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겨울철에도 차가운 비빔면을 즐기는 소비자층, 이른바 ‘얼죽동(얼어 죽어도 배홍동)’ 트렌드를 겨냥해 배홍동 브랜드의 겨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 시즌에도 시원한 맛을 찾는 소비자 성향을 반영해 ‘겨울에 즐기는 배홍동’의 매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농심은 배홍동비빔면·배홍동쫄쫄면·배홍동칼빔면 등 배홍동 시리즈 3종의 패키지를 눈이 내리는 겨울 콘셉트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하다. 겨울 패키지를 구매한 뒤 ‘겨울에 배홍동을 즐기는 나만의 방식’을 담은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올리면 된다. 농심은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한겨울에 여름을 체험할 수 있는 호주 멜버른 왕복항공권, 고급 온천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모션 정보는 농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는 배홍동비빔면의 본연의 맛을 강조하기 위해 겨울 패키지 리뉴얼과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강화했다”며 “사계절 사랑받는 별미로 자리 잡은 배홍동비빔면의 매력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널리 알릴 것”이라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이 창립 93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정체성(CI)을 공개하며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그룹은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창립 기념사, 정기 포상, 새 CI 선포식, 특별 강연 등으로 구성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등 주요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구성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기념사에서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는 “기술은 더 빨리 진화하고 시장의 질서는 재편되고 있으며 고객의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업무 방식·속도·의사결정의 혁신을 통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포착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그룹 성장에 헌신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기 포상에서는 신제품 파이프라인 확보에 기여한 동아ST 임상개발실 RA팀 이채린 책임·송지현 선임이 ‘수석 성공사례 최우수상’을, 품질문화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 동아참메드 품질경영부 QRA1팀이 ‘수석 도전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가장 주목받은 순서는 44년 만에 새롭게 바뀐 그룹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액상형 진통제 ‘원큐’ 시리즈를 한층 개선해 리뉴얼 출시했다. 회사는 27일 원큐 3종의 크기를 줄이고 흡수 속도를 강화한 새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복용 편의성과 체내 흡수력 개선이다. 동아제약은 기존 연질캡슐 대비 크기를 줄여 목넘김을 편하게 했으며, ‘뉴네오솔’ 공법을 적용해 체내 흡수 속도를 약 3.3배 향상시켰다. 천연 색소 사용과 제조 후 36개월 동안 품질 안전성을 유지하도록 한 점도 개선 사항이다. 리뉴얼된 원큐 시리즈는 △이브원큐 △덱스원큐 △나프원큐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이브원큐는 이부프로펜 200mg을 함유해 두통·편두통·치통·근육통·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에 효과가 있으며, 염증을 동반한 감기 증상 완화에도 사용된다. 덱스원큐는 활성 성분만을 사용한 덱시부프로펜 300mg을 주성분으로 해 빠른 진통 및 소염 효과가 필요한 경우에 적합하다. 나프원큐는 나프록센 250mg을 함유해 치통·편두통·관절염·생리통 등 오래가는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크다. 원큐 시리즈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리뉴얼을 통해 원큐 시리즈의 흡수력·안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앱티스와 캅스바이오가 차세대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Degrader-Antibody Conjugate)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26일 DAC 신약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앱티스의 위치 선택적 링커·접합 기술과 캅스바이오의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을 결합해 기존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앱티스는 3세대 위치 선택적 링커 접합 플랫폼 ‘AbClick®’을 기반으로 항체에 분해약물(payload)을 정밀하게 부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ADC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반면 캅스바이오는 공유결합 저해제·분자접착 분해제 개발에 특화된 바이오벤처로, 자체 화학단백체학 플랫폼인 ‘RaPIDome’를 통해 신규 타깃 발굴과 분해기전 설계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MOU를 통해 고형암과 혈액암을 대상으로 한 DAC 후보물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DAC는 항체 기반 전달체에 단백질 분해 기전을 더한 신개념 항암치료제로, 세포 사멸에 초점을 둔 기존 ADC를 넘어 표적 단백질을 직접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코웨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기 신제품 ‘비렉스 마사지셋·코어셋’을 출시하며 브랜드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기용했다. 코웨이는 차승원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꾸준한 자기관리 스타일이 제품이 추구하는 ‘건강·힐링·바디케어’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비렉스 마사지셋·코어셋’은 코웨이가 헬스케어·바디케어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한 의료기기 라인업으로, 집에서도 전문적인 마사지와 몸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부위별 맞춤 마사지 기능이 특징이며, 근육 이완, 혈액순환 개선, 통증 완화 등 다양한 체형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점도 중요한 요소다. 