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발간한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이 글로벌 기업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인 ‘2025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 3위에 올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1일 이 같은 성과를 발표하며 지속가능경영 보고 체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쟁대회다.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이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연차보고서 등을 대상으로 디자인, 메시지 전달력,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 평가한다. 올해 동아쏘시오홀딩스의 통합보고서 ‘가마솥’은 ▲첫인상 ▲전체 내러티브 ▲디자인 ▲메시지 명확성 ▲인지된 관련성 등 6개 평가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총점 99점을 받았다. 특히 종합 순위에서 전체 출품작 중 3위에 올라 보고서 사상 최고 성적을 냈다. 회사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준을 기반으로 중대성 평가를 적용하고, 전략·목표·지표를 체계적으로 설계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디자인 요소와 스토리텔링을 유기적으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케데헌)와 협업한 신라면·새우깡 패키지 디자인으로 ‘2025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식품 패키지와 K컬처 콘텐츠를 결합해 글로벌 소비자들의 주목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34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서 농심은 식품업계 최초로 넷플릭스와 협업해 제작한 신라면, 새우깡, 신라면 툼바 만능소스의 한정판 패키지를 출품했다. 패키지에는 영화 속 캐릭터인 ‘헌트릭스’, ‘사자보이즈’, ‘더피’ 등의 이미지를 제품 특성과 연결되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 위에 글로벌 콘텐츠의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기획으로 출시 직후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심사위원단은 “농심 브랜드 특유의 정체성에 케데헌의 개성을 감각적으로 더해 K푸드의 매력과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줬다”며 “신라면과 새우깡이 글로벌 일상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디자인”이라고 평가했다. 농심 디자인실 김상미 실장은 “이번 수상은 농심 브랜드의 감성과 K컬처를 어떻게 조화롭게 연결할지 고민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증권이 겨울 한파를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하나증권은 10일 인천 동구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 5천 장과 생활필수품을 담은 ‘행복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하나증권을 비롯해 하나생명, 하나자산운용 임직원 등 총 29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연탄을 직접 옮겨 전달하고, 난방용품·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 상자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하나증권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을 시작으로 2023년 원주 원인동, 2024년에는 인천 동구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역시 지난해에 이어 인천 동구 지역을 다시 찾아 연탄 나눔의 의미를 이어갔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되살리는 순환경제 실천에 나선다. 공단은 10일 E-순환거버넌스와 ‘E-Waste Zero, ESG 경영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공기업협의회 소속 기관 가운데 최초로 진행된 자원순환 업무협약으로, 공단은 이번 기회에 총 2,943㎏의 폐가전을 배출했다. 이 전자제품들은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재활용돼 자원으로 순환하게 되며, 공단은 이를 통해 ESG 성과 창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공단 주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컴퓨터, 프린터 등 불용 전자제품은 E-순환거버넌스의 ‘ESG나눔 모두비움’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부터 수거, 재활용까지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이를 통해 객관적인 ESG 성과 데이터를 제공받으며, 전자제품 폐기물의 자원화 비중을 더욱 확대하게 된다. 그동안 공단은 슬러지 자원화, 에너지 회수, 탄소저감형 설비 도입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전자제품 자원순환 확대는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뿐 아니라, 재활용을 통한 ESG 가치 창출과 공공기관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라는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약국에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팜베이직’을 선보였다. 동아제약은 10일 대한약사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개발한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팜베이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팜베이직은 약국용 고품질 제품을 1개월분 1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된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요 건강 카테고리 8종으로 구성됐다. 제품군은 눈 건강(루테인지아잔틴), 혈행(오메가-3), 장 건강(프로바이오틱스), 종합영양(멀티비타민·미네랄), 간 건강(밀크씨슬&비타민B복합), 혈압 관리(코엔자임Q10 복합), 관절·뼈 건강(보스웰리아 복합), 혈당·체지방 관리(카테킨&바나바 복합) 등이다. 동아제약은 고흡수·고순도 원료를 사용해 품질을 강화했으며, 원산지와 GMO 여부를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 부담과 기피 요인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제품에는 임상시험으로 효능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를 적용해 기능성도 높였다. 대표적으로 눈 건강 제품에는 루테인지아잔틴, 관절·뼈 건강 제품에는 보스웰리아 추출물이 사용됐다. 