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삼성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게임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오디세이 OLED G5(G50D) ▲오디세이 OLED G6(G60SD, G61SD) ▲오디세이 OLED G8(G85SD, G80SD) ▲오디세이 OLED G9(G93SD) 등 올해 출시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게임 전문 매체 '인벤'과 협력해 '인벤 플레이라운지'에 'All Ready. OLED' 체험존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 신제품으로 인기 게임인 '레고 포트나이트(LEGO Fortnite)', '오버워치 2(Overwatch 2)', '로켓 레이싱(Rocket Racing)'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게임 체험 외에도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의 높은 주사율을 체험할 수 있는 '동체 시력 테스트'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을 인증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All Ready. OLED' 체험존 외에도 넥슨, 넷마블, 크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가 11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넷마블, 넥슨, 크래프톤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대거 참여해 신작 공개와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개막식에는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윤양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등 정부 및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권영식 넷마블 대표, 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 김태영 웹젠 대표, 정우용 하이브IM 대표, 윤상훈 크래프톤 부사장, 김범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이사 등 업계 인사들도 자리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국회를 대표해 개막식을 찾았다. 이번 지스타는 17일까지 열리며, B2C 및 B2B 부스를 통해 신작 게임과 최신 기술을 국내외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올해 메인 스폰서인 넥슨은 300개 부스를 꾸려 ‘오버킬’, ‘슈퍼바이브’, ‘퍼스트 버서커: 카잔’,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신작을 시연하며, 행사 셋째 날인 16일에는 ‘테일즈위버’, ‘블루 아카이브’, ‘마비노기’ 등 인기 게임의 OST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다. 넷마블은 오픈 월드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국내 개발사 트라이펄게임즈와 손잡고 액션 게임 ‘V.E.D.A’(베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베다’는 인류 멸망 후 근미래를 배경으로 적들과 싸우는 소울라이크 장르 게임으로, 지스타, 도쿄게임쇼, 게임스컴 등 다양한 국제 게임 전시회에 출품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베다’를 전 세계에 배급할 예정이며, 게임의 출시 목표 시점은 2025년이다. 정만손 트라이펄게임즈대표는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으며,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다’는 14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4에서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넷마블 사옥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했다. 8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날 시연회는 오는 14일 지스타 2024 개막에 앞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출품작 2종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출품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 STAR DIVE 개발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 소개와 지스타 빌드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넷마블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등 신작 2종을 출품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골든글로브 상을 수상한 HBO의 대표작 '왕좌의 게임'을 활용해 모바일은 물론 다양한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스타 빌드에서는 광활한 '웨스테로스' 대륙을 무대로 펼쳐지는 '킹스로드'만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일부 공개된다. 장현일 넷마블네오 PD는 "'왕좌의 게임' IP 최초의 오픈월드 액션 RPG인만큼, 철저한 원작 고증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제공하고자 심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국내 게임사 알트나인이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SO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젝트 SOL'은 중세 판타지 배경에 '신'이라는 테마를 더한 심리스 오픈월드 게임으로, 2025년 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계약으로 '프로젝트 SOL'의 국내외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김효수 알트나인 대표는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알트나인의 MMORPG에 대한 이해도가 합쳐진 만큼 '프로젝트 SOL'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 궁에서 개최되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출품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아 유럽 권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4 프랑스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 종합행사다.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농식품 ▲수산식품 ▲소비재 등 연관산업의 유망 제품·서비스와 K-콘텐츠의 해외 동반수출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넷마블은 이번 박람회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대표 게임 콘텐츠로 출품하고 게임 체험 부스와 굿즈 전시 공간 등을 운영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K-콘텐츠의 대표적인 IP 확장 사례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한 나혼렙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무의 정수] 칼라반'을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칼라반은 전 자하드군 4군단장으로 강력한 주먹으로 적을 기절시키고 밀어내며 대미지를 주는 강력한 탱커이자 딜러로 활약한다. 원작에서 그는 자하드의 명령에 따라 지옥열차에 탑승한 인물들을 섬멸하기 위해 나섰으며 지옥열차 마지막 정거장에서 벌어진 하진성과의 격정을 통해 강력한 전투력을 입증했다. 게임 내 스킬 역시 이 같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넷마블은 스토리 이벤트 '시월 밤의 환영'을 다시 한번 진행한다.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시월 밤의 향연을 즐기면 '로제알 블러디 나이트' 의상, SSR+ 돌파석, 소환 티켓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넷마블은 '매일 동료 획득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SSR, SSR+ 동료와 부유석을 증정하고 5회 출석 시 SSR+ 동료를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넷마블은 '논스톱 SSR 한계돌파 소환&미션'을 진행해 원하는 SSR 동료를 선택해 집중 소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 밖에 PVP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는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코드네임 봄’과 ‘아키타입 블루’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키타입 블루’는 PC‧콘솔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코드네임 봄’이 개발 중인 신작으로 유려한 픽셀 그래픽과 전략적인 플레이, 철학적인 시나리오가 장점이다. 또, 초반부는 비교적 쉽지만 플레이가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높아져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가족을 잃은 소녀 메리와 용감한 기사 랜슬롯과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지난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에서 스토브인디와 첫 인연을 맺은 ‘아키타입 블루’는 지스타, 플레이엑스포, 버닝비버, 도쿄게임쇼, 비트서밋 등 다양한 게임 전시회에서 국내외 인디 게임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스타 인디어워즈 ‘플레이어 보이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원픽인디’, 경기콘텐츠진흥원 ‘NPR 넥시드 최우수상’,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올해의 인디게임상’, 인디크래프트 ‘성남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하며 인디게임계의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아키타입 블루’의 성공적인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국내 게임사 뤼미에르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비주얼 노벨 게임 ‘황혼의 유령’과 ‘청춘프레임’을 스팀의 신작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출품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실시간 게임 스트리밍과 출시 예정 타이틀을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는 프리뷰 행사로 매년 세 차례 개최된다. 출품작들을 개발한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는 ‘XXX보호구역’, ‘만월의 신부’ 등 참신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게임들을 개발했다. ‘황혼의 유령’과 ‘청춘프레임’은 지난해 스토브인디에 입점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한국 비주얼 노벨 게임을 글로벌 게임 팬들에게 알리고,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더 많은 이용자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 잔혹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과 등장 인물들 간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청춘 프레임은 20대 청춘의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틱한 연애 스토리를 멀티 엔딩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두 작품 모두 로맨틱한 한글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써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정식 론칭 100일을 기념한 ‘HAPPY 100 DAY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HAPPY 100 DAYS’ 이벤트 기간 동안 로드나인의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먼저,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출석 보상 이벤트는 시간의 조각, 장비 강화석 등 성장 아이템을 지급하며, 출석을 모두 완료하는 이용자에게는 한정 스킨 ‘교복’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로드나인 공식 커뮤니티에 100일 축하 메시지를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1명)와 ‘배달의민족 쿠폰 3만원 권’(10명) 등 풍성한 경품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17일부터 게임에 접속하는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는 ‘웰컴 장비 세트’와 성장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100일 기념 전용 게임 콘텐츠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몬스터 사냥 시 ‘100일 기념 주화’를 얻을 수 있는 한정 이벤트 던전이 열린다. ‘100일 기념 주화’는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하거나 버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