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처음 진행한 대규모 고객 감사 행사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우다페)’를 내년부터 매년 정례화하기로 했다.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 역량을 알리고,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데 효과가 있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10월 3주간 진행된 우다페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우리은행·우리카드·우리종금·우리저축은행·우리투자증권·동양생명·ABL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전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우리투자증권 출범과 보험 자회사 인수 등으로 그룹이 종합금융 체제를 완성한 것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이자,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우다페 기간 신규 고객은 7만4천명에 달했고, 그룹 상품과 서비스 가입 실적은 26만3천건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고객군을 넘어 새로운 고객층 유입이 크게 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은행·저축은행의 특판 적금, 보험사의 소액 미니보험, 증권사의 신규계좌 개설 등 주요 지표가 9월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며 그룹 전반의 영업 모멘텀 확대에도 기여했다. 비대면 채널 성과도 두드러졌다. 모바일 앱 ‘우리WON뱅킹’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882
◇ 사장 승진 <NICE홀딩스> ▲ 김원우 ◇ 대표이사 내정 <NICE디앤알> ▲ 상무 남영민 <NICE디앤에스> ▲ 상무 김윤종 <IONPAY> ▲ 상무보 한승훈 ◇ 승진 <NICE홀딩스> ▲ 전무 신종철 ▲ 상무보 신동진 <NICE평가정보> ▲ 부사장 김종윤 ▲ 전무 박준수 ▲ 상무 김병욱, 신동준 ▲ 상무보 유승오, 정혜욱, 진성호 <NICE신용평가> ▲ 상무보 한상훈 <아인스미디어> ▲ 전무 이세욱 <NICE인프라> ▲ 상무 백석주 <NICE CMS> ▲ 상무보 하진호 <NICE정보통신> ▲ 전무 이동진, 조인혜 ▲ 상무 남경준 ▲ 상무보 김보현, 백승길, 이창희 <KIS정보통신> ▲ 상무보 이병남 <NICE디앤비> ▲ 상무 안정기 ▲ 상무보 김형철, 주유종 <NICE신용정보> ▲ 상무보 임준 <NICE디앤알> ▲ 상무보 정재훈 <NICE피앤아이> ▲ 상무보 구본욱, 윤정욱 <OKPOS> ▲ 상무 류정욱, 이원희 <NICE투자파트너스> ▲ 전무 유승철 ◇ 전보
▲ 장남기씨 별세, 장세철(디지털이펙트 대표)·세찬(전 SK네트웍스 PR전문위원)씨 부친상 = 7일, 경북 안동시 용상안동병원 장례식장 3분향실, 발인 9일 오전 7시 30분. 054-820-1498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5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2010년 출범 이후 16년 동안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LG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축으로 자리 잡았다. 2021년부터는 비영리기관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활동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여왔다. 최근 5년간 봉사단 활동에는 임직원 5천여 명이 참여하며 누적 2만3천여 명의 이웃에게 도움을 전달했다. 환경 정화, 취약계층 교육 지원, 독거 어르신 돌봄, IT·가전 기술 기반 재능 나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온 점이 이번 수상에 반영됐다. 올해에도 LG전자는 600여 명의 임직원이 77개 팀을 꾸려 라이프스굿 봉사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봉사단은 탄소저감 및 자연 보호를 위한 환경 캠페인,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학습 멘토링, 외로운 이웃 방문 돌봄, 가전제품 무상 점검 등 전문성을 살린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유한양행이 자사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에서 다양한 생활·반려동물 제품을 소량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샘플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캡슐형 세탁세제 3종과 반려동물 사료 5종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 관심이 높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캡슐 세제 샘플은 3,500원, 반려동물 사료 샘플은 500원에 제공되며, 계정당 최대 3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제품군은 ▲해피홈 파워캡슐 소프트엑스 세제 3종(라벤더·코튼블루·블랑머스크향) ▲강아지·고양이용 기능성 사료 5종으로 구성된다. 해피홈 파워캡슐 소프트엑스는 세척·탈취·유연·향기 등 네 가지 기능을 갖춘 올인원 세제다. 스포츠웨어 등 기능성 의류의 기능을 손상시키지 않는 소프트엑스 테크놀로지TM가 적용됐으며, 파워캡슐 1개로 약 45장의 수건(150g) 세탁이 가능하다. 컬러케어, 재오염 방지, 이염 방지 등 기능도 강화됐다. 반려동물 사료 5종 역시 기능성을 강조했다. 강아지용 ‘하이포알러제닉 사료’는 연어 단일 단백질을 사용해 알러지 반응 가능성을 낮추고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해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준다. 고양이용 다이어트 사료는 L-카르니틴과 식이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강한 청량감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새로운 구강청결 스프레이를 선보였다. 