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네이버지도가 이제 일본과 유럽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됐다. 그동안 네이버지도는 해외에서 활용하기 어려워 많은 불편이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할 때는 구글지도 등 다른 지도를 활용했다. 이제는 새로 생긴 ‘실험실’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로 세계지도 보는 법 네이버지도의 세계지도는 앱에서만 가능하다. 우선 네이버지도 어플이 최신 버전인지 확인한다. 빨간색 동그라미를 통해 설정에 들어간다. 실험실을 통해 간단히 세계지도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다. 실제 사용해보니 손가락으로 화면 크기를 보정하면 일본이나 미국 등 다양한 나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일본의 경우, 확대를 통해 음식점이나 호텔, 관공서가 전부 한국어로 깔끔하게 표시된다. 헷갈리는 지하철 노선이나 지하철 출구까지 자세하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해외 지역의 경우, 실시간 길찾기나 내비게이션 기능은 아직 작동하지 않았다. 네이버지도 세계지도 화면에서 세부 장소를 엄청 정밀하게 검색하거나 맛집 리뷰를 보는 것도 어려웠다. 실제로 '런던'을 검색하니 유럽의 런던이 아닌 한국에 런던과 관련된 이름을 가진 장소들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예산 소진으로 잠시 멈췄던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 전 10% 캐시백 적립이 8월 7일부터 다시 시작됐다. 결제 금액의 10% 포인트가 즉시 적립된다. 적립 한도는 월 결제액 기준 최대 70만 원이고, 한달 최대 7만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13일 예산 소진으로 지급을 중단했지만, 추경 예산 266억 5,0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12일부터는 제주지역 착한가격업소에서 탐나는전으로 결제하면 기존 캐시백 10%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추가로 돌려받는다. 발급 하는 법 1. 여행 전 '탐나는전' 어플을 다운받아 회원가입과 본인 인증을 마치고 주거래 은행 계좌를 연결한다. 원하는 디자인의 카드를 골라 집 주소로 신청하면 된다. 일반 우편으로 배송되고, 보통 3~7일 걸린다. 실물 카드를 받으면 앱에 등록하고 금액을 충전해서 사용하면 된다. 2. 여행 중 신분증을 챙겨 제주도 내 제주은행 지점을 찾아간다. 창구에서 탐나는전 카드 발급을 요청하면 가입 절차를 거쳐 바로 실물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받은 카드를 탐나는전 앱에 등록하고 계좌를 연결해 충전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제주공항 도착 후 1층 제주은행에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비율 한방에 아재폰 이미지를 벗네요" "폴드 일반형 이정도면 아이폰 게 섯거라 가능합니다" "디자인이랑 비율은 진짜 제대로 취저(취향저격)네요" (출처: 미니기기 코리아 게시물) 7월 23일, 삼성전자가 폴더블 시리즈를 공개하자 IT 기기 커뮤니티가 들썩였다. 22일 영국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공개된 스마트폰 신제품은 갤럭시 Z폴드8, 폴드8 울트라, 플립8 3종이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 갤럭시 Z폴드8 이다. 접었을 떄는 138.4mm(10:16 비율), 펼쳤을 때는 193.2mm(4:3 비율)로 새로운 화면 비율을 채택했다. 요즘은 16:9 화면 비율로 많이 바뀌었지만, 4:3 비율은 전통적인 TV 화면 비율이었다. 또한 아이패드 등 태블릿에서 많이 쓰는 비율이기도 하다. 16:9 영상은 위·아래에 여백이 생기지만, 웹툰·전자책·뉴스 기사 같은 세로 콘텐츠는 4:3에서 더 자연스럽게 맞다. 멀티태스킹시 두 개 앱을 나란히 띄워도 균형감 있게 배치가 가능하다. 폴드의 단점으로 여겨진 펼쳤을 때 화면의 주름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름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신경쓰지 않고 보면 하나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카나나는 카카오톡 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톡' 또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이벤트 알림, 추천·검색 결과 제공 등을 포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어시스턴스 서비스다. 카카오톡을 이용한 대화 데이터를 분석하여, 특정 맥락을 감지하거나 연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자에게 먼저 발송하는 알림 메시지다. 