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지난 8일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로비에서 열린 ‘교육의 배신, 미래는 지금 여기 있어요’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강조해 불안감을 키우는 교육의 현실에서 벗어나, 미래 핵심 역량인 창의성을 길러내기 위해 아이들에게 현재 필요한 경험과 환경을 제공하는 실천법을 대중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파 속에서도 교육자, 학생 및 학부모, 교육 정책 입안자 등 300여 명이 컨퍼런스를 찾아 전문가들의 견해에 귀를 기울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권혁빈 이사장은 컨퍼런스를 여는 주제 발의에서 “여기 모인 우리들은 아이들이 단지 미래에 성공하기 위한 경쟁 도구로 창의력을 기르도록 해서는 안 된다”라며 “우리는 아이들이 내면의 호기심을 통해 각자 고유한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자존감이 큰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며, 다른 아이들과 협업을 통해 건전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첫 번째 세션에서 퓨처랩 재단 부이사장인 MIT 미디어랩 미첼 레스닉 교수는 일상의 경험들이 어떻게 창의적 배움으로 연결되는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12일 오후 8시에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 명의 이용자에게 널리 사랑받은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은 12일 오후 8시에 공개되며,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RF 온라인 넥스트’의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 홍광민 총괄 PD, 이다행 사업 본부장 등이 직접 등장해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신작의 개발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 IP 세계관 등을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RF 온라인 넥스트’의 정식 출시일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PC·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 등록을 22일 오후 5시부터 시작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넷마블이 지난 2004년부터 20년간 국내외에서 사랑받은 'RF 온라인'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만든 신작 게임이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과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면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를 올해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블록체인 전문 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3주년을 맞아 리브랜딩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브렉스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슬로건 ‘재미가 우선이다(FUN COMES FIRST)’를 내세우고 ▲게임 파트너십 확대 ▲사용자 보상 시스템 강화 ▲기술 및 지속 가능성 강화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 운영 등을 새롭게 정비했다. 또 리브랜딩의 핵심 가치인 재미(Fun)에 기반한 △마스코트 △토큰 디자인 △브랜드 로고도 공개했다. 마브렉스의 첫 마스코트인 초록색 고블린 ‘고비(gObY)’는 판타지 세계관의 고블린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통해 마브렉스 생태계에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토큰’도 선보였다. 넷마블은 형광색과 마스코트 고비를 활용한 새로운 토큰의 개성 있는 디자인이 젊은 감성의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 로고는 곡선이 강조된 버블 형태의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마브렉스는 리브랜딩을 바탕으로 MMORPG, 캐주얼, 시뮬레이션 등 10여 개 이상의 신규 게임 프로젝트를 2026년까지 마브렉스 생태계에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첫 번째 오프라인 이용자 참여 행사인 ‘로드맵 하프 애니버서리(LORD-MAP Half Anniversary)’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로드맵하프 애니버서리’는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0명의 이용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담은 로드맵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은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기고, 로드나인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이 다수 설치돼 ‘로드들의 축제’로 꾸려졌다. 특히 이날 6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로드맵 라이브(LORD-MAP LIVE)’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발표된 로드맵에 따르면 앞으로 로드나인 내 다양한 성장 시스템이 개선과 개편을 앞두고 있으며, 신규 무기 마스터리 등이 추가된다. 우선 로드나인의 성장 콘텐츠로는 전문화 레벨, 무기 마스터리 레벨, 어빌리티 레벨의 확장 등이 발표됐다. 새로 공개된 ‘전문화 레벨’은 무기 마스터리의 상위 성장 콘텐츠다. 전문화 레벨은 지금까지 육성한 모든 마스터리 무기의 경험치를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자사 공식 스토어 ‘넷마블스토어’에서 미국계 게임업체 '레이저(RAZER)'와 협업해 게이밍 용품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 ‘ㅋㅋ다방’에 있는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열린다. 