(THE:IYU)’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출범과 함께 그룹 DAY6(데이식스) 멤버 원필을 첫 공식 모델로 발탁하고 비타민 스킨케어 캠페인도 전개한다. ‘더이유’는 유한양행의 비타민 연구 역량과 피부 전달 기술을 접목해 탄생한 브랜드다. ‘피부 변화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브랜드명에는 한국어 ‘더 행복할 이유’와 한자 ‘득표(得理·이유를 얻다)’의 의미를 담았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보를 고려해 영문명 ‘THE:IYU’도 함께 사용한다. 유한양행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비타민 기반 스킨케어 라인 ‘비타 엑소좀 8000(VITA EXOSOME 8000™)’ 시리즈를 선보인다. 핵심 성분인 ‘비타 엑소좀 8000™’은 8가지 비타민과 비타민나무 열매 추출물 유래 엑소좀 성분을 결합한 독자 포뮬러다. 특히 마이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의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미국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국내 올리브영 채널에서 쌓은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국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동아제약은 아일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에 정식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진출은 국내 올리브영 매장과 글로벌몰에서 거둔 판매 성과와 브랜드 성장세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최근 K-뷰티가 화장품을 넘어 건강기능식품과 이너뷰티 영역까지 확장되는 가운데, 동아제약도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한국 뷰티·웰니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도 이번 진출 배경으로 꼽힌다. 패서디나점에는 아일로 대표 제품 5종이 입점한다. 시그니처 제품인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8입)’과 ‘듀얼 슬림컷(60정)’을 비롯해 ‘화이타치온(30포)’, ‘뮤신 콜라겐 젤리(10포)’, ‘카무트 효소(30포)’ 등이 판매된다. 이 가운데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동아제약 기술력이 집약된 핵심 제품으로 국내 올리브영에서도 높은 판매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에스티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가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DA-1726’의 임상 1상 추가 데이터를 공개하며 비만 치료를 넘어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분야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메타비아는 유럽간학회 연례학술대회 ‘EASL Congress 2026’의 최신 임상 포스터 세션(Late-Breaking Poster)에서 GLP-1·글루카곤 이중 작용 비만치료제 ‘DA-1726’의 고용량 임상 1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DA-1726의 고용량 임상 1상에서 안전성·내약성·약동학 및 약력학 평가와 비침습적 간 평가 탐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건강한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방식의 다중 용량 상승(MAD) 연구 결과가 포함됐다. 연구는 용량 증량 없이 4주간 DA-1726 또는 위약을 투여하고, 일부 참가자에게는 동일 용량으로 추가 4주 연장 투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임상 결과, 48mg 고용량 투여군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이 확인됐다. 중대한 이상반응(SAE)이나 치료 중단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위장관계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 또는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립밤 형태 용기를 적용한 입술포진 치료제를 선보이며 일반의약품(OTC)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구순포진(입술포진) 특성을 고려해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립밤 타입 입술포진 치료제 ‘포지듀얼크림’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입술포진은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HSV-1)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입 주변 물집과 통증, 진물 등을 동반한다. 스트레스, 피로, 면역력 저하 등으로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포지듀얼크림은 항바이러스 성분인 아시클로버(Acyclovir)와 항염 성분인 히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을 함께 함유한 복합제다.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입술포진 초기 증상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제품 차별화 포인트는 사용 방식이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포지듀얼크림은 국내 입술포진 외용제 가운데 처음으로 립밤 타입 용기를 적용했다. 손으로 덜어 바르거나 튜브를 짜서 사용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간편하게 바를 수 있도록 설계해 위생성과 휴대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제형도 개선했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움직임을 두 배 수준으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상장 초기부터 3000억원이 넘는 외국인 투자 자금을 유치하며 시장 관심도 끌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7일 한국거래소에 ‘TIGER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TIGER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수익률을 일일 기준 2배 수준으로 추종하는 구조다.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메모리 업황 회복 기대 속에 반도체 대장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단기 투자 수요를 겨냥한 상품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ETF는 상장 초기부터 외국인 투자 자금 약 3290억원을 유치하며 주목받고 있다.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이는 TIGER ETF 상장일 기준 역대 최대 규모 외국인 자금 유입이다. 상장 규모도 상당하다. TIGER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약 7470억원, TIGER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약 5970억원 규모로 출발한다. 다수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근육통 완화용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강한 자기장을 적용한 의료용 자기발생기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파스 중심의 통증 완화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지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동아제약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을 모델로 한 의료용 자기발생기 ‘MK6 테이핑 자석패치’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MK6 테이핑 자석패치는 영구자석에서 발생하는 자기 에너지를 활용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근육통 완화에 효과적인 자기장 범위로 알려진 1000~1500가우스 가운데 최대 수준인 1500가우스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운동 후 근육 피로감이나 일상 속 근육 통증 완화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겨냥했다. 최근 스포츠 활동과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증 관리 제품 시장도 확대되는 추세다. 기존 파스 제품 대비 냄새나 피부 자극 부담을 줄인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MK6 테이핑 자석패치는 국내 최초로 타공 구조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해당 디자인은 특허청 등록을 완료했으며, 장시간 부착 시에도 답답함을 줄이고 쾌적한 사용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를 앞세워 K-팝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인기 아티스트 공연 실황을 매달 독점 공개하며 글로벌 시청자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자사 무료 스트리밍 플랫폼 ‘삼성 TV 플러스(Samsung TV Plus)’가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월간 SM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월간 SM 콘서트’는 삼성 TV 플러스 내 전용 채널인 STN(Samsung TV Network)과 SM타운 채널을 통해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독점 공개된다. 콘텐츠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뉴질랜드·브라질·멕시코 등 총 5개국에서 시청 가능하다. 첫 콘텐츠는 오는 30일 공개되는 ‘NCT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 앙코르 인 서울(NCT WISH Fir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 Encore in Seoul)’이다. 향후 매달 새로운 SM 아티스트 공연 실황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SM타운 라이브 2025 인 로스앤젤레스(SMTOWN LIVE 2025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가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생리대 기부에 나섰다. NGO와 협력해 생리용품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여성 건강권 인식 제고 캠페인에도 동참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오는 28일 ‘세계 월경의 날(World Menstrual Hygiene Day)’을 앞두고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가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월경의 날은 월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여성 건강권 증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평균 월경 기간인 5일과 평균 월경 주기인 28일의 의미를 담아 매년 5월 28일로 지정됐다. 동아제약은 2020년부터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운영하며 국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경북 상주시, 서울 동대문구 등 지역사회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여성 청소년과 취약계층 여성의 월경권 보장에 힘써왔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 규모는 총 12만5000팩, 약 137만 개 패드에 달한다. 생리용품 접근성이 낮은 여성들의 경제적 부담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여드름 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고 젊은 소비자층 공략 강화에 나섰다. 걸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를 새 광고 모델로 발탁해 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꾸준한 여드름 흉터 관리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동아제약은 여드름 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금도 누군가는 좋아지고 있다’를 메인 메시지로 내세웠다. 여드름 흉터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치료제를 사용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브랜드 친밀도와 대중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동아제약은 최근 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아일릿의 원희를 신규 모델로 기용했다. 원희 특유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여드름 흉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공감과 신뢰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광고는 기존 ‘약으로 치료하라’는 메시지를 유지하면서도 ‘매일매일 꼬박꼬박’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꾸준한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드름 흉터는 단기간 개선보다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노스카나겔을 일상 속 루틴처럼 사용하는 모습을 중심으로 소비자 공감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