개인정보 과다 수집논란은 과했을까. 2026년 2월부터 시행되는 카카오톡 개정약관은 AI 비서 카나나를 쓰기위해 개인정보를 사실상 강제적으로 수집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개정약관에 의하면 이용자의 대화 패턴과 서비스 흔적까지 수집해 맞춤형 추천에 활용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실제 카나나를 사용해보니, 이용자의 대화 맥락을 단편적인 키워드만 파악할 뿐 내 대화를 분석해서 미리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선톡은 경험하지 못했다. 카카오톡 대화에서 사용된 본문을 찾아달라 요청하자 "특정 카카오톡 창의 대화 내용을 직접 조회하거나 분석하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특정 키워드에 반응하여 정보를 알려주는 선톡은 있었다. 일정을 파악하고 그에 관한 브리핑을 보내주기도 했다. 선물 추천을 요청하자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연관된 쇼핑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카카오톡 친구탭 소식 피드에서 특정친구의 게시물만 숨길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됐다. 카카오는 6일, 올해 두 번째로 카카오톡 정규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은 지난해 15년만에 대대적인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프로필 사진으로 저장한 사진이 SNS 형태의 피드형 게시물로 뜨도록 했다. 업무적인 연락망을 유지하는 사람의 원치않는 사생활까지 노출되는 상황이 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자, 카카오톡은 일주일만에 친구목록을 복원한 바 있다. 카카오톡의 프로필이 큰 화면으로 노출되는 피드형 화면은 별도의 '소식' 메뉴로 분리했다. 그러나 소식탭을 눌러 노출된 친구 탭 피드에서 원치 않는 게시물만 개별적으로 숨기는 기능이 없었다. '친구숨기기' '게시물 신고' 옵션이 있긴 했으나 관심없는 친구의 소식이 보고싶지 않아 '친구숨기기'를 누르는 순간, 친구목록의 친구가 사라져버리는 부작용이 있었다. 즉, 원치않는 게시물에 노출되지 않으려면 친구관계를 끊거나, 전체 피드 노출을 제한하는 방식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 개편으로 원치않는 게시자의 사진을 숨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더보기 버튼을 누르면 '게시물 숨기기' '친구 숨기기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두바이 쫀득 쿠키 품절입니다" 두바이 쫀득 쿠키, 줄여서 '두쫀쿠' 대란이다. 두쫀쿠 열풍이 지속되면서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SNS에는 오픈런을 인증하거나 재료를 구입해 직접 제작하는 사람도 느는 추세다. 두바이 쫀득 쿠키는 두바이 초콜릿의 주 재료인 카다이프를 피스타치오 크림에 버무려 속을 만들고, 마시멜로를 녹여 카카오 가루와 섞어 카다이프 속을 감싼 디저트다. 두바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한국에서 개발된 토종 디저트다. 가수 장원영씨가 인스타그램에 두바이 쫀득 쿠키를 먹는 사진을 인증하면서 '두쫀쿠열풍' 에 불을 지폈다. 두쫀쿠를 찾아 헤매는 인파가 늘어나면서 '두쫀쿠 지도'까지 등장했다. 두쫀쿠맵을 직접 살펴보았다. 카페사장님이 직접 업데이트-두쫀쿠 맵 두쫀쿠맵(https://www.dubaicookiemap.com)은 네이버 지도를 기반으로 한다. 두바이 쫀득 쿠키 및 두바이 초콜릿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의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우측 하단의 카페 사장님 로그인을 통해 사업자 등록증을 등록하여 입점 신청을 할 수 있다. 두쫀쿠맵에 입점한 사장님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직장인은 조금이라도 더 환급받기 위한 복잡한 서류준비로 머리가 아픈 시기이기도 하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서류준비에 따른 불편을 덜기 위해 올해도 정부24 연말정산 전용창구를 개설했다. 정부24를 통해 주민등록등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대학교 재학증명서 등 총 5종을 발급받을 수 있다. 작년과 비교하면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네이버·토스·삼성월렛... 간편인증과 모바일 신분증 추가 올해는 모바일신분증에 삼성월렛 등 민갑앱 6종이 추가되어 접속이 훨씬 수월해졌다. 사용가능한 모바일신분증은 총 7종으로 정부앱, 삼성월렛, KB스타뱅킹, NH올원뱅크, 카카오뱅크, 네이버, 토스다. 간편인증은 통신사PASS, 카카오톡, 카카오뱅크, KB국민은행, 네이버, 신한은행, 삼성패스, 토스, 뱅크샐러드, 하나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등 총 12종이다. 