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코웨이가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에서 17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장수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코웨이는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17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평가에서 1천점 만점 중 857.8점을 받아 종합 34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산업 부문, 약 1천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인지도, 신뢰도, 선호도, 시장 영향력 등을 종합 분석해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 렌탈 시장을 선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2009년 처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7년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렌탈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장기간에 걸쳐 브랜드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사례로 평가된다.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제품 혁신, 차별화된 렌탈 서비스 모델을 통해 고객 신뢰를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증권이 고객의 자산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연말 이벤트를 선보인다. KB증권은 15일 ‘2026 부자습관 다이어리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투자와 자산관리 목표를 세우고 이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2007년부터 1985년 사이 출생한 고객 가운데 새해 투자 목표를 설정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5천명에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카멜커피’와 협업해 제작한 다이어리 키트를 증정한다. 해당 다이어리는 일반적인 일정 관리 기능 외에도 목돈 마련 계획, 버킷 리스트, 연말 자산 결산 등 자산관리와 관련된 항목을 별도로 구성해 투자 초보 고객들이 체계적으로 금융 목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두 번째 이벤트는 KB증권 고객 중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아직 가입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마이데이터 가입과 마케팅 활용 동의, 추천 기관 연동 등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5천명에게 다이어리와 함께 해외주식 쿠폰 1만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자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에서 금융투자업계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17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22위에서 5계단 상승한 성과로, 금융투자업계 전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국내 230여 개 산업군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호감도, 충성도, 시장 지위 등을 종합 평가해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과 고객 중심 경영, 글로벌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2016년 미래에셋대우 출범 이후 처음으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뒤 꾸준히 순위를 높여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처음으로 20위권을 넘어 10위권 대에 진입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는 세계 11개 지역에 걸친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약 600조원 규모의 국내외 고객자산(AUM)을 운용하고 있다. 해외 투자 역량 강화와 글로벌 자산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에스티가 글로벌 제약사 한국메나리니와 손잡고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엘리델크림(Elidel Cream)’의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아에스티는 15일 한국메나리니와 엘리델크림의 국내 독점 유통 및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아에스티 본사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과 배한준 한국메나리니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엘리델크림은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 계열의 외용제로, 경증에서 중등도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2차 치료제다. 단기 치료는 물론 간헐적인 장기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어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아토피 피부염 환자 수는 2024년 기준 약 100만 명에 이른다. 소아·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환자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과 효과를 갖춘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메나리니는 2026년 1월 1일부터 엘리델크림의 국내 수입과 공급을 담당하고, 동아에스티는 종합병원과 병·의원 등 의료기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총 운용자산(AUM) 5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5일 기준 총 운용자산이 50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400조원을 기록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100조원이 증가한 것으로, 국내 운용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성장 속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말 기준 한국을 비롯해 미국, 베트남, 브라질, 영국, 인도, 일본 등 전 세계 16개 지역에서 총 504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2003년 홍콩 법인 설립을 통해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여 년간 구축해 온 글로벌 네트워크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운용자산 규모는 최근 수년간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2022년 말 250조원에서 2023년 말 305조원, 2024년 말 378조원으로 꾸준히 확대됐으며, 올해 들어 성장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특히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해외 사업과 ETF 부문이 안정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실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자산은 300조원에 육박하며, 전 세계 ETF 운용사 가운데 12위 수준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국제 비영리기구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실시한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국제 비영리단체로, 전 세계 주요 기업과 금융기관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기준 중 하나다. 글로벌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은 CDP 평가 결과를 기업의 기후 전략과 환경 리스크 관리 수준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CDP는 기업이 제출한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기후 전략 수립 여부,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기후 리스크와 기회에 대한 대응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자본시장에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과 ESG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미래에셋증권은 2008년부터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권고안을 기반으로 기후 리스크 관리와 정보 공시를 지속적으로 강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장학재단이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받았다. 신한장학재단은 12일 ‘2025년 국민교육 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동등한 교육 기회 제공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장학사업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신한장학재단은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여 년간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금융교육, 진로·진학·직무 멘토링, 분야별 명사 특강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학생의 성장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학캠프와 홈커밍데이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 간 교류와 연대의 기회를 제공하며, 장학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체계를 구축해 왔다. 재단은 내년부터 장학사업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연 600만 원 규모의 생활비 및 자기계발비 지원에 더해 해외 석·박사 과정 지원 등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장기 성장 프로그램을 신설해 장학생의 역량 개발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신한장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서울 도심을 무대로 K라면의 글로벌 위상을 알린다. 농심은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해 K라면을 주제로 한 전시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농심은 청계천 장통교에서 삼일교 구간 전시공간에 ‘농심이 펼치는 꿈’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설치했다. 이번 작품은 ‘너구리’를 비롯한 농심의 인기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모습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내년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앞두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높이 5미터 규모의 대형 신라면 패키지 조형물을 특별 제작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의 브랜드 가치와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인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세계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라면 브랜드로서의 농심 위상을 강조했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외 관람객이 찾는 서울빛초롱축제를 통해 K라면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라면의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을 알릴 계획”이라며 “서울의 밤을 밝히는 이번 전시가 연말연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충남 천안공장에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용 시설을 구축했다. 동아제약은 12일 충남 천안시 천안공장 부지 내에 ‘품질혁신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강화되고 있는 GMP 규정과 제조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품질혁신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약 4,820㎡ 규모로 조성됐다. GMP 기준을 반영한 시험시설과 신규 미생물실을 비롯해 품질경영(QA)·품질관리(QC) 사무공간을 갖췄으며, 사내 카페와 식당, 체력단련실 등 임직원 복지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증가하는 제품 품목과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실험실을 이화학, 기기, 미생물 시험 공간으로 명확히 분리하고 공조 및 동선 체계를 GMP 기준에 맞춰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신뢰성과 완결성을 높이고, 외부 위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하던 적체 문제를 해소해 품질시험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제조 시설과 식당 공간을 분리해 GMP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제거한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본동의 공간 여유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생산 및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한화오션이 지난 11일 사내 협력사 근로자들에게도 자사 직원과 동일한 비율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하청 간 보상 격차를 해소하고 경영 성과를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로, 조선업계 전반의 상생 구조 확산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화오션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자사 직원들에게는 기본급의 150% 수준의 성과급이 지급됐으나, 협력사 근로자들에게는 절반 수준인 약 75%가 적용돼 왔다. 이번 결정으로 협력사 근로자 약 1만5천 명이 직원들과 동일한 비율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는 회사의 경영 성과를 직영 근로자와 협력사 근로자가 함께 공유하는 구조를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조선소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원·하청 근로자들이 동일한 기준으로 성과 보상을 받게 되면서, 공정 안정성과 작업 몰입도 개선, 생산성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회사의 경영 성과를 원하청이 차별 없이 함께 나누게 됐다”며 “조선업계에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조선업계에서는 협력사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성과급이 직영 근로자보다 낮아 내국인 숙련공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