모든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 스튜디오에 버추얼 프로덕션 전용 고화질 LED 솔루션을 공급하며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성장 무대가 되고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대전에서 운영 중인 공공 영상제작 인프라 ‘스튜디오큐브’ 내에 새롭게 구축된 버추얼 스튜디오 ‘스튜디오 V’에 전용 LED 솔루션(LBCJ026)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큐브는 2017년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된 공공 스튜디오로, ‘오징어 게임’, ‘킹덤’, ‘스위트홈’ 등 글로벌 히트작의 촬영지로 활용돼 왔다. 새롭게 조성된 버추얼 스튜디오는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해 다양한 배경을 실시간 구현함으로써 대규모 세트와 로케이션 촬영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어 영화·미디어·광고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LED 솔루션은 메인 스크린만 가로 60m, 세로 8m 규모이며, 높이 조절이 가능한 천장 스크린과 이동식 보조 스크린까지 포함하면 총 면적은 782.5㎡로 국내 최대급이다. 이는 65인치 TV 약 660대를 이어 붙인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옥동 회장과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포함한 사절단이 만나 양국 간 금융 협력과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한은 한국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확대와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것으로, 사절단은 같은 날 오전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해 한국무역협회, 기획재정부,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과 다양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진옥동 회장은 지난 4월 중앙아시아 금융당국 관계자들과 만나 현지 금융산업 발전 방향을 청취한 데 이어, 이번 자리에서도 우즈베키스탄의 높은 성장성과 잠재력, 그리고 역동적인 금융시장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강조했다. 양측은 현지 금융 인프라 고도화, 한국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사업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 지원 강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신뢰 기반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진 회장은 이번 만남이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이 중앙아시아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 사회와 함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HS효성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문경영인 회장을 선임했다. 그룹 핵심 전략인 가치경영과 실적 중심 문화, 그리고 다양성 확대 기조가 이번 인사에 고스란히 반영되며 새 리더십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HS효성은 9일 김규영 전 효성그룹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고, 총 10명 규모의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송성진 트랜스월드 PU장과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신규 임원 2명도 발탁됐다. 김규영 신임 회장은 효성그룹 모태기업인 동양나이론에 1972년 입사해 언양·안양공장장, 중국 총괄 사장, 그룹 CTO(최고기술책임자), 기술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기술 전문가다. 스판덱스 기술 개발과 생산 품질 혁신을 이끌며 한국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2017년부터는 8년간 효성그룹 지주사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조직 안정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견인했다. 이번 김 회장 선임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철학이 반영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HS효성 측은 “조 부회장은 ‘그룹 구성원이 가장 소중한 자산이며, 준비된 인재라면 누구든 회장이 될 수 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나로호,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국내 우주항공 분야 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Nara Space Technology)가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마감하며 뜨거운 투자 열기를 입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 2조 4,819억 원의 대규모 자금이 몰렸으며, 최종 경쟁률은 700대 1에 육박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9일 주관사인 삼성증권에 따르면,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의 일반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은 699.63 대 1로 집계됐다. 특히 주식 배정에 대한 경쟁이 더욱 치열한 비례배정 경쟁률은 이보다 두 배 높은 1,398.27 대 1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청약에 모인 증거금은 총 2조 4,819억 원으로, 최근 위성 및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오는 12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경기 화성시에 조성 중인 H-테크노밸리가 삼성전자의 첨단 스마트물류허브 유치에 성공하며 미래 산업 거점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단지 시행사인 ㈜에이치테크노밸리는 9일 삼성전자, 화성시와 함께 ‘첨단 물류거점(CDC) 조성을 위한 입주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약 6만4천㎡ 규모의 산업시설 용지를 매입하고, 2천억 원 이상을 투자해 자동화 기반의 최첨단 스마트물류허브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H-테크노밸리는 글로벌 선도 기업을 유치한 산업단지로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H-테크노밸리는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73만6천㎡ 규모의 산업단지로, 반도체 및 미래차 부품 특화단지로 개발 중이다. 현재 토지 보상이 완료됐으며, 부지 조성과 분양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8년이다. 사업 시행사인 ㈜에이치테크노밸리는 한화솔루션(지분 80%)과 화성도시공사(지분 20%)가 출자한 특수목적법인으로, 한화솔루션의 산업단지 개발 경험과 화성도시공사의 행정 지원이 결합된 안정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개발 역량과 사업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