평소 쓰던 앱으로 바로 인증할 수 있다. 정부24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었던 기자는 네이버 앱을 통해 로그인해 보았다. 핸드폰에 깔린 네이버앱의 인증을 마치고, PC의 인증확인을 누르자 바로 접속이 가능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제미나이야, 뉴욕 타임스퀘어로 가줘~" 갤럭시 XR을 쓰고 구글지도를 켠 상태에서 AI 제미나이에게 뉴욕 타임스퀘어를 가달라고 요청하니 순식간에 뉴욕 타임스퀘어가 입체감있게 나타났다. 이머전시 뷰라 불리는 몰입형 뷰를 선택하니 3D 화면이 생생하게 펼쳐졌다. "와~" 하며 진한 감탄을 내뱉자 XR 기기 체험을 도와주던 삼성스토어 관계자는 "다들 그런 반응을 보인다"며 익숙하다는 듯이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2일 헤드셋 형태의 갤럭시XR을 출시했다.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이 공동 개발했다. 기자는 갤럭시XR을 체험하기 위해 대전 삼성스토어 신세계점을 찾았다. 갤럭시XR은 반드시 삼성닷컴을 통해 예약을 해야 체험할 수 있다. 예약은 시간대별로 다음달까지도 빽빽하게 차있었다. 삼성스토어 관계자는 콘텐츠 개발자 등 업계 관계자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예약을 진행한다 설명했다. 고글을 닮은 외관... 길게 연결된 배터리 커다란 고글을 닮은 헤드셋은 머리에 쓰고 뒷편의 동그란 단추를 돌려서 머리크기에 맞췄다. 제대로 맞추지 않으면 초점이 맞지 않아 시야가 깨끗하지 않았다.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닮은 XR 배터리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진짜 얇은데? 아이씨..작년에 샀는데.." 9일밤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정식 공개된 갤럭시 Z 폴드 제품이 전시된 삼성 스토어점 대전점을 찾았다. 언팩행사가 진행된지 만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삼성 스토어에는 인근 직장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갤럭시Z 제품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사전예약 데스크에는 두 팀이 상담을 받고 있었다. 둘러보는 내내 "진짜 얇다" "와...얇다" 등 슬림해진 갤럭시Z 폴드7의 외관에 감탄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왔다. 갤럭시 Z 폴드7은 역대 갤럭시 Z 폴드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장 가벼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215g으로 전작 대비 24g이나 줄었다. 두께는 접었을 때 8.9mm로 전작대비 2.2mm가 얇아졌다. 8.2mm인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진) 펼쳤을 때는 4.2mm밖에 되지 않는다. 색상은 블루 쉐도우, 실버 쉐도우, 제트 블랙으로 전작들과 비슷하게 남성 직장인들에게 타겟팅된 색으로 보였다.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 전용으로 민트색도 출시됐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더 얇고 가벼워졌지만, 티타늄 소재를 적용하고 초박막 강화유리 두께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우리가 해외로 여행을 갈 때 알게 모르게 ‘출국납부금’을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런데 항공권 값 속에 숨어 있는 출국납부금이 2024년 7월 1일부로 인하‧면제되었다고 한다.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객 중 일부는 이미 낸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휴대전화로 간단하게 환급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직접 신청해보았다. 출국납부금이란? 해외로 출국할 때 항공권에 포함되어 자동으로 납부되는 수수료이다. '관광진흥개발기금' 명목으로 1인당 만원, 항공권에 붙는 비용이다. 국내선과 제주도 여행은 해당 사항이 없다. 흔히 ‘공항세’, ‘공항이용료’, ‘국제선세금’으로도 불린다. 그러나 관광진흥개발 기금법 시행령 및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금액이 7천원으로 줄어들면서 조건에 해당 하는 사람들은 최대 1만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2024년 6월 30일 이전 항공권을 발권하여 2024년 7월 1일부터 출국한 분들을 대상으로 출국납부금 환급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만 12세 이상은 3천원을, 만 12세 미만은 만원을 환급 받게된다. 해봤습니다 출국납부금 신청은 한국공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