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강도 높은 업무를 이어가는 배달업 종사자를 위해 현장 맞춤형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12일 KB금융은 한국의학연구소(KMI), 배달 플랫폼 ‘부릉(VROONG)’과 협력해 부릉 소속 배달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전액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불규칙한 근무 시간과 장시간 야외 활동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배달업 종사자를 위해 마련됐다. 의료버스가 직접 서울 서초구 부릉 본사를 찾아 ▲기초 건강검진 ▲혈압·혈당 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요인 측정 ▲온열질환 예방법 안내 등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건강 상담과 생활 건강수칙 교육도 병행해 실질적인 건강관리 지원이 이뤄졌다. KB금융 관계자는 “혹서기 배달업 종사자의 건강 회복과 노동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라며 “앞으로도 폭염·혹한기 등 기후환경 변화에 맞춘 소상공인·근로자 맞춤형 지원으로 포용적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금융은 지난 7일에도 ‘KB착한푸드트럭’ 사장님들과 함께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음료, 아이스크림, 얼음생수를 전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만 19세 미만 미성년 고객을 대상으로 ‘자녀 계좌 ETF 순매수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자녀의 경제·금융 조기교육과 용돈 투자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삼성증권 계좌를 보유한 부모 고객이라면 비대면 방식으로 자녀 명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운용사별 ETF 순매수 금액에 따라 문화상품권이 추첨 지급된다. 참여 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KODEX) ▲신한자산운용(SOL) ▲키움투자자산운용(KIWOOM) ▲한국투자신탁운용(ACE) ▲KB자산운용(RISE) 등 5곳이다. ETF 순매수 금액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은 문화상품권 5천원,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은 문화상품권 2만원, 500만원 이상은 문화상품권 3만원을 각각 100명 추첨 지급한다. 운용사별 중복 참여가 가능해 최대 1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미성년자 자녀 계좌를 통한 ETF 투자는 장기적인 투자 습관 형성과 금융 이해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또는 패밀리센터에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미국 주식 투자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대폭 확대하고, 소수점 거래 가능 종목 수를 늘린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2일부터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머타임 기간에는 기존 오전 5∼7시 운영하던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이 오전 5시∼8시 30분으로 늘어난다. 이외 기간에는 기존 오전 6∼7시였던 거래시간이 오전 6시∼9시 30분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서머타임 기간에는 전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 30분까지, 비서머타임 기간에는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9시 30분까지 총 15시간 30분 동안 미국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이는 직장인 투자자들이 출근길이나 아침 시간에도 거래할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다. 이번 거래시간 확대에 맞춰 미래에셋증권은 내부 거래 시스템도 개편했다. 특히 나스닥이 내년 하반기 도입을 목표로 추진 중인 24시간 주식 거래 체계를 선제적으로 고려한 설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한 11일부터 미국주식 소수점 거래 가능 종목 수를 기존 480종목에서 950종목으로 대폭 확대했다. 소수점 거래는 최소 1,000원부터 주문할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가 고배당 금융주 투자 열기에 힘입어 순자산 6천억 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1일 “이 ETF의 순자산이 8일 종가 기준 6,970억 원을 기록했다”며 “최근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추진과 자사주 의무소각 법안 발의 등 정책 기대감이 은행·보험주 투자 수요를 자극했다”고 밝혔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우리금융 등 시가총액 5천억 원 이상 주요 금융지주와 삼성화재·삼성생명 등 고배당 보험주를 포함한 국내 대표 금융주 10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편입 종목은 모두 3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한 기업 중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세법 개정안에는 △배당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3년 평균 대비 배당을 5% 이상 확대한 상장사의 배당을 분리과세 대상으로 포함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여기에 자사주 의무소각 법안까지 통과되면 주주환원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자산이 6조원을 넘어섰다. 불과 3개월 만에 1조원 이상이 늘어난 수치로, ISA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중개형 ISA 부문에서는 올해 초부터 고객자산 기준 업계 1위를 유지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성장세의 배경으로 지난 6월 27일 선보인 자체 개발 ‘ISA 로보어드바이저’를 꼽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가입 시점, 리밸런싱 이력, 현재 자산 상태를 실시간 분석해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서비스다. 수수료 없이 모바일 앱 ‘엠스톡(M-STOCK)’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40~60대 투자자층에서 특히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배당·이자소득 플래너’, ‘이번 주 챙겨볼 금융상품 ISA’ 등 고객의 투자 편의를 높이는 기능도 잇달아 출시하며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ISA는 주식·상장지수펀드(ETF)·채권·예금 등 다양한 자산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절세형 투자 상품이다. 