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신한은행은 AI 은행원의 금융 서비스에 체크카드, 보안카드, 증명서 발급 등을 추가해 가능업무를 기존 56개에서 64개로 확대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2021년 신한은행은 AI 은행원을 처음 디지털 데스크에 적용해 입·출금 계좌 신규 발급, 예·적금 신규 가입, 신용대출·예금담보대출 신청 등의 업무를 처리해왔다. ‘디지털 데스크’는 현재 전국 영업점에 150여 대가 배치돼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에 신한은행은 대출이자 납입확인서, 대출 잔고 증명서 등 대출관련 서류 발급업무를 ‘신한 SOL뱅크’ 앱에서 미리 신청하고 가까운 ‘디지털 데스크’에서 신분증을 인식하면 바로 출력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위해 서비스 수준을 높였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 적용과 더불어 ‘스마트 키오스크’에서도 AI 은행원을 만나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해 스마트 키오스크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AI 은행원의 안내에 따라 편리하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제 영업점에서 ‘굿서비스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을 새로운 AI 은행원으로 재현하고, 보다 많은 업무 시나리오 학습을 통해 더욱 자연스러운 질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목소리 도용 논란 밤양갱이란 노래를 아이유가 부르고 있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밤양갱은 아이유의 전 연인이였던 장기하가 작사 작곡하고 가수 비비가 부른 노래다. 물론 아이유는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 생성형AI를 이용해 제작한 영상이다. 문제는 아이유 목소리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아이유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없다. 또한 아이유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목소리를 사용했지만 이를 금지할 법적 근거도 없다. # 딥페이크 작년 3월 미국의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경찰들에 의해 제지당하는 사진이 등장했다. 미드저니를 사용하여 생성된 이미지다. 이 이미지를 실제 사진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어 문제가 됐다. 이는 딥페이크로, 딥 러닝과 가짜의 합성어로 인공지능으로 만든 인간 이미지 합성 기술이다. 딥페이크 기술은 가짜 뉴스 유포, 특정 인물 음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악용되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빨라지는 인공지능 발전의 진행속도에 비해 관련 제도나 법은 제정되어 있지 않아 혼란스러운 상황이 많다. 위 사례는 수많은 인공지능 생성물에 의한 에피소드 중 극히 일부만을 소개했다.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AI 컨택센터(이하 AICC)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를 고도화해 확대 적용했다고 29일 밝혔다. ‘AICC’는 인공지능 음성봇 및 챗봇으로 고객의 질문을 이해하고 답변하는 지능형 컨택센터로 작년 11월 신한금융의 각 그룹사들이 함께 참여해 플랫폼을 오픈 했다. 신한은행은 통합 AICC 오픈 이후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AI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음성봇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에 고도화 또는 확장된 AI 서비스는 ▲ 환전·청약 등 주요 업무 상담 ▲ 정기예금 만기 시 재예치 사전 등록 ▲ 신용·전세 대출 연기 안내 ▲ 퇴직연금 상품 안내 등이며 신한은행은 이번 AI 음성봇 고도화를 통해 음성봇 상담 종결 비율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ICC 플랫폼에 다양한 AI 기술을 도입해 상담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AI 상담을 받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상담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HSAD가 전 과정을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LG유플러스(032640)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27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별도의 촬영 없이 AI 영상만으로 100% 구현한 국내 첫 광고다. AI 기술로 생성한 이미지에 움직임을 더해 영상처럼 보이게 하는 광고는 기존에 있었지만 전체 영상을 AI로만 구현해낸 시도는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HSAD는 30초의 짧은 영상을 위해 20만 프레임 이상의 AI 생성 소스와 현존하는 AI 프로그램 8개를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해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미래 스마트시티나 자율주행기술 등 촬영으로 구현이 어려운 장면을 LG유플러스의 AI 기술 익시(ixi)를 통해 약 1.8만개의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생성해 뼈대로 삼았다. AI를 활용해 광고 제작 비용도 절감했다. 이번 캠페인의 경우 100%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광고와 비교하면 제작비가 약 60% 수준이었다. 이번 광고는 LG유플러스의 새 브랜드 슬로건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AI 전환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를 소개하고, AI 기술을 통해 고객 성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LG유플러스의 도약 의지를 담아냈다. 광고의 크리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KB증권은 27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대화형 투자 정보 제공 서비스인 'Stock AI'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이어 PC와 태블릿에서도 이용 가능한 'M-able 와이드'까지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Stock AI'는 투자자들이 궁금한 종목 및 시장의 이슈와 관련된 질문을 하면 생성형 AI 기술과 KB증권이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대화 형태로 답변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로 지난 3월 MTS인 'M-able 미니'를 통해 오픈했다. KB증권은 해당 서비스를 'M-able 와이드'까지 확대 오픈하면서 하루에 가능한 질문 횟수를 50회에서 100회로 늘렸으며 해외 주식에 관한 정보 등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위젯모드 Stock AI' 기능을 제공해 뉴스나 관심 있는 종목의 재무·기업 정보를 검색하거나 주식 매매를 하는 동안에도 'Stock AI' 화면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해 질문과 응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일 KB증권 마블랜드 트라이브장은 "Stock AI를 이용할 수 있는 채널도 확대된 만큼 고객의 니즈를 더욱 만족시키기 위해 Stock AI 종목 재무·기술적 분석 서비스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AI 음성비서' 서비스를 두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CNBC 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올해 말 AI 음성비서 '알렉사'(Alexa)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0년 전 출시된 알렉사는 이용자 요청에 타이머나 알람 설정, 날씨 등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으로 현재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중이다. 