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자사 구독 플랫폼 ‘T우주’를 통해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티빙과 웨이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결합형 상품을 새롭게 내놨다. 1일 SK텔레콤은 “OTT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티빙과 웨이브를 묶은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 결합 상품은 기존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1,6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금제는 ▲광고형(월 6,500원) ▲스탠다드(월 13,900원) ▲프리미엄(월 17,900원)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이용 패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결합 상품은 드라마·예능·영화 등 국내외 인기 콘텐츠를 모두 아우르는 점이 강점이다. 티빙이 보유한 CJ ENM 콘텐츠와 오리지널 프로그램, 웨이브의 지상파·종편 방송과 실시간 채널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콘텐츠 소비 폭이 크게 넓어진다. 업계에서는 이번 출시가 SK텔레콤의 구독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OTT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국내 대표 OTT 서비스 두 곳을 합리적인 가격에 동시에 경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증권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거래를 차질 없이 지원한다. 하나증권은 1일 “국내 증시 휴장과 관계없이 글로벌 주요 증시 거래는 정상적으로 지원된다”며 “연휴 기간에도 해외주식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해 투자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하나증권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총 21개국 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중국 증시는 국내와 동일하게 휴장하며, 이달 6일에는 대만, 7일에는 홍콩 증시가 각각 휴장한다. 다만 이 외의 주요 국가 증시는 정상 개장해 연휴 기간에도 활발한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해외주식 데스크는 연휴 동안에도 상시 운영된다. 고객들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전화 주문을 통한 오프라인 방식까지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증시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는 상황에서, 연휴에도 끊김 없는 투자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해외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EZ손해보험(사장 강병관)이 연말까지 신규 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운전자보험, 건강보험, 실손의료보험, 주택화재보험, 해외장기체류보험 등 5개 주요 상품의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3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10월 1~10일) 동안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한 고객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 SOL트래블카드 및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보험료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동반인 가입 시 최대 10%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신한EZ손해보험의 주력 상품은 생활 밀착형 보장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특징으로 한다. 운전자보험은 안전 운전을 실천하는 고객에게 매월 보험료 최대 10% 할인을 제공하며, 해외장기체류보험은 해외 현지에서 재가입이 가능하고 24시간 비대면 해외 진료 서비스를 지원해 장기체류 고객에게 특화된 보장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번 이벤트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보험 선택 폭을 넓혀 고객 경험 개선과 신뢰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그룹 차원의 종합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전 계열사의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가 참석한 가운데 「그룹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종합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제정된 「소비자보호 가치체계」의 후속 조치로, 소비자 중심 금융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금융은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소비자 의무(Consumer Duty)’ 제도를 벤치마킹해 ‘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금융’을 원칙으로 하는 자체 「소비자보호 가치체계」를 수립했다. 이는 취약계층을 포용하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려는 정부의 금융정책 기조와도 맥을 같이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계열사 실태평가 종합관리와 내부통제 현장 점검 등 지주회사의 총괄 기능 강화 ▲소비자보호 핵심 사항에 대해 CCO 권한을 높이는 KPI 설계 개편 ▲상품 기획부터 판매·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소비자 중심 상품 프로세스 개정 ▲VOC 데이터 기반 체계적 민원 관리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통합 대응체계 구축 등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이 제약업계 최초로 ‘인베스트먼트 데이’를 열고 투자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30일 유안타증권과 함께 서울 여의도 앵커원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5 인베스트먼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한양행의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공유하고, 피투자사들의 성장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사 ‘이뮨온시아’ ▲다중표적항체 기술 보유기업 ‘프로젠’ ▲개량신약 개발 전문기업 ‘애드파마’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업 ‘휴이노’ ▲프리미엄 헬스&라이프 솔루션 기업 ‘유한건강생활’ 등 5개 포트폴리오 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의 주요 임원들은 사업 현황과 향후 성장 비전을 직접 발표했다. 2부에서는 참여 기업과 투자자 간 1대1 미팅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각 사는 구체적인 사업 전략과 현황을 소개하고 투자업계의 질의응답에 응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 홍보를 넘어 주요 투자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각 사의 성장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관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망 복구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으나 전체 복구율은 여전히 10%대에 머물고 있다.