일반형은 운용 수익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올해 상반기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그룹 캐릭터 ‘스타프렌즈’와 작가 심봉민이 함께한 AI 아트 프로젝트 ‘Into the Artventure’ 영상이 공개 한 달여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스타프렌즈의 모험’ 뮤직비디오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스타프렌즈 영상 콘텐츠다. 특히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2026년 그룹 캘린더 제작에 참여하는 심봉민 작가의 작품 세계를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했다. 1분 길이의 영상은 ‘스타프렌즈의 예술 여행’을 주제로, 캐릭터 키키(kiki)가 사계절의 정원을 누비며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풍경을 탐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여운을 전하는 것이 기획 의도다. 제작에는 텍스트 입력만으로 1080p 고화질 영상을 생성하는 생성형 AI ‘클링(KLING)’ 기술이 활용됐다. 장면에 맞춘 음원 역시 AI를 통해 제작해, 시청각적으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구현했다. 심봉민 작가는 “평면 작품이 영상으로 재탄생해 더 많은 대중과 메시지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EZ손해보험(대표 강병관)이 그룹 통합 애플리케이션 ‘신한 슈퍼SOL’ 내 2030 금융 플랫폼 ‘처음크루’에 첫 합류하며 사회초년생을 위한 손해보험 상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신한 SOL 처음운전자보험 ▲신한 SOL 처음건강보험 ▲신한 SOL 처음실손의료보험 ▲신한 SOL 처음해외여행보험 등이다. 모두 20~30대의 생활 패턴과 필요에 맞춘 보장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처음운전자보험’은 가입 후 안전운전 습관을 유지하는 운전자에게 매월 최대 10%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처음해외여행보험’은 SOL트래블카드로 보험료를 결제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EZ손해보험의 이번 합류로 ‘처음크루’에는 은행·카드·증권·라이프에 이어 손해보험 부문까지 더해져, 그룹 차원의 라이프사이클 맞춤형 금융 서비스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4종 상품 중 하나 이상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3만원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EZ손해보험은 장기 해외 유학, 워킹홀리데이 등 3개월 이상 해외 체류자를 위한 ‘신한 SOL 해외장기체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열며 상생 경영 실천에 나섰다. 신한금융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금융의 기본 개념부터 실생활 활용까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 과정이다. 2012년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현재 그룹사 협력업체 직원 자녀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그룹사 협력업체 11곳의 임직원 자녀 20명이 참여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실제 은행 영업점과 유사하게 꾸며진 체험 공간에서 통장 발급, 적금 가입, 환전, 투자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직접 경험했다. 교육은 신한은행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금융의 원리와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은행이 금 실물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도 안정적인 운용수익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자산관리 상품 ‘하나골드신탁(운용)’을 출시했다. 은행은 11일 “금이 단순 보관 자산을 넘어 수익 창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하나골드신탁(운용)’은 고객이 보유한 24K 순금을 은행에 맡기면, 만기 시 해당 금의 감정가를 기준으로 연 1.5%(11일 기준, 세전·보수 차감 후)의 운용수익과 함께 금 실물을 그대로 돌려받는 구조다. 운용수익은 원칙적으로 현금으로 지급되지만, 고객이 원하면 금 실물 형태로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입은 100g 이상의 24K 순금에 한해 가능하며, 최소 단위 이상이면 추가 가입도 허용된다. 은행 측은 금의 가치 변동과 상관없이 확정 수익을 제공함으로써 보관과 투자라는 두 가지 니즈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상품은 이날부터 서울 ‘서초금융센터’와 ‘영업1부’ 지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18일부터는 서울지역 25개 지점과 부산 ‘해운대동백’ 지점까지 총 26곳으로 판매망을 확대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 실물 자산도 적극적으로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우리금융그룹의 통합 금융 플랫폼 ‘유니버설뱅킹’이 출시 6개월 만에 회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금융은 10일, 그룹 모바일 앱 ‘우리WON뱅킹’ 내에서 제공하는 유니버설뱅킹 서비스가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뱅킹은 은행·증권·카드·캐피탈·저축은행 등 우리금융 계열사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통합 서비스다. 이용자는 ‘우리WON뱅킹’ 접속만으로 주식 거래, 카드 결제 내역 조회, 캐피탈 대출 신청, 저축은행 상품 가입 등 금융 생활 전반을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에 개별 앱을 오가며 거래하던 불편함을 줄이고, 로그인과 인증 절차도 단순화했다. 우리금융은 서비스 출시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융상품 추천, 자산관리, 맞춤형 혜택 제공 등 서비스 연계성을 높인 점이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단일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금융 생활 전반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그룹사 간 시너지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