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광고계에서도 AI 바람이 불고있다. 단순히 가상인간을 활용하는 것을 지나 생성형AI를 이용하여 콘티부터 배경, 목소리, 이미지, 동영상을 활용한 광고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AI로 만든 맥주광고를 선보였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빙하에 꽃혀있는 캔맥주를 형상화하여 시원함을 강조했다. LG 유플러스는 AI를 활용해 제작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 30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20만 프레임 이상의 AI 생성 소스와 현존하는 AI 프로그램 8개를 응용해 만들었다 코카콜라는 미술관에서 미술작품들이 살아 움직이며 졸고 있는 학생에게 코카콜라를 전달하는 광고를 선보였다. 입체감이 현실적이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AI가 광고를 제작하는 과정을 공개하는 영상들도 있다. 농심은 편안한 표정을 보여달라는 등의 요구에 AI가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광고 영상에 담았다. 아임닭은 챗GPT가 짜준 콘티대로 광고를 촬영하는 영상을 담았다. 초기 AI가 제작한 광고는 사람을 대신하여 창작의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지만 '어설프게 현실세계와 닮았을때' 느끼는 불쾌한 골짜기를 경험할 수 밖에 없었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 ETF(480310)’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종가 기준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 ETF’ 순자산은 1150억 원이다. 상장일(4월 16일) 이후 2개월여만에 순자산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상장일부터 17일까지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527억 원에 달한다.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 ETF’는 온디바이스AI 기술 관련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국내 유일 ETF다. 온디바이스AI란 사용자의 기기(디바이스)에서 인공지능 연산이 바로 수행되는 것이다. 해당 ETF는 기기에서 AI를 연산하기 위한 NPU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17일 기준 ‘ARM’과 ‘퀄컴’이 각각 17%, ‘애플’이 9%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최근 애플을 중심으로 ‘온디바이스AI’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 10일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생성형 AI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했다. 이는 아이폰·아이패드·맥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AI 컴퍼니로 진화를 추진하고 있는 SK네트웍스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어 스피드메이트사업부와 트레이딩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분사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8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스피드메이트는 9월, 트레이딩사업은 12월 새로운 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SK네트웍스가 미래 성장 전략에 따라 전사적인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자회사들의 장기 성장을 돕고, 자회사들은 독립적 의결 체계 가운데 업계 특성을 고려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이뤄졌다. 사내 보유 사업 중 검증된 자생력과 사업 경쟁력을 갖춘 스피드메이트와 트레이딩 사업을 우선적으로 분사하고, 향후 나머지 사업들도 안정적 경영 능력 확보 및 이해관계자 합의 등의 과정을 거쳐 추가적으로 분사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SK네트웍스는 중간지주사의 구조를 구축할 전망이다. 전국 590여개 네트워크를 지닌 스피드메이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동차 관리 브랜드로서의 강점을 활용해 국내·외 차량 정비 및 긴급출동 서비스, 타이어 유통, 부품 수출 등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그동안 축적된 고객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삼성전자가 서울대학교와 인공지능(AI) 분야 기술 및 제품 경쟁력 확보와 인재 양성을 위해 ‘AI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산학협력을 이어나간다. 삼성전자와 서울대학교는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AI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DX부문과 서울대 공과대학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AI 공동연구센터에서 향후 3년간 AI 최신 기술 분야에 대한 산학협력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대는 2020년 2학기부터 AI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공과대학 대학원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하여 운영 중이다. 연구 과제는 ▲온 디바이스(On-Device) AI ▲멀티모달(Multi-Modal) AI 등을 위한 세부 기술 확보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 S24에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실시간 통역, 포토 어시스트 등 다양한 AI기술을 탑재했으며 비스포크 AI, AI TV 출시 등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분야에서 서울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AI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NH농협은행은 실시간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영업점 마케팅허브 등에 적용되며, 고객별 관심사와 금리, 자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을 추천한다. 또 AI 모델 개발부터 운영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기계학습 운영(MLOps)을 적용해 금융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고객은 실시간으로 현시점 가장 적합한 금융 상품을 추천 받는다. 예컨대 퇴직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노후자금 니즈를 분석해 적합한 개인연금 상품을, 환율 변동성이 높은 시기 해외송금이 많은 고객에게는 외화 예·적금을 추천한다. 또 운전자금이 필요한 개인사업자는 맞춤형 정책대출상품,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은 투자성향등급에 적합한 상장지수펀드(ETF)나 투자고수들이 가입하는 펀드 등을 추천하는 등 고객맞춤형 추천이 가능해졌다. 