동아제약은 5일 기존 가그린 스프레이 라인업을 확장한 신제품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 롱래스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입문자용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보다 더욱 강렬한 상쾌함과 오래가는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스파이시한 민트향을 적용해 청량감을 극대화했으며, 강한 민트 향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제품에는 유효성분 세틸피리디늄염화물(CPC)이 함유돼 구취 및 프라그 제거에 도움을 주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용 직후뿐 아니라 6시간 후에도 구취 유발 물질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 롱래스팅’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강한 향과 긴 지속력을 바라는 고객 요구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라며 “회의, 데이트 등 장시간 활동 상황에서도 오래 지속되는 상쾌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그린 구강청결 스프레이 ‘후레쉬브레스민트’는 최근 중국 SNS에서 자발적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5월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이 그룹 대표 캐릭터 ‘스타프렌즈’를 활용해 명작 동화 속 세계를 새롭게 해석한 미술 특별전을 선보인다. KB금융그룹은 8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 ART 갤러리에서 「옛날 옛적 어느 별 이야기(Once upon a time: The Tale of a Star)」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스타프렌즈 아트 전시로, ‘어린왕자’, ‘피노키오’, ‘홍길동전’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은 동화·소설 속 장면을 재구성한 미술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주인공 자리에 스타프렌즈가 등장하며 KB금융 특유의 친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전시 공간은 ‘스타프렌즈의 원더랜드(Starfriends in Wonderland)’ 콘셉트로 꾸며졌다.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잠시 꿈과 희망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동화적 상상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백설공주의 사과,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셜록홈즈의 돋보기 등 작품 속 상징적 소품을 실물로 배치해 몰입감을 높였다. 전시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여의도 ART 갤러리는 물론, KB금융의 온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촬영 지원에 참여한 자동차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5일 SK스피드메이트에 따르면 스피드메이트는 극 중 주인공 ‘김부장’의 형이 운영하는 정비소의 촬영 장소를 제공하고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 드라마 속 카센터가 주요 전환 포인트마다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자연스레 브랜드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김부장 이야기’는 서울에 자가를 보유하고 대기업에 다니는 삶을 성공이라 믿어온 중년 직장인이 실패를 겪으며 다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부장이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형을 찾아가고, 형의 제안으로 세차장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일상을 꾸려가는 장면들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었다. 특히 그의 변화와 재기의 배경 공간이 된 카센터가 스피드메이트 매장이라는 점이 자연스럽게 브랜드 노출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드라마는 방송과 OTT 플랫폼에서 모두 높은 인기를 기록하며 중장년층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스피드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GS그룹의 인사가 발표된 이후 재계 안팎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키워드는 ‘변화’가 아니다. 오히려 ‘세습’과 ‘정치’에 가깝다.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나란히 부회장에 오르면서 차기 총수를 향한 오너 일가의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이 쏟아진다. 그러나 이 경쟁이 기업 혁신을 위한 건강한 리더십 경쟁인지, 아니면 또다시 반복되는 가족 중심 승계 드라마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지배구조의 과도한 혈족 의존성이다. GS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주요 역할을 맡는 인물 상당수가 허씨 일가의 3·4세다. 이번 인사에서도 허철홍·허진홍·허태홍 등 오너 4세들이 일제히 전진 배치됐다. 한국 주요 대기업들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하고 글로벌 기준의 투명 경영을 강조하는 흐름과는 정반대의 방향이다. GS에서는 여전히 ‘성(姓)’이 실적·전략보다 중요한 지표처럼 보인다. 허용수 부회장은 실적과 지분 면에서 ‘합리적 후보’라는 평가를 받는다. GS에너지를 이끌며 신재생 사업 확대와 에너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그룹 내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을 만들어냈다. 게다가 지주사 GS의 개인 최대주주이기도 하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국민은행의 캄보디아 현지 법인인 KB프라삭은행에서 17억5천만원 규모의 금융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KB국민은행은 4일 오후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현지 직원의 대출 부정 취급과 관련한 업무상 배임 사고 사실을 공개했다. 공시에 따르면 사고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약 1년 동안 발생했으며, 현지 채용 직원이 내부 규정을 위반해 대출을 임의로 취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직원의 불법적 대출 실행 과정에서 내부 통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 금액이 누적된 것으로 파악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미 해당 직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마쳤으며, 현재 캄보디아 현지 수사기관과 협력해 사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채권 보전과 손실 최소화를 위해 필요한 대응 조치를 신속히 추진 중”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현지 내부통제 점검과 보완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권에서는 해외 법인의 내부통제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고가 다시 한 번 관리 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보여준 사례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국외 법인은 지역별 규제 환경과 운영 방식이 달라 본점 차원의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