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2026년형 사운드기기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홈오디오 시장의 혁신을 예고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 행사를 통해 차세대 사운드 기술과 디자인 철학을 담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제품은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7·5와 플래그십 사운드바 HW-Q990H, 올인원 사운드바 HW-QS90H 등으로, 고도화된 음향 기술과 인테리어 요소를 강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와이파이 스피커 신제품인 뮤직 스튜디오 시리즈는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를 디자인한 프랑스 출신 가구 디자이너 에르완 부홀렉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스피커를 단순한 음향 기기가 아닌 공간을 완성하는 아트 오브제로 재정의했다. 뮤직 스튜디오 7은 전방·좌우·상단 스피커를 결합한 3.1.1채널 공간 오디오 구조를 채택해 입체적인 3D 사운드를 구현한다. 공간의 크기와 반사를 고려한 사운드 튜닝으로 별도의 서라운드 시스템 없이도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과 보건복지부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이 2026년 1월부터 전국 돌봄시설에서 본격 시행된다. 오는 1월 5일부터 기존 오후 8시까지 운영되던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360개소의 운영시간을 밤 10시 또는 12시까지 확대해 야간 돌봄 공백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KB금융과 보건복지부가 지난 2025년 10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민관 협력 모델로, 방과 후 돌봄시설 360개소를 포함해 전국 1천여 개 마을돌봄시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연장돌봄 체계를 지원한다. 특히 긴급 상황 시에는 기존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6~12세 아동을 맡길 수 있도록 해 돌봄 사각지대를 완화한다. 아울러 마을돌봄시설 이용 아동과 종사자의 야간 등·하원 및 귀가 안전도 함께 지원한다. KB금융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60억원을 야간 연장돌봄 사업에 지원한다. 지원금은 ▲노후 시설 환경개선 등 인프라 개선 ▲등·하원 차량 운행 및 야간 안전귀가 지원 ▲이용 보호자를 위한 원스톱 안내체계 구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야간 연장돌봄 본격 시행은 민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2026년 그룹 전략방향인 ‘전환(Transition)과 확장(Expansion)’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KB금융은 금융업 패러다임 변화와 사회적 역할 확대, AI 발전 등으로 경쟁구도가 재편되는 ‘금융 대전환’ 시대를 맞아 고객 신뢰·보호 강화, 생산적·포용적 금융 전환, 미래전략·디지털혁신 융합, 고객 중심 시너지 극대화 등 4대 방향에 맞춰 그룹 및 은행 조직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는 소비자보호·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CIB와 자본시장을 연계한 생산적 금융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전략과 디지털·AI 기능을 통합한 ‘미래전략부문’을 신설했다. 또한 자산관리(WM)와 중소기업(SME) 고객을 아우르는 ‘WM·SME부문’을 새로 만들며 고객 중심 협업모델 정착에도 속도를 낸다. 정보보호 ‘IT 이슈’ 아닌 ‘컴플라이언스 과제’로 격상 KB금융은 디지털·AI 환경에서 신뢰의 핵심 기반인 정보보호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지주 ‘정보보호부’를 기존 IT부문에서 준법감시인 산하로 이동시키고, 본부장급 전문가를 배치해 조직 위상을 높였다. 정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클로락스가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여와 재난·취약계층 지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전달식은 유한클로락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박종현·김광호 유한클로락스 대표와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재정 회장은 “기업의 꾸준한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가치 확산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한클로락스는 2021년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생활·위생 분야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왔다. 정기적인 후원 활동은 물론, 재난 발생 시 긴급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지난 11월에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 7,4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충남 지역 취약계층은 물론,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도 전달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경상북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1억 3,200만 원 규모의 생활용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초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심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광장에 초대형 신라면 광고를 집행하고,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네덜란드에 유럽법인을 설립한 농심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피카딜리 서커스는 뉴욕 타임스퀘어와 함께 세계적인 옥외광고 명소로 꼽히는 지역이다. 연간 약 6천만 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런던 소비문화의 중심지로, 글로벌 기업들의 마케팅 격전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광장의 상징인 초대형 디지털 전광판 ‘피카딜리 라이트(Piccadilly Lights)’는 코카콜라, 삼성전자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광고를 집행하는 상징적인 미디어다. 이번 캠페인에서 농심은 해당 전광판을 통해 신라면 글로벌 엠버서더 ‘에스파(aespa)’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광고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신라면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K-팝과 K-콘텐츠를 결합한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연말을 맞아 의료 현장에서 치료 중인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환아들을 위한 ‘동행 산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한금융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대축제’의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연말 기간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의료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금융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복장으로 병원을 찾았다. 임직원들은 외래 및 입원 치료 중인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걱정 인형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 ▲크리스마스 쿠키 나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치료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과 불안을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병원에 머무는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따뜻한 동행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K팝 그룹 에스파(aespa)와 협업해 선보인 신라면 글로벌 광고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3천만 회를 돌파했다. 농심은 지난 11월 19일 공개한 신라면 글로벌 광고가 단기간 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역대 신라면 광고 가운데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인지도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에스파의 영향력이 결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광고는 기존 식품 광고의 전형적인 구성에서 벗어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배경 음악으로는 영국 팝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대표곡 *‘Spice Up Your Life’*를 리메이크한 곡을 사용했으며, 에스파 특유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통해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인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라면 봉지를 열고 물을 붓는 동작을 안무로 재해석한 이른바 ‘신라면 댄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관심을 끌었다. 유튜브에는 “멜로디와 안무가 중독적이다”,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완성도”, “라면 광고의 새로운 시도”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농심은 광고 공개와 함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반려묘의 구강 건강 관리를 돕는 전용 스낵 제품을 선보였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자사 펫 헬스케어 브랜드 ‘벳플(Vetple)’을 통해 고양이 전용 구강관리 스낵 ‘벳플 브이트릿(V Treat)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벳플 브이트릿은 양치질이 어려운 고양이의 특성을 고려해, 간식처럼 씹어 먹는 방식으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매일 반복하기 어려운 양치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벳플이 추구하는 ‘마인드풀 펫 헬스케어(mindful pet health care)’ 철학을 바탕으로, 반려묘의 기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고양이의 까다로운 식성을 반영해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살린 특수 코팅 공법을 적용했으며, 참치맛과 연어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동아제약 임직원의 반려묘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호도 테스트에서는 약 84%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제품 구조에도 차별화를 더했다. 고양이의 구강 구조와 식습관을 반영한 3D 구조 설계를 통해 씹는 과정에서 치아와 잇몸을 입체적으로 자극하도록 했으며, 구강 혈액순환과 잇몸 부기 완화에 도움을 줄 수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경영 안정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금융우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정책금융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행보로,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장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NH농협은행은 23일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2조6,000억원 규모의 금융우대 지원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단기적인 유동성 공급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자금 구조 개선과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까지 포괄하는 것이 특징이다. 농협은행은 정부 정책금융에 적극 참여하며 자금 조달 여건 개선에 힘을 보탰다. 정부 전환보증을 통해 8,013억원을 지원했고, 고금리 대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환대출에도 505억원을 공급했다. 이를 통해 금리 상승기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낮추고, 자금 흐름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은행권 자율 프로그램을 통한 금융비용 경감도 병행했다. 농협은행은 은행권 자율 이자환급 지원으로 총 2,169억원을 집행해 약 32만 명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았다. 이는 직접적인 이자 부담 완화를 통해
[부사장] <승진> 영업부문 강혁 부사장 <신규선임> 리스크관리부문 유주선 부사장 [상무] <승진> 전략재무부문 최언석 상무 디지털ICT부문 조성현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