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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끝판왕 ‘갤럭시A52s’ 자급제…“Z플립보다 인기 많은 것 같아요”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재고 찾기 힘들어
'갓성비'폰으로 입소문…인기 폭발
"물량 적게 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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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e코노믹 = 이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3일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52s’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특히 자급제의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재고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갤럭시 A52s는 4일 오전 위메프, 현대몰, 옥션, 삼성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두 품절됐다. 오후에는 쿠팡, 하이마트,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서도 물량을 찾을 수 없었다.

 

주말이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경 하이마트 온라인몰과 쿠팡에서 화이트, 블랙 색상이 소량 풀리자 빠르게 소진됐다.

 

이용자들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열 군데를 넘게 전화해봐도 재고가 없다고 한다”는 등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기자 역시 6일 어렵게 갤럭시 A52s를 손에 넣었다. 서울 한 매장에 문의하자 “아예 들어오지 않았다”고 대답했고, 본점급 매장 한 곳은 “화이트 색상 한 대가 남아있다”고 응답했다.

 

직원은 “Z플립보다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전화를 받으면 거의 다 A52s 재고가 있는지 물어보신다”고 인기를 전했다. 이 매장에는 화이트, 블랙 11대가 들어왔고 기자가 구매한 화이트 색상이 마지막 재고였다.

 

직원은 재입고가 더이상 없을 것이라는 우려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더 재고가 들어올 것”이라면서 일축했다.

 

이 가운데 커뮤니티에서는 “삼성전자가 자급제 갤럭시 A52s 물량을 덜 푼 것은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Z플립3‧Z폴드3 등 폴더블형 플래그십 모델이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면서, 판매량이 분산되게 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물량을 적게 푼 것 아니냐는 의문이다.

 

조서희 삼성전자 홍보담당자는 6일 본지 문의에 “자급제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출시 초기에 높고, 통신사 모델보다는 상대적으로 수량이 작아서 그런 추측이 나온 것 같다”면서 “실제로 이번에 물량을 적게 내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A52s, 인기 이유는?

 

갤럭시 A52s의 인기는 ‘갓성비(God+가격 대비 성능)’ 폰으로 소문났기 때문이다.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폰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기능을 자랑한다.

 

중저가형 모델 최초로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IP67 등급으로, 수심 1m에서 30초 동안 보호가 가능하다.

 

6400만 화소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를 포함한 후면 쿼드 카메라로 ‘사진’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전면에는 3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이는 최신형 폴더블 시리즈보다도 나은 성능이다.

 

4500mAh의 대용량 배터리, 25W의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S21 기본형이 4000mAh 배터리를 지원한 것과 비교하면 더 용량이 큰 셈이다.

 

프리미엄폰에만 지원되던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OIS)도 포함했다.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초당 120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120Hz 주사율, 갤럭시A 시리즈 최초로 들어가는 스테레오 스피커‧돌비 애트모스도 주목할 만 하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 778G’칩셋이다.

 

다만 무선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후면은 글래스가 아닌 무광 플라스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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