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쿠팡이 계절의 변화에 맞춰 집안을 새롭게 꾸미려는 소비자를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쿠팡은 오는 9월 7일까지 ‘가을 리빙페어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에 어울리는 침구, 가구, 수납·생활용품 등 다양한 리빙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시즌 기획전으로, 총 11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브랜드별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참여 브랜드로는 ▲침구 전문 브랜드 쁘리엘르 ▲가구 브랜드 도모디자인 ▲수납·정리 용품 아이리스 ▲생활용품 브랜드 듀벨과 코코도르 등이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쁘리엘르 유어메이트 항균 워싱 세미마이크로 차렵이불 세트’ △‘아이리스 국내생산 투명 리빙박스’ △‘코코도르 퍼퓸 디퓨저’ △‘도모디자인 벨리나 패브릭 2인용 쇼파 세트’가 꼽힌다. 또한 쿠팡은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테마별 기획전 코너를 마련했다. ‘가을맞이 대청소&수납정리’, ‘꿀잠을 부르는 가을침구&패브릭’, ‘공부방·홈오피스 꾸미기’ 등 라이프스타일별 카테고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우리은행이 서울시와 손잡고 소상공인을 위한 대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은행은 지난 18일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안심통장 제2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2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 내 소상공인은 1인당 최대 1천만 원 한도의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 극복과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개업 후 1년을 초과한 개인사업자 △대표자의 나이스 신용점수 600점 이상 △최근 3개월간 매출 합계 200만 원 이상 또는 신고 매출 1천만 원 이상인 사업자다. 이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 영세·중소 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대출 첫 해에는 보증료의 50%를 은행이 지원하며,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도 부과되던 한도 미사용 수수료를 면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경기 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든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베트남 호치민에 글로벌 체험형 매장 ‘신라면 분식’을 열었다. 이번 매장은 세계 주요 거점에서 신라면의 매운맛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운영되는 글로벌 체험공간으로, 베트남은 세 번째 진출지다. 지난 21일 문을 연 호치민 매장은 농심이 7월 발표한 신라면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농심은 소비자들이 직접 라면을 맛보고 문화를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신라면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도록 기획했다. 외관은 신라면의 상징인 강렬한 레드 컬러와 글로벌 슬로건을 전면에 배치해 현지에서 자리 잡은 프리미엄 라면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내부는 단순한 식음 공간을 넘어 K라면 시식체험, K팝, e스포츠 등 한국 대중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즉석 조리기와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자신만의 라면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현지 음식 문화를 반영한 메뉴와 셰프·인플루언서가 제안하는 레시피 등 신라면의 새로운 변주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K팝 팬클럽 모임, 베트남 연예인과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스페인산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신제품을 선보인다. 회사는 25일 올리브오일 전문 브랜드 ‘올리비바’의 신제품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세계 최대 올리브 산지 중 하나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단일 품종 ‘오히블랑카(hojiblanca)’ 올리브를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히블랑카 품종은 산뜻한 과일 향과 허브 향, 고소한 아몬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에 쓰인 오일은 산도 0.8% 미만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중에서도 0.1%대의 낮은 산도를 유지해 프리미엄급으로 평가된다. 또한 ‘올리브 재팬 2024 도쿄’, 세계 식용유 국제대회 파리 등 국제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보유해 품질을 인정받았다. 패키지는 오일의 산패를 막기 위해 개별 스틱 포장을 적용했으며, 선물용으로 적합한 지관통 패키지를 사용했다. 신제품은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공식 온라인몰 ‘디몰(Dmall)’,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대표 품종 피쿠알에 이어 희소성이 높은 오히블랑카를 원료로 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균형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급하는 투자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이벤트에 참여 신청만 해도 30달러의 투자지원금이 즉시 지급된다. 다만 지급된 금액은 신청일 기준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6영업일 이후 자동 회수된다. 이벤트 신청일 이후 9월 30일까지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70달러의 축하지원금이 추가로 제공된다. 거래대금 100만 원 이상은 10달러, 5천만 원 이상은 30달러, 2억 원 이상은 50달러, 10억 원 이상은 70달러가 지급된다. 해외주식 누적 거래금액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금액 기준이다. 지급된 축하지원금은 2025년 10월 30일까지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미사용 시 10월 31일 자동 회수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행사와 함께 ‘해외주식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공익재단이 유한대학교와 협력해 대학생 맞춤형 금융 교육을 강화한다. 