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11월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버들장터는 매년 한 번만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혜택과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 유입 확대에 나섰다.
올해 행사에서는 사용 후 재발급이 가능한 무제한 쿠폰팩을 도입해 실질적인 할인 폭을 크게 넓힌 점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가장 많은 금액을 구매한 고객에게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구매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구매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며, 포토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버들장터 1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상품군은 건강식품, 생활용품, 구강케어, 뷰티, 반려동물용품, 선물세트 등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연말을 앞두고 가족·지인에게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실속형 제품들이 다수 포함돼 활용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버들장터는 카테고리별 기획전을 통해 인기 제품을 추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버들장터 블랙프라이데이는 1년에 단 한 번만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