코웨이는 차승원 출연 신규 광고를 TV, SNS,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해 제품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할 계획이다. 광고 속 차승원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여유 있는 매력을 바탕으로 ‘비렉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힐링·편안함·프리미엄 바디케어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는 일상의 피로를 풀고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Orthomol)’이 편의점 채널에 입점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크게 높인다. 동아제약은 26일부터 CU와 GS25 편의점에서 ‘오쏘몰 이뮨 1일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편의점 입점은 오쏘몰의 국내 판매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보다 손쉽게 제품을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오쏘몰은 30여 년 이상 축적된 독일 영양학 기반 연구를 바탕으로 액상 제형에서도 영양소 안정성과 흡수율을 높인 것이 강점이다. 동아제약은 2020년 오쏘몰을 국내 도입한 이후 시즌 한정 패키지, 프리미엄 브랜드 협업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브랜드 고급 이미지를 공고히 해 왔다. 그 결과 오쏘몰은 국내 멀티비타민 전체 유통채널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편의점에 출시되는 ‘오쏘몰 이뮨’은 면역 기능 강화와 기초 영양 보충에 초점을 둔 대표 제품으로, 총 18가지 영양성분 중 14종을 액상에 담아 고농축으로 제공한다. 비타민C, 아연 등 면역에 중요한 미량 영양소가 포함돼 있어 일상적인 건강 관리 목적의 소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이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습 중심의 중대재해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 WINGS(윙스)에서 그룹사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DA인포메이션, 동아오츠카 등 본사 지역 근무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로 구성됐으며, 동대문소방서가 직접 훈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체험하며 응급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참여 유도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올해 7월에도 VR(가상현실) 기반 위기 대응 훈련과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들이 보다 책임감 있는 안전 문화를 체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배송 전 청약철회를 요구했는데, 송장 발급되었다고 거부당했어요" "1개월 사용하고 액정에 검은 줄이 발생했는데, 소비자 과실이라며 수리를 안해줘요" "2주 써보니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데, 배터리는 수리 대상이 아니라네요" "안테나 불량인데, 7일 지났다고 반품 안된대요" 중고 스마트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원에 접수된 중고 스마트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월 10여 건 안팎이었으나, 9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11월에는 53건으로 8월 대비 무려 4.4배 급증했다. 피해구제 신청 이유는 '품질'이 가장 많았다.액정의 파손이나 잔상 등 '액정 불량'이 약 45%로 가장 많았고, 전원 미작동이나 반복 부팅 등 '작동 불량'이 32%로 그 뒤를 이었다. 배터리 방전이나 충전 불량 등 '배터리 불량'(약 6%), 통화품질 불량(약 5%) 순이었다. '품질'에 이어 많은 피해구제 신청의 이유는 '계약'에 관련한 것이었다. 돈만 받고 제품을 배송해주지 않는 '계약 불이행'이 약 43.3%, 청약철회 거부가 42.7%로 비슷한 수치로 피해가 있었다. 특히 계약 관련 피해는 올해 9월 기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제약은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해당 제도에서 지속적인 사회책임 경영 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과 기관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해온 사회공헌 활동을 심사해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환경경영·사회적 책임·투명경영 등 ESG의 7개 세부 영역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동아제약은 유기동물 보호, 여성 문학 지원, 지역 상생 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유기동물 보호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동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반려동물 영양제 ‘벳플’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했다. 임직원 봉사단 ‘동아펫트너’는 유기동물센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산책 및 목욕 봉사 등을 이어오고 있다. 1983년부터 후원해온 국내 대표 여성 문학 행사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도 동아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43회를 맞은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1,246명이 참가하는 등 여성 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SPC그룹이 계열사 파리크라상을 물적 분할하며 사업 부문과 투자·관리 부문의 기능을 분리한다. 그룹은 24일 “파리크라상이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물적 분할을 결정했으며, 이에 따른 임직원 안내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파스쿠찌 등 주요 브랜드를 운영하는 핵심 계열사이자 그룹 지분 구조상 사실상의 지주사 역할을 맡아왔다. SPC그룹은 이번 물적 분할을 통해 파리크라상의 사업 운영 기능과 투자·관리 기능을 분리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투자 등 그룹 전체의 전략적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SPC그룹은 연내 주주총회를 열어 물적 분할 안건을 최종 승인받을 계획이다. 분할이 완료되면 파리크라상은 사업회사로서 기존 제조·유통·매장 운영 중심의 사업을 수행하고, 분할 신설 법인은 투자·관리 기능을 맡게 된다. 한편 파리크라상은 이번 분할과 별도로 100% 자회사인 SPC㈜와의 합병 절차도 추진한다. SPC㈜는 그룹 내 계열사들의 홍보, 법무, 컴플라이언스 등 지원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합병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