청년 세대가 건전한 금융 습관을 조기에 형성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맞춤형 금융 콘텐츠 제공 KB금융공익재단(이사장 양종희)은 지난 22일 유한대학교(총장 장은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생 대상 경제·금융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재단은 유한대에 자체 제작한 금융교육 콘텐츠 ‘KB 머니스페이스 아카데미’를 제공하고, 학교 측은 학생들이 이를 학습·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B 머니스페이스 아카데미’는 ▲지출 관리 ▲첫 저축 ▲투자 기초 등 대학생 실생활에 필요한 주제를 다루며, 이화여대 주소현·한지형 교수, 성신여대 차경욱 교수 등 금융·소비자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작했다. MBC C&I가 공동 제작을 맡아 콘텐츠의 전달력을 높였다. 청년 금융 역량 강화 목적 재단과 대학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경제·금융교육 기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B재단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청년 시기에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대학과
투데이e코노믹 =이혜진 기자 | SPC삼립이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의 신제품 5종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독창적인 재료 조합과 차별화된 제조 공법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중 눈길을 끄는 제품은 벨기에산 코코아를 사용해 진하고 풍부한 맛을 살린 ‘더블초코 롤케익’과, 전통 터키 디저트 카이막에 국내산 꿀을 더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카이막 꿀치즈케익’이다. 또, 1A 등급 국내산 우유와 연유를 조합해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살린 ‘우유연유 카스테라롤’도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에는 전통 꽈배기 모양을 접목한 베이글 **‘꽈베이글’**도 포함됐다. 탕종 기법(뜨거운 물로 익반죽하는 방식)을 적용해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블루베리 꽈베이글’ ▲‘할라피뇨 꽈베이글’ 2종으로 출시됐다. 에어프라이어(170도 예열 기준)로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즐길 수 있다. SPC삼립은 전국 편의점과 대형 할인마트 등을 통해 신제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프리미엄 베이커리 수요 확대에 맞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손잡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에 나선다. 고령층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장 취약하다는 점에서, 이번 협력이 사회적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의미 있는 행보라는 평가다. 60대 이상 피해자 30% 넘어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자는 총 1만2,339명으로, 이 중 60대 이상이 3,800명(30.8%)에 달했다. 노년층의 금융사기 피해 비율이 높아지면서 예방 교육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전국 350여 개 노인복지관을 회원으로 둔 단체로, 약 300만 명의 노인이 등록돼 있다. LG유플러스는 이 협회를 통해 전국 28개 노인복지관에서 9월부터 순차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맞춤형 실습 교육 교육은 LG유플러스에서 보안 관련 전문 교육을 이수한 직원을 각 지역 복지관에 파견해 실습 중심으로 이뤄진다. 복지관협회는 참여자 모집과 현장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자체 AI 통화 앱 **‘익시오(ixi-O)’**를 교육 과정에 활용한다. 익시오의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기능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KT가 자체 개발한 양자키분배(QKD, Quantum Key Distribution) 기술 기반 장비가 국가정보원의 보안 인증을 통과했다. 국내 제조 장비 가운데 QKD 장비가 보안 검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는 25일 “미래네트워크연구소가 개발한 원천기술을 국내 전송장비 제조사 ‘코위버’에 이전해 만든 양자키분배 장비가 국가정보원 보안 검증을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양자키분배 기술은 양자 중첩 현상을 활용해 ‘0’과 ‘1’을 동시에 갖는 상태로 정보를 생성·전달한다. 해킹이나 도청 시 정보 자체가 변형되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침입을 차단할 수 있어, 차세대 통신 보안의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해당 장비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기관들의 보안기능시험을 거쳤으며, 이 결과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최종 인증을 받았다. KT 측은 “순수 국내 기술로 양자암호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장비는 중앙 노드 1대와 여기에 연결된 지역 노드 6개를 묶는 1:6 구조를 채택했다. 기존 1:1 방식보다 효율적이어서 구축 비용을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설립 28년 만에 고객자산(AUM) 1천조원을 넘어선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금융투자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1997년 자본금 100억 원으로 출발한 지 불과 한 세대 만에 달성한 성과로,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 전략과 장기투자 철학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8개월 새 100조원 증가 미래에셋그룹은 7월 말 기준 총 고객자산이 1,024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906조6천억 원) 대비 불과 8개월 만에 100조 원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미래에셋증권 549조 원(국내 471조 원, 해외 78조 원) ▲미래에셋자산운용 430조 원(국내 236조 원, 해외 194조 원) ▲미래에셋생명 등 기타 계열사 45조 원 등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확장의 힘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2003년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영국·인도 등으로 무대를 넓혀 온 글로벌 투자 전략이 있었다. 현재 미래에셋은 전 세계 19개국에서 52개 해외 법인 및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기자본만 23조 원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그룹 전체 세전이익 1조4,300억 원 중 해외 비즈니스에서만 4,77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