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삼성전자가 AI와 함께하는 일상으로 초대하는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며 ‘세상에 없던 AI 라이프’를 알린다. 삼성전자는 16일 MZ 세대에게 인기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공개했다. 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만의 AI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일상에서 즐겨 쓰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된 이번 굿즈에는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위트 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겨있다. 예를 들면 ▲양말은 ‘이제 집안일에서 발 떼세요. 이 바닥은 AI가 더 잘 압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바닥 재질을 감지해 알아서 흡입력을 조정하는 ‘비스포크 AI 스팀’을 소개한다. 또 ▲뒤집개에는 ‘요리가 손맛이라는 생각? AI 레시피로 뒤집다’(바코드 스캔으로 알아서 조리해주는 비스포크 AI 인덕션), ▲고무장갑은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겠다는 약속, AI 라이프가 지켜드립니다’(오염도를 감지하는 AI 맞춤세척 기능의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라는 문구와 함께 AI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유치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황 사장이 13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포시즌스 호텔에서 AI 분야 인재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인재들은 스탠퍼드 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일리노이 대학교 등 미국 주요 대학의 AI 분야 석·박사 10여명이다. 특히 자연어처리(NLP), 대형언어모델(LLM), 비전(Vision) 등 AI 핵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올 1월 미국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회사가 추진하는 AX(AI Transformation) 과제들과 관련성이 높은 분야의 연구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찾았고, 이들을 실리콘밸리로 초청하면서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이날 LG유플러스에서는 황현식 사장을 비롯해 황규별 전무(CDO), 김지훈 상무(CS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AI에 대한 미래 비전을 인재들과 함께 공유했다. 황 사장은 “LG유플러스는 고객 일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꿈이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A씨는 최근 채용공고가 난 한 공공기관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챗GPT를 활용했다. 경험이나 경력을 해당 직무역량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줄 뿐만 아니라 문장을 유려하게 다듬어줘 지원서를 작성하는 데 쓰는 시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이용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불씨는 지난 4일 한국수력원자력이 채용 과정에서 한 AI 기업의 'GPT 킬러'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지펴졌다. GPT 킬러는 채용 전형에서 축적된 데이터 활용해 챗GPT와 같은 AI가 작성한 문서를 판독해주는 서비스다. 한국수력원자력 외에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공기업이 GPT킬러를 도입한 상태이고, 이들 기업은 챗GPT를 이용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사실이 적발된 지원자에게는 불이익을 주고 있다. 하지만 구직자들 사이에서 이 같은 조치가 과도하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AI 기술 활용이 일상화된 현 시대를 역행하는 결정이라는 것이다. 챗GPT 답변을 그대로 베끼는 것이 아닌 원본을 챗GPT에게 첨삭 받거나 문장을 다듬는 정도는 수용해 줘야 한다는 요지다. 자소서 전형 없어질까...면접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개발을 포기한 애플이 가정용 로봇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이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집에서 이용자를 따라다니는 모바일 로봇을 비롯해 로봇 공학을 이용한 탁상용 스마트 디스플레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정보기기를 원격제어하고 각종 컴퓨터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가정용 차세대 디지털기기다. 블룸버그는 이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라 어떻게 구현될지 명확하지 않고 현재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은 현재 신사업의 성공이 절실한 상태다. 주력 상품인 아이폰의 판매가 둔화된 데다 최근 출시한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역시 아이폰 매출을 대체하기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0년을 공들인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개발이 무산된 것도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는 압박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2014년 '타이탄 프로젝트'를 시작, 수억 달러를 투입해 완전 자율주행 수준인 ‘레벨 5’의 전기차 개발을 진행해 왔다. AI 경쟁력 떨어진다는 평가에 승부수 그러나 출시를 2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국내 처음으로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본격 판매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인공지능(AI)으로 더욱 진화된 바닥∙사물∙공간 인식 능력을 갖춘 '비스포크 AI 스팀'은 청소기 한 대로 먼지 흡입은 물론 물걸레 청소와 자동 세척, 스팀 살균까지 해주는 로봇청소기다. 비스포크 AI 스팀 출시일인 3일 삼성닷컴, G마켓, 11번가, CJ홈쇼핑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으며, 이날부터는 홈쇼핑 등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스포크 AI 스팀 판매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의 인기 비결은 국내 최초로 탑재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과 고도화된 AI 기능이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해, 물걸레 냄새와 세균 번식을 우려하는 소비자의 고민까지 해결했다. 물걸레를 1차로 고온의 스팀과 물로 자동 세척한 뒤 2차로 100℃ 스팀 살균을 통해 물걸레의 대장균 등 각종 세균을 99.99% 없애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55℃의 열풍 건조로 물걸레를 말려 냄새와 위생 걱정도 덜어준다. 물걸레는 1분에 170회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KB증권은 27일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M-able 미니’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양방향으로 맞춤형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Stock AI’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Stock AI'는 지난 1월에 출시된 임직원용 서비스인 'Stock GPT'를 고도화해 고객용으로 출시한 것으로, 대화(채팅)형 기술이 탑재돼 투자자들의 주식 시장 관련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서비스이다. 