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이 금융·통신·상권 데이터를 결합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까지 돕는 데이터 기반 포용금융 모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 SK텔레콤과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B금융의 금융 데이터를 중심으로 통신 데이터와 상권 데이터를 연계해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경영 환경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의 매출 흐름, 유동인구 변화, 소비 패턴, 개·폐업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찾겠다는 취지다. 협약에는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서울신용보증재단, SK텔레콤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각자가 보유한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결합해 빅데이터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표준화와 정합성 관리 기반도 함께 마련한다. KB금융은 금융 거래와 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의 변화를 분석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비티젠이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신약개발부터 RNA치료제 CDMO, 바이오의약품 CMO까지 그룹의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현지시간으로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은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행사다. 매년 전 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2만 명 이상의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연구개발 성과와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투자 유치와 기술 수출·도입, 공동개발, 위탁개발생산 등 다양한 협력 논의를 진행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신약개발에 주력하는 동아에스티, RNA치료제 통합 CDMO 사업을 추진하는 에스티팜,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을 영위하는 비티젠이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 각 사의 기술력과 생산 역량, 글로벌 시장 진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디지털과 IT, 인공지능 분야의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해 하계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 KB국민은행은 오는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하계 체험형 인턴’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턴 채용은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이끌 실무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부문은 디지털, 정보기술, 인공지능·플랫폼 개발 등이다. KB국민은행은 금융권의 디지털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관련 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들에게 은행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향후 신입 행원 채용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20일부터 6주 동안 KB국민은행 본부 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인턴들은 실제 은행 업무 현장에서 디지털 서비스, IT 시스템, AI 기반 플랫폼 개발 등과 관련된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금융 서비스가 기획·개발·운영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은 수료자에게 신입 행원 공개채용과 연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인턴 수료자 전원은 향후 신입 행원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아트 TV ‘더 프레임’을 호텔용 라인업으로 확장하며 기업간거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8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호텔 기술 전시회 ‘하이텍 2026’에서 호텔용 아트 TV ‘더 프레임’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4K QLED 화질을 기반으로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안티 글레어 패널을 적용했다. 액자 형태의 디자인과 27.5㎜ 두께를 갖춰 호텔 객실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설계됐다.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컬렉션 허브 기능도 탑재했다. 호텔 투숙객은 TV를 단순한 시청 기기가 아니라 그림이나 사진 등 예술 콘텐츠를 보여주는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호텔용 더 프레임에 삼성 호텔 TV 라인업 최초로 AI 기반 생성형 배경화면과 실시간 번역 기능도 적용했다. 투숙객은 호텔이 사전에 설정한 이미지뿐 아니라 개인 취향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해 객실 TV 화면에 띄울 수 있다. 호텔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용 솔루션도 제공한다. 호텔 관리자는 삼성전자의 호텔 TV 통합 매니지먼트 솔루션 ‘링크 클라우드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 박카스가 신규 광고 캠페인과 연계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동아제약은 박카스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지금 나를 재생’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박카스 신규 광고 ‘지금 나를 재생’과 연계해 기획됐다. 소비자들이 광고 메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음악과 추억,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한 ‘에너지 리부팅 공간’으로 꾸며졌다. 메인 포토존에는 대형 헤드폰과 박카스 조형물이 설치된다. 신규 광고의 핵심 메시지인 “지금 나를 재생”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브랜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존은 용기존, 활력존, 자신감존, 에너지존 등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용기존에서는 타격 게임, 활력존에서는 에어볼 게임을 통해 박카스의 에너지와 활력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미션 달성 시 박맛젤과 얼박사 제품도 증정한다. 자신감존에서는 미니네컷 촬영과 키링 굿즈 제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에너지존에서는 메시지카드에 자신의 응원과 다짐을 작성하면 박카스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카스는 올해 신규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이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레시게르셉트’의 임상 1b상 결과를 공개했다. 