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이 소염진통제 브랜드 안티푸라민의 신규 라인업으로 롤러볼 형태의 겔 타입 제품인 ‘안티푸라민 쿨겔’을 출시했다.
27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신제품 안티푸라민 쿨겔은 디클로페낙 성분을 함유한 외용 진통소염제로, 근육통과 관절통, 타박상 등에 따른 통증과 부기를 완화하는 데 사용되는 제품이다. 디클로페낙은 통증 억제와 염증 완화에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대표적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성분으로, 이번 신제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안티푸라민 쿨겔은 멘톨 성분을 함께 배합해 피부에 바를 때 즉각적인 쿨링감을 제공하고, 냉찜질과 유사한 효과로 통증 부위의 불편함을 완화하도록 설계됐다. 젤 타입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적어 사용 후 일상 활동에 불편을 주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3구 롤러볼 용기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손으로 직접 바르지 않고도 환부에 겔을 도포할 수 있으며, 동시에 마사지 효과를 제공해 근육 뭉침이나 피로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넓은 부위에도 고르게 바를 수 있어 운동 후 근육통이나 장시간 활동에 따른 피로 회복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휴대성이 뛰어난 용기 형태로 야외 활동이나 스포츠 환경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며, 파스류 특유의 강한 약물 냄새가 적어 향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은 연고, 첩부제, 로션 등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돼 왔지만, 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겔 타입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사용 환경과 선호를 반영한 제품 확장을 통해 안티푸라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티푸라민은 1933년 출시된 유한양행의 자체 개발 1호 의약품으로, 현재 연고·파스·로션·스프레이 등 10여 종의 제품군으로 라인업이 확대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