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국내 게임사 뤼미에르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비주얼 노벨 게임 ‘황혼의 유령’과 ‘청춘프레임’을 스팀의 신작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출품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실시간 게임 스트리밍과 출시 예정 타이틀을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는 프리뷰 행사로 매년 세 차례 개최된다. 출품작들을 개발한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는 ‘XXX보호구역’, ‘만월의 신부’ 등 참신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게임들을 개발했다. ‘황혼의 유령’과 ‘청춘프레임’은 지난해 스토브인디에 입점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한국 비주얼 노벨 게임을 글로벌 게임 팬들에게 알리고,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더 많은 이용자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 잔혹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과 등장 인물들 간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청춘 프레임은 20대 청춘의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틱한 연애 스토리를 멀티 엔딩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두 작품 모두 로맨틱한 한글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써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정식 론칭 100일을 기념한 ‘HAPPY 100 DAY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HAPPY 100 DAYS’ 이벤트 기간 동안 로드나인의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먼저,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출석 보상 이벤트는 시간의 조각, 장비 강화석 등 성장 아이템을 지급하며, 출석을 모두 완료하는 이용자에게는 한정 스킨 ‘교복’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로드나인 공식 커뮤니티에 100일 축하 메시지를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1명)와 ‘배달의민족 쿠폰 3만원 권’(10명) 등 풍성한 경품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17일부터 게임에 접속하는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는 ‘웰컴 장비 세트’와 성장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100일 기념 전용 게임 콘텐츠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몬스터 사냥 시 ‘100일 기념 주화’를 얻을 수 있는 한정 이벤트 던전이 열린다. ‘100일 기념 주화’는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하거나 버프 아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등 신작 2종을 출품한다고 15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 100 부스, 170개 시연대를 통해 출품작 2종을 지스타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 중앙 무대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이용자 대회,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행사 3일차인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가 예정돼 있다. SD 도트 아트를 활용해 개발 중인 캐릭터 수집형 AFK RPG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무대 이벤트도 11월 15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 이 외에도 부스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출시 예정작들의 소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넷마블은 지스타 2024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관련 상세 정보를 공개한다. 이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사전 등록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지스타 2024 입장권과 넷마블 스토어 상품, 쿠폰북 등 혜택을 증정한다. 지스타 출품작 및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넷마블 지스타 2024 공식 사이트’를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올해 하반기 정기모집에서 최종 17개 팀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렌지플래닛은 두 달에 걸친 심사를 통해 '오렌지팜' 7개 팀, '오렌지가든' 10개팀을 선정했다. 오렌지팜과 오렌지가든은 오렌지플래닛이 사업화 진행 단계에 따라 스타트업을 구분하는 명칭이다. 오렌지팜은 초기 투자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팀을, 오렌지가든은 초기 지원이 필요한 예비창업 팀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정기모집에는 제조, 교육, 콘텐츠, 생산성,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370여개 팀이 지원했다. 오렌지플래닛은 서류, 인터뷰, PT 등으로 면밀하게 심사했다.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도 선발과정에 참여해 투자를 검토했다. 오렌지플래닛은 선발팀에게 팀별 사업 진척도와 사업 단계를 기반으로 교·코〮칭과 멘토링, 글로벌 진출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렌지팜 선발팀은 올해 10월부터 12개월 간 사무공간을 지원받는다. 최대 5억 원의 투자와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벤처캐피탈(VC) 멘토링, 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TIPS)와 연계된 투자 기회를 얻는다. 오렌지가든에 선발된 팀은 내년 3월까지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일본 애니메이션 ‘던전밥’과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던전밥’은 쿠킹 판타지 장르로 던전에서 레드 드래곤에게 습격을 당해 돈과 식량을 모두 잃은 ‘라이오스’ 일행이 마물을 사냥해서 요리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추가되는 레전드 등급 영웅은 ‘던전밥’의 주요 등장인물인 ‘라이오스’, ‘마르실’, ‘칠책’, ‘센시’ 등 4종이다. 또한 콜라보 영웅 4종의 ‘개구리 슈트’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스트 레드 드래곤’ 음식이 게임 내 요리로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콜라보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밥 챌린저 패스’ 이벤트가 11월 6일까지 열린다. 