특히 설명가능 인공지능(XAI) 기술로 금융상품을 추천한 이유를 실시간 제공함에 따라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성도 더욱 높아졌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상품 공급자가 아닌 고객 중심의 상품 추천”이라며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KT가 인공지능(AI) 기반 전자민원처리(VOC) 통합 관리 시스템인 ‘AI-VOC 포털’을 사내에 확대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KT AI-VOC 포털은 고객 상담 내용을 초거대언어 모델(LLM) '믿음'을 통해 분석하고 요약해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한 시스템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VOC 자동 분류, 고객센터에 접수되지는 않았지만, 온라인에 VOC 관련 내용이 노출되면 내용을 알려주는 ‘온라인 버즈’, 관련 부서 VOC 알림, 상품별 실시간 VOC 발생, 공사·장애 정보 등이 있다. KT는 월 300만 건에 달하는 고객 문의와 불편 사항을 AI-VOC 포털을 통해 관련 부서에 빠르게 공유하고, 대응 정보를 손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KT는 AI-VOC 포털을 활용해 VOC 발생 지역·유형별 추세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한 결과 VOC가 전년 대비 약 51% 감소했다면서 이번 시스템 확대를 통해 VOC가 더 감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KT는 하반기 중 AI 기반 시기·지역·채널별 VOC 예측 모델을 검증하고, 기능을 개선한 ‘넥스트 VOC 포털’을 내년 중 오픈할 예정이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은 “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LG유플러스가 자사의 인공지능(AI) 솔루션 ‘익시(ixi)’ 인스타그램 메신저에 ‘익시 챗봇’을 도입하는 등 고객과 AI 간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11일 LG유플러스는 온라인 기자간담회 ‘AX시대, ixi와 함께 성장하는 U+마케팅’을 열어 마케팅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익시(ixi) 프로덕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초부터 마케팅의 전 영역을 AI 중심으로 혁신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특히 AI로 고객을 분석해 숨은 니즈를 발굴하고 AI를 활용해 맞춤형 광고를 만드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를 공개하고 B2C(기업·소비자간거래)와 B2B(기업간거래) 전 사업 역영에서 AI 활용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ixi와 이번 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생성형 AI '익시젠'을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생성형 AI에 대한 고개들의 기대가 정점인 상황인 만큼 이를 활용한 전략이 필요할 때”라며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소개하고 AI를 통한 고객 경험이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10일 효성티엔에스, LG CNS와 함께 AI 기술이 확대 적용된 미래 은행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생성형 AI 모델 공동개발 ▲AI & Digital Device 연계를 통한 Unmanned Banking 고도화 ▲AI 신기술 테스트 및 상시 협업 플랫폼 운영 등 AI 기술을 금융에 적용해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업과제들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와 사람의 공존'을 컨셉으로 하는 새로운 영업점 환경을 구축하고 AI와 사람이 함께 더 나은 고객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간·공간의 제약이 없는 금융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영업 현장 여러 분야에서 AI 기술이 활용 되는 점을 고려해 3사 공동 태스크포스팀(TFT)을 신한은행 디지로그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발굴된 과제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생활'을 고객들께 선사하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LG유플러스가 국내 반도체 설계 회사 딥엑스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반도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딥엑스는 로봇, 가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의 NPU(신경망처리장치, Neural Processing Unit)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NPU는 셀 수 없이 많은 신경세포와 시냅스로 연결된 인간의 뇌처럼 정보를 처리하고 추론하는데 특화된 프로세서다. NPU는 대량의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고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스로 추론하기 때문에 AI 연산처리 작업에 최적화됐다. 최근 AI 기술에 많이 사용되는 GPU(그래픽처리장치, Graphics Processing Unit) 기반의 반도체 대비 추론영역에 있어 효율은 높으면서 낮은 전력을 사용해 차세대 반도체 개발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딥엑스가 개발하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에 익시젠을 접목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된 솔루션은 현재 LG유플러스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물론이고 스마트 모빌리티, 로봇, 가전,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GIST AI정책전략대학원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은 전승훈 LG유플러스 기업플랫폼사업담당 상무, 김준하 GIST AI정책전략대학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GIST가 보유한 AI 기술과 LG유플러스의 메타버스 기술을 결합해 비대면 환경이 익숙한 젠지(Gen-Z)세대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가상 캠퍼스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타버스 공간에 다양한 AI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학습 효과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LG유플러스의 대학 특화 메타버스 ‘유버스(UVERSE)’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협력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AI 메타버스 캠퍼스 구현 및 운영 ▲AI 메타버스 캠퍼스 활성화 ▲실시간 온라인 강의 플랫폼 구성 등 차세대 AI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또한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GIST가 보유한 AI 솔루션을 적극 활용한다. 메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