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장애가 발생한 647개 시스템 가운데 87개(13.4%)가 정상화됐다. 이 중 주민등록·인감·여권 등 국민 이용도가 높은 1등급 핵심 업무 36개 중 21개(58.3%)가 가동을 재개했으며,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역시 다시 운영되고 있다. 대전센터는 2층부터 5층까지 9개 전산실로 구성돼 있다. 불이 난 5층에는 7·7-1·8 전산실이 있으며, 이 중 7전산실에 200개, 화재가 직접 발생한 7-1 전산실에 96개, 8전산실에 34개 등 총 330개(51%) 시스템이 집중돼 피해 규모가 특히 컸다. 김민재 중대본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화재 영향이 적은 2∼4층 전산실은 재가동 중이며, 5층의 경우 7-1 전산실을 제외한 나머지는 분진 제거 후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피해를 입은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과 민간 협력을 통해 복구를 추진 중이지만, 다수 기관과 연계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고령화 사회와 함께 늘어나는 상속·증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인 ‘자산승계 신탁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복잡한 상속 절차를 간소화하고, 체계적인 절세 전략을 통해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세무사·부동산 컨설턴트·신탁 컨설턴트·프라이빗뱅커(PB)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을 통해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단순히 자산을 이전하는 차원을 넘어, 가족 상황과 자산 구조에 맞춘 맞춤형 설계를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홀로 남겨질 미성년 자녀의 생활비 보장 ▲해외 거주 자녀를 위한 상속 업무 대행 ▲조건부 증여 후 직접 운용을 통한 관리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한 세부 설계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산 이전 과정에서 불확실성과 갈등을 최소화하면서도 원하는 목적에 맞게 재산을 이전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해 상속·증여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단순한 금융 상품을 넘어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자산승계 신탁 솔루션은 고객의 삶과 가족의 미래까지 고려한 토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소화 기능 개선 효과를 강화한 **‘베나치오 프로액’**을 새롭게 선보였다. 회사는 30일, 기존 제품에 새로운 성분을 더해 현대인의 식습관에 맞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전통 생약 성분인 창출·육계·건강·진피·감초·현호색·회향에 더해,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와 산사 성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산사는 『동의보감』 등 전통 의서에 기록된 대표적 소화 생약으로, 예로부터 소화기 질환 치료에 활용돼 왔다. UDCA는 지방 분해와 흡수를 촉진해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동아제약은 이번 성분 리뉴얼을 통해 밀가루·육류 위주의 현대인 식습관에 최적화된 복합 소화 불량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제품 패키지도 새롭게 바뀌었다. 성분 리뉴얼과 액상 제형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그린과 블루 색상을 조합해, 시원하게 내려가는 소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베나치오 프로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현대인의 생활 습관에 맞춰 소화 기능을 강화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소화 불량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SPC그룹이 청년들의 학업과 자립을 돕기 위한 장학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룹은 30일, ‘SPC행복한장학금’ 장학생 150명에게 총 2억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SPC 계열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청년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매 학기 꾸준히 운영돼왔다. 특히 작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추천을 받은 가족돌봄청년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가족돌봄청년은 학업과 동시에 가족 부양 책임을 지는 청년들을 의미한다. 이번 학기에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120명과 가족돌봄청년 30명에게 각각 전국 대학 평균 등록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SPC그룹 관계자는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SPC행복한장학금이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청년 자립을 돕는 대표적 기업 사회공헌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국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내놨다. 은행은 30일, 외국인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쏠(SOL) 글로벌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외국인 근로자들은 신용도 산정의 어려움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은행권 대출 이용에 제약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신한은행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근로자들에게 합리적인 조건으로 대출을 제공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대출 신청 자격은 신한은행을 통해 3개월 연속 급여를 수령한 외국인 근로자로, 체류자격(E9·E7·F2·F5)을 보유하고 체류 기간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2천만원, 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다. 신청은 전국 영업점뿐 아니라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뱅크’에서도 가능하다. 향후에는 외국인 고객 전용 앱인 ‘쏠글로벌’을 통해서도 대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대출 한도 조회를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는 CU편의점 5천원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