더불어 콜라보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콜라보 영웅 4종을 지급하는 ‘던전밥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같은 기간 개최된다. 이 밖에도 ‘던전밥’의 ‘레드 드래곤’이 보스로 등장하는 콜라보 던전을 완료하고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콜라보 영웅, 요리 아이템 ‘로스트 레드 드래곤’, 펫 ‘검돌이', ‘개구리 슈트’ 코스튬 등으로 교환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이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 중인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수집형 전략 RPG로 이용자들은 게임의 주인공인 아서가 엑스칼리버와 함께 모험을 시작하는 스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아서왕의 전설'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을 획득하고 팀에 편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멜롯 왕국 재건 및 보스 또는 신화 속 몬스터들과 전투를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에 오픈된 브랜드페이지에서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 영상과 더불어 ▲다양한 퍼즐과 기믹을 활용한 '모험 콘텐츠' ▲거대 보스와의 전투 ▲PvP 콘텐츠인 '아레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서', '멀린', '랜슬롯', '기네비어' 등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소개 영상을 비롯해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여러 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전설등급 영웅 '모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지난 5일 액션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첫 오프라인 대회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은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지난달 25일 본선 관람 1·2차 티켓이 매진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번 대회는 본선 진출자 32명 가운데 4명의 선수가 결승에 올랐고, 4개의 전장을 약 5분3초의 기록으로 클리어한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초대 대회 우승자인 ‘광광’ 선수는 “개인적으로 원작 소설을 5번 정주행하고 웹툰도 모두 봤을 정도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좋아한다”며 “좋아하는 작품으로 게임이 만들어지고, 그 주인공으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광광’ 선수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에이수스의 ‘로그 엘라이 X’, 게이밍 노트북 ‘TUF Gaming A14_FA401’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고, 준우승자와 3위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 원, 200만 원과 그래픽카드 등의 부상이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서버 이전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내 상점을 통해 ‘서버 이전권’을 구매한 후 같은 월드 내에서 자유롭게 서버를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서버 이전은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며, 무기 마스터리 레벨 55 이상을 달성한 캐릭터에 한해 서버당 최대 2회까지 ‘서버 이전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서버 이전과 동시에 ‘닉네임 변경권’도 새롭게 추가돼 이용자들이 원하는 서버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서버 이전 외에도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어둠의 숲’, ‘조각의 숲’, ‘타락한 미궁’ 등 기존 특수 던전의 층 수가 기존 5층에서 6층까지 확장되면서 더욱 강력한 몬스터와 마주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보다 높은 보상 획득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무기의 등급별 강화 이펙트를 추가해, 무기 성장의 재미 요소를 한층 더 강화했다. 게임 밸런스 조정도 이루어졌다. 무기 마스터리별로 효과가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9월 28일 지타워에서 개최한 ‘제22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55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과 사회의 연결고리를 조명하며 다양한 의견과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2019년부터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게임 산업의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게임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 사회적 가치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이를 통해 게임 문화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제22회 콘서트는 ‘게임과 사회의 연결’을 주제로, 게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그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주)더브릭스게임즈의 이혜린 대표가 ‘소셜임팩트, 게임으로 전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자살 예방을 주제로 한 소셜임팩트 게임을 개발하면서 겪은 과정과 그 안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능성, 그리고 게임을 통한 사회적 영향력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국내 게임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관리 관련 국제표준 인증으로, 효율적인 산업재해 예방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넷마블은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준을 바탕으로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퍼블리싱 서비스 등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점검해 ‘ISO 45001’을 획득했다. 넷마블은 앞서 지난 2022년 4월에 신사옥 지타워를 대상으로 동일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업계 최초로 획득한 이번 추가 인증을 통해 국내 게임 업계 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속 가능경영의 실현을 위해 2021년 ‘ESG 경영위원회’ 설립 후 현재까지 총 4개의 ESG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지난해 ‘ESG 위원회’를 이사회 산하 위원회로 전환하며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