자주 찾는 질문을 저장하는 '나만의 질문' 기능을 통해 빠르게 투자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했으며, 답변에 연관된 뉴스 및 추가 질문 등을 함께 제공한다. KB증권은 변화무쌍한 주식시장 속에서 의미 있는 투자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증권사에서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해 단방향으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있었지만 대화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KB증권 ‘Stock AI’가 최초다. 즉, Chat GPT와 동일한 AI 기반 대화(채팅)형 서비스를 주식시장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먼저 ‘Stock AI’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자가 별도로 검색하지 않아도 자신이 보유하거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SK네트웍스는 27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삼일빌딩에서 제7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승인, 중간배당 관련 정관 변경,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심의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보유 사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고 전략적인 투자를 집행해 ‘AI 컴퍼니’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을 주주들에게 밝혔다. 전년 실적과 관련 SK네트웍스는 렌탈 자회사의 견조한 성과와 워커힐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연결 기준 매출 9조1339억 원, 영업이익 2373억 원을 거뒀다(매출: 전년 대비 3.1% 감소, 영업이익: 전년대비 33.6% 증가). 워커힐이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호텔 및 공항서비스 활성화 성과를 거뒀으며, NFT 멤버십과 미디어 연계 상품 등 기술 접목 서비스를 선보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SK렌터카는 중고차 해외판매 채널 확대로 수익력을 높였으며, SK매직의 경우 미래 성장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또한 국내 데이터 솔루션 선도 기업인 ‘엔코아’를 인수하고, AI 중심 기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한 한 해였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SK네트웍스는 본·자회사의 사업과 투자 등으로 거둔 수익을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삼성화재는 미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단계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A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생성형AI 공모전은 임직원이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 이미지를 제작하고 자유롭게 업로드하는 콘텐츠 공모 스테이지1과 우수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시간 경진대회 스테이지2로 구성된다. 삼성화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생성형AI를 직접 경험하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AI 기술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전사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초격차 삼성화재로의 재탄생을 위한 F.1.T’다. F.1.T는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 ▲ 1 팀(Team) ▲트렌-다이내믹스(Tren-Dynamics)의 줄임말로 패스트 포워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한 도전을 하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뜻한다. 1 팀은 팀워크를 바탕으로 목표를 달성해가는 우리 팀과 부서의 이야기를 말하며 트렌-다이내믹스는 젊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가진 삼성화재의 모습을 의미한다. 스테이지1은 이달 25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내부 소통 플랫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애플이 오랜 라이벌 관계인 구글과 생성형 인공지능(AI) 동맹을 맺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I 기술에 대한 대응이 느린다는 평가를 받아온 애플이 아이폰16 출시를 앞두고 돌파구를 찾는 모양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연내 출시할 아이폰 운영체제 iOS 18에 제미나이를 탑재하기 위해 구글과 협의 중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제미나이는 지난해 12월 구글이 내놓은 멀티모달 AI다. 양사의 AI 관련 계약 조건이나 브랜딩은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애플은 챗GPT를 만든 오픈AI와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러 업체와 협력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애플이 구글을 선택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연례개발자회의(WWDC)가 열리는 오는 6월 전까지는 어떤 계약도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각각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를 두고 경쟁 관계에 있던 구글과 애플이 손을 잡게 되면 AI 업계의 판도가 뒤집힐 수 있다는 평가다. 양사 제휴 시 '독점' 논란도 예상 애플은 그간 AI 기술에 있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다른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비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신한카드는 사업 영역에서의 인공지능(AI) 대전환(AI Transformation)을 실현하고자 ‘AI 5025’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사업 전 영역에서 170여개 AI 모델을 활용해 전 방위적 혁신체제 구축을 위해 자사의 핵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AI 5025란 AI를 활용해 2025년까지 대고객 상담 커버리지를 50%까지 대체해내는 것을 목표로 상담 프로세스 전반을 개선해나가는 프로젝트다. 단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담은 AI가 대체하고 기존 상담 인력은 난이도가 높은 상담에 집중해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 말 기준 대고객 상담 업무의 AI 대체 비율은 31%다. 단순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담은 AI가 대체하고, 기존 상담 인력은 난도가 높은 상담에 집중한다. 신한카드는 카드발급, 결제,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마케팅, 리스크 관리 등까지 전 과정에서 AI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생성형 AI 기반 생태계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업종과의 시너지 창출을 모색한다. 신한카드는 음성, 영상, 텍스트 AI 기술들을 융합한 'AI 음성 비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