반복 투여 조건에서도 양호한 안전성을 확인하고, 혈중 유리 IgE를 지속적으로 억제하는 효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유한양행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유럽 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 2026’ 연례 학술대회에서 레시게르셉트의 임상 1b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레시게르셉트는 항-면역글로불린 E 계열의 장기 지속형 고친화도 IgETrap-Fc 융합단백질 신약 후보 물질이다. 혈중 유리 IgE를 중화해 IgE 매개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조절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임상 1b상은 레시게르셉트 반복 투여 시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총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호트 1~4에는 아토피 소인이 있는 건강인과 알레르기 질환자가 참여했으며, 코호트 5에는 중등증 또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포함됐다. 임상 결과 레시게르셉트는 반복 투여 시에도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 이상반응으로 인한 중도 탈락이나 약물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약물 노출은 투여 용량 증가에 따라 늘어났고,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에스티가 메쥬, 피플앤드테크놀러지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 강화에 나섰다. 3사는 제품 개발부터 플랫폼 연동, 영업·마케팅까지 아우르는 통합 협력 체계를 구축해 스마트병원 솔루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 피플앤드테크놀러지와 함께 3사 공동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각 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집하고, 스마트병원 솔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원격 모니터링, 병원 데이터 연동, 환자 맞춤형 관리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3사는 협업 구조를 한층 구체화하기로 했다. 동아에스티는 국내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웨어러블 원격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하이카디’의 스마트병원 솔루션 확대를 담당하고 있다. 메쥬는 하이카디 개발사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의료기관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웨어러블 원격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구현을 지원한다. 병원 내 데이터 연동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제공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 배터리 기술 혁신을 이끌 글로벌 핵심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를 넘어 ESS, 차세대 전지, AI 기반 연구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이 확장되는 가운데 석·박사급 연구 인재 선점에 경영진이 직접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3일 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인재 행사 ‘BT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TC는 LG에너지솔루션이 매년 세계 각국의 석·박사급 인재를 초청해 회사의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배터리 산업의 핵심 연구 인재들과 회사 경영진이 직접 만나 기술 비전, 연구개발 방향, 커리어 성장 가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MIT, 스탠퍼드, UC 버클리, 시카고대, 아르곤 국립연구소 등 미주 지역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의 석·박사 및 연구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ESS, 차세대 전지 등 배터리 핵심 분야는 물론 AI, 피지컬 AI 등 미래 기술 분야 연구 인재들로 구성됐다.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CEO 김동명 사장을 비롯해 CDO 이진규 전무, CHO 김기수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셀선행개발그룹장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과 생명존중 저널리즘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12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생명존중 저널리즘과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신윤위 서약매체 발행인을 대상으로 열렸다. 생명존중 저널리즘의 가치와 자살예방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되짚고, 인터넷신문이 사회적 책임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자살예방보도준칙 4.0 연구책임자인 유현재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맡았다. 유 교수는 우리나라가 여전히 OECD 최고 수준의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하며, 자살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자살예방보도준칙 4.0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생명존중 관점을 반영한 책임 있는 보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최근 뉴스와 비뉴스 콘텐츠의 경계가 흐려지는 미디어 환경을 언급하며 기사뿐 아니라 영상, SNS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도 생명존중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인신윤위는 한국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자사 특허 라이선싱을 대리하는 튤립 이노베이션(Tulip Innovation)과 중국 배터리 기업 신왕다(Sunwoda)의 특허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대해 “기술 혁신에 대한 정당한 보상 원칙이 확인된 사례”라고 평가했다. 11일(현지시간) 튤립 이노베이션과 신왕다는 배터리 관련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튤립 이노베이션은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파나소닉의 배터리 특허 포트폴리오 라이선싱 업무를 대리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전기차 배터리 산업이 성장하면서 핵심 배터리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와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중국 주요 배터리 기업이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의 특허 포트폴리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계약은 기술 혁신에 헌신해 온 기업이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원칙을 확인한 사례”라며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오리지널 이노베이터(Original Innovator)로서 모든 기업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