노트북,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 게이밍 용품을 포함해 카메라, 마이크, 게이밍체어 등 스트리밍 용품과 잡화까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레이저의 모든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매장에는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게이밍체어 등 37개 대표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넷마블은 협업 프로모션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구매 고객 전원 대상 레이저 메모지를 증정하며 구매 후 명함 응모때 추첨해 △레이저 스네키 인형(2명) △레이저 메탈 키캡(3명) △레이저 케이블타이(10명)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노트북을 구매하면 13만9000원 상당의 레이저 백팩을 선물한다. 한편 넷마블은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공식 브랜드 마스코트 ‘넷마블프렌즈’를 포함해 포함 모두의마블, 쿵야, 세븐나이츠 등 자체 IP(지식재산권)를 적극 활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는 비주얼 노벨 전문 레이블 ‘두근두근 야심작’의 27번째 타이틀로 ‘블랙 하트’의 출시를 예고하고 사전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블랙 하트는 악덕 기업 ‘메테오’에 부조리한 일을 당해도 참고 다니는 대리 이근태와 당돌한 신입 연차란, 그 외 3명의 서브 히로인이 직장에서 겪는 로맨스와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상호작용 기술을 적용한 생동감 있는 연출과 별도 제작된 클로즈업 CG, 풀보이스 녹음을 통해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스토브는 블랙 하트의 출시에 앞서 할인과 굿즈 특전을 제공하는 사전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게임이 출시되는 13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일반판, 시크릿 플러스 두 가지 버전에 따라 사원증, 도어행거 등 굿즈 4종 중 최대 2종을 제공한다. 한편 스토브는 두근두근 야심작의 2024년 성과를 결산했다. 우수한 비주얼 노벨 게임을 소개하기 위해 스토브가 별도로 마련한 레이블 두근두근 야심작은 2022년에 ‘러브 딜리버리’를 첫 게임으로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총 27개 타이틀이 출시되며 스토브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은 2일 넷마블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는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 등 그간의 정체에서 벗어난 의미 있는 성공이 있었지만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키워드를 ‘재도약’으로 꼽았다. 방 의장은 “넷마블은 많은 개발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들은 본질과 방향성을 명확히 해 빠르게 개발해야 한다”며 “출시를 앞둔 게임 라인업은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적시에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다 같이 값진 성취감을 거두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방 의장은 이날 코웨이 시무식에도 참가해 2020년 인수 이후 선언한 ‘뉴 코웨이’(NEW COWAY) 혁신 과정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강조했다. 방 의장은 “2020년 넷마블이 코웨이를 인수한 후 ‘뉴코웨이; 전략의 일환으로 혁신 제품 개발, 비렉스 등으로의 신사업 확장,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등에 혁신적 시도를 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 구성원들에게 “올해는 이런 기조와 방향성을 더욱 가속해 성장세를 이어가달라”고 당부했다. 방 의장은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지난 23일 중국 판호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은 출시 나흘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4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중국 퍼블리싱 권한은 현지 게임사가 맡으며 넷마블은 라이선스 제공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한편,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IP '신석기시대', '제2의 나라: Cross Worlds', 'A3: 스틸얼라이브', 'KOF 올스타' 등의 중국 판호를 획득한 바 있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대표작 1인칭 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가 내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EWC)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24일 밝혔다. EWC는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 연맹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e스포츠 대회로,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크로스파이어는 EWC 연맹과 3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 대회에 FPS, MOBA, 배틀 로얄,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격투 등 다양한 장르의 18개 종목 중 하나로 합류했다. EWC 2025는 내년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2007년 출시된 크로스파이어는 전세계 80개국에서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합쳐 사용자가 11억 명에 이른다. e스포츠 대회 CFS는 올해 11주년을 맞으며 CFS 최고 권위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은 지난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파비안 쇼이어만 EWC 연맹 최고 게임 책임자는 "크로스파이어는 중국,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게임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열정적인 팬층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며 "글로벌 커뮤니티의 강력한 기반 위에 함께 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