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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습니다] 갤럭시 Z폴더블폰 5시리즈 사전개통 시작, 신기록 세웠다

Z플립5, 디스플레이 화면 커져 눈길
Z폴더5, 외관 변화 없으나 10g 줄어
플랙스 힌지 사용해 접힌 두께 적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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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화면이 커져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진 것 같네요"
사전판매되고 있는 갤럭시 폴더블폰을 체험하고자 대전 삼성스토어를 찾았다. 퇴근시간 직전의 한산한 매장이었지만 두명씩 짝지은 서너팀이 오가며 갤럭시Z 5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었다. 갤럭시Z 폴드보다 갤럭시Z플립5 앞에 머무는 발길이 더 많이 보였다. 

 

삼성전자는 8일, 이달 1~7일 진행한 갤럭시 폴더블폰 국내 사전예약건수가 최종 102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 예약을 받은 폴더블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전작인 갤럭시Z 4시리즈는 같은 기간동안 97만대를 판매했다. 

 

 

갤럭시 폴더블폰 Z4시리즈와 비교했을 떄 눈에 띄는 변화가 보이는 것은 갤럭시Z 플립5였다. 일단 외관 총 크기는 펼쳤을 때 1mm 작아진 것에 불과하지만 커버 디스플레이 화면이 48.2mm에서 86.1mm로 2배정도 증가했다. 또한 카메라 위치가 기존 세로에서 가로로 바뀌면서 디스플레이 화면이 더 넓어지는 것에 일조했다. 배터리 용량은 3,700mAh로 그대로지만 동영상재생시 최대 20시간으로 전작에 비해 1시간이 늘었다.

 

 

커버 디스플레이 화면이 넓어지면서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졌다. 13개의 기본 위젯을 포함한 다양한 위젯을 커진 화면에서 실행할 수 있다. 쿼티 키보드를 사용하여 문자에 답장을 바로 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화면이 넓어진 덕분에 삼성페이가 가능해져 결제나 멤버십 이용을 폰을 펼치지 않고도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커버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도 향상되었다. 전작 260*512의 해상도에서 720*748 까지 올라갔다. 전작에서는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만 사용되었던 고휘도 모드가 최대 1000니트까지 커버 디스플레이에 처음으로 적용되었다.

 

또한 Z플립5이 Z폴더5와 함께 개선된 것은 힌지다. 플렉스 힌지를 사용하여 접혔을 때 간격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접힌 모양의 두께가 전작인 Z플립4에 비해 2cm까지 줄어들었다. 무게는 변화가 없으나 부피가 줄어들면서 접혔을 때 그립감이 훨씬 좋아졌다.

 

 

Z폴더5 외관은 전작에 비해 눈에 띄는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 커버 디스플리이 크기와 메인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과 동일하고 해상도 및 스토리지와 메모리도 동일하다. Z플립5와 마찬가지로 플랙스 힌지를 사용하면서 깔끔하게 접혀, 접힌 두께는 2.4cm까지 줄어들었다. 외관은 변화가 없지만 무게는 263g에서 253g으로 10g 줄어들었다.

 

갤럭시 Z폴더5의 경우 전작과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인지 Z플립5에 비해 찾는 눈길은 덜 한것 같다는 관계자의 귀뜸이 있었다.  

 

갤럭시 Z플립5와 갤럭시Z폴드5의 사전 예약 판매비중은 7대 3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Z폴드4와 Z폴드4의 세계 판매 비중은 6대 4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Z폴더블폰 5시리즈의 공식 출시일은 오는 1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