아마존은 기술 개발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알렉사 이용에 매월 구독료를 부과할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애플·삼성전자 등의 AI 비서 출시 계획은 아마존보다 앞서 알려졌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는 이르면 오는 6월에 AI 음성비서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오픈AI는 지난 13일 보고, 듣고, 사람과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새 AI 거대언어모델(LLM) 'GPT-4o'를 공개했다. GPT-4o는 기존 챗GPT가 텍스트를 통해 대화했던 것과 달리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음성 대화를 나누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내놓는다. 응답시간이 인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빠를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중간에 말을 끊고 다른 말을 하는 것도 이해할 수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LG AI연구원은 지난 22일 'AI 서울 정상회의'가 열린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유네스코와 AI 윤리 글로벌 온라인 공개강좌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AI 서울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김수현 아태지역사무소장, 이라클리 코델리(Irakli Khodeli) AI 윤리과장, 김은송 뉴델리사무소 인문사회과학부문 과장 등 유네스코 고위 관계자들과 배경훈 원장, 김유철 전략부문장 등 LG AI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는 2025년 말 공개를 목표로 연내 국제 전문가로 자문 그룹을 꾸리고 AI 윤리 교육 코스 개발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네스코는 AI의 윤리적 사용에 대한 첫 국제 표준인 ‘AI 윤리 권고’를 기반으로 AI 교육 분야 핵심 파트너인 LG와의 협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의 협업은 AI 서울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인 ‘안전’과 ‘포용’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LG AI연구원과 유네스코는 함께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를 유네스코가 운영하고 있는 A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고(故) 백남준의 작품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탄생했다. KT는 경기 용인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 중인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 3D로 구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술을 통해 실제 작품들은 형상·질감·재질이 표현된 초실감형 3D 모델로 재탄생했다. 기존에도 3D 모델 구현은 가능했으나 정확하게 구현하려면 특수 장비로 사진을 다량 찍어야 했는데, 생성형 AI를 통해 쉽고 정확한 구현이 가능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3D로 구현된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 홍익대 서울캠퍼스 내 홍익 AI 뮤지엄 및 KT 디지털 트윈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 관람객들이 확장현실(XR) 기기를 쓰고 실제 전시장에 방문한 것처럼 작품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 KT가 디지털 트윈 분야 국내 19개 기업과 공동 발족한 'K-디지털트윈 워킹 그룹'의 협업 사례다. 천왕성 KT AI Service Lab Vision AI 연구담당 상무는 “현실을 가상공간에 동일하게 공유하는 디지털 트윈 콘텐츠는 생성형 인수 AI 기술의 발전에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고객경험 혁신 브랜드 ‘유쓰(Uth)’가 ‘제2회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을 열고 전국 20대 대학생 고객에게 차별적 경험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2회째를 맞은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은 전국의 20대들이 대학교 축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지난해 1회 행사에는 전국 260개 대학교의 학생 1만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LG유플러스는 회사의 지향점인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AX(AI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캠퍼스 페스티벌에서도 다양한 AI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20대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LGU+의 AI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학교 축제의 방문객 규모를 기준으로 5개 대학을 선정해 AI 체험 부스를 설치한다. 고려대·건국대(21~23일), 한양대(22~24일), 성균관대(29~30일), 연세대(30~31일)에서 차례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는 ▲제한시간 동안 떨어지는 스틱을 잡는 ‘순발력 게임존’ ▲안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일상 속 새로운 AI 경험을 선사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며 AI 가전 경험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을 내세울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냉장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핵심 기능인 AI 기능과 냉각 기능은 유지하고 식재료 보관 기능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과 외관은 동일하지만 19리터 확장된 861리터 저장 용량으로 더 많은 식재료 보관이 가능하고, 대파, 부추 등 길쭉한 채소를 손쉽게 넣을 수 있는 '긴채소 보관실'로 한층 편리해졌다. 또한, 강력한 탈취 효과의 'UV 청정 탈취기'가 탑재되어 부착균은 살균하고 냉장고 안 음식 냄새를 잡아주어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2등급을 획득했으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AI 절약 모드 2단계 설정할 경우 최대 23%까지 에너지 사용량 절감이 가능하다. 2024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선반에 넣고 빼는 식재료를 내부 카메라가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