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상반기 출시 예정 신작 MMORPG ‘솔: 인챈트(SOL: Enchant)’의 광고 모델로 배우 현빈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넷마블은 배우 현빈의 내레이션이 담긴 ‘솔: 인챈트’ 광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2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세계관, 주요 시스템 등을 공개하며 출시 전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솔: 인챈트’는 넷마블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고품질 그래픽과 대규모 전투 콘텐츠, 다양한 성장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이용자 간 협력과 경쟁 요소를 강화한 대규모 전투와 길드 중심의 커뮤니티 콘텐츠를 중심으로 몰입도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넷마블은 이번 작품에서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방대한 오픈월드와 캐릭터 성장 시스템, 전략적인 전투 구조를 결합해 MMORPG 특유의 재미를 강화했다. 또한 모바일과 PC 환경을 모두 고려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 다양한 플랫폼 이용자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현빈은 국내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배당주 투자 ETF가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해외주식형 ETF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순자산 규모가 3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9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3조379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만 순자산이 8,020억원 증가했으며, 이는 국내에 상장된 미국 배당주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특히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크게 늘었다. 올해 개인 투자자는 해당 ETF를 2,572억원 순매수하며 자금 유입을 주도했다. 변동성 장세 속 배당 투자 수요 증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배당 투자 상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된 것이 ETF 성장의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금리 환경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성장주 중심의 투자 전략에서 배당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 전략으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기업 펀더멘털을 동시에 고려해 포트폴리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아파트 맞춤형 스마트홈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며 건설사 대상 B2B 사업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AI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 솔루션을 아파트 단지에 확대 적용하며 건설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포스코이앤씨의 주거 브랜드 ‘더샵(The Sharp)’ 아파트 단지에 해당 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공급 규모는 약 1만 세대를 넘어섰다. 씽큐 온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생활 패턴을 학습해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합 제어하는 스마트홈 허브다. 입주민은 LG전자 가전뿐 아니라 다양한 IoT 기기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복합 명령도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에어컨 끄고 로봇청소기 돌려줘. 그리고 한 시간 후에 제습기 켜줘”와 같은 복합적인 명령도 하나의 대화처럼 이해해 실행한다. 또한 “침실 조명 모두 꺼줘”와 같이 공간 단위로 가전을 제어하는 기능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는 AI홈 플랫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기아가 전기차에 적용된 첨단 안전 보조 및 주행 편의 기술을 영상 콘텐츠로 공개하며 전동화 기술 홍보에 나섰다. 기아는 전기차 기술을 알기 쉽게 소개한 영상 **‘심포니 오브 EV 테크놀로지(Symphony of EV Technology)’**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현대차그룹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페달 오조작 사고 등 운전자 실수 상황에 대응하는 안전 기술과 전기차 특화 주행 편의 기술을 일반 소비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전용 전기차 라인업인 EV3·EV4·EV5에 적용된 주요 기술들을 클래식 음악의 교향곡 형식으로 구성해 각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영상에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 ▲가속 제한 보조(ALA) ▲아이 페달 3.0(i-PEDAL 3.0)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 등 전기차 안전·주행 기술 4종이 소개된다. 페달 오조작 사고 예방 기술 강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는 정차 또는 저속 상태에서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환경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인정받으며 국내 금융권 ESG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신한금융그룹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5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s)’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하며 8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동시에 5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에도 편입됐다. 특히 신한금융은 ‘Leadership A’ 등급을 바탕으로 플래티넘 클럽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린 국내 유일의 금융기관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감축 경영 측면에서 글로벌 수준의 ESG 경쟁력을 갖춘 금융사로 평가받고 있다. CDP는 영국에 본부를 둔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환경 정보 공개 수준을 평가해 매년 보고서를 발표한다. 기업의 기후 대응 역량과 환경 경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지표로, 세계 주요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평가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글로벌 환경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인정받으며 금융권의 탄소경영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KB금융그룹은 10일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CDP는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 비영리기관으로,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관리, 환경경영 정보 등을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기업들이 공개한 환경 데이터는 매년 보고서 형태로 발표되며 전 세계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투자 판단의 참고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 CDP에는 전 세계 약 2만3천여 개 기업이 참여해 환경 정보를 공개했으며, CDP 평가는 글로벌 ESG 경영 수준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된다. KB금융은 지난해 발표된 ‘2025 CDP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2년 연속 획득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체계와 중장기 경영 전략, 탄소 감축 목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글로벌 환경 평가기관으로부터 탄소경영과 수자원 관리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ESG 경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10일 서울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s)’에서 현대차가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수자원 관리 부문 ‘대상’을, 기아가 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글로벌 환경정보 공개 프로젝트로, 매년 주요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등 환경 이슈 대응 역량을 평가해 리더십 A, A-, 매니지먼트 B 등 총 8개 등급으로 발표한다. ‘CDP 코리아 어워드’는 이러한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국내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현대차는 이번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하며 3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은 리더십 A- 이상 등급을 받은 기업 가운데 상위 5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현대차는 재생에너지 사용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에스티가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과 협력해 병원 현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확산에 나선다. 동아에스티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의료정보시스템 박람회 ‘HIMSS 2026’에서 의료 IT기업 도우(DOU)와 AI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아에스티의 의료기관 네트워크와 영업·마케팅 역량, 도우의 의료 AI 기술을 결합해 병원 내 AI 에이전트 솔루션의 국내 보급을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도우는 자사의 AI 기반 의료 솔루션인 ‘새록(구 CareVoice)’, ‘미리봄’, ‘약먹자’를 동아에스티에 제공하고, 동아에스티는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해당 솔루션의 홍보와 마케팅, 영업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도우는 2022년 설립된 의료 IT 기업으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개발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 경험을 개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무기록 보조 AI 에이전트 ‘새록’은 AI 음성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진료실, 회진, 수술실 등에서 발생하는 음성을 자동으로 의무기록으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산업의 경제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데이터센터 경쟁이 서버 규모와 네트워크 속도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전력 확보와 부지 접근성이 핵심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AI 서비스는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훨씬 많은 연산 능력을 요구한다. 대형 AI 모델을 학습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수천 개의 GPU가 동시에 작동해야 하며, 이는 막대한 전력 소비로 이어진다. 전통적인 데이터센터가 10~25MW 수준의 전력을 소비한 반면,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는 100MW가 넘는 전력을 요구한다. 이러한 이유로 데이터센터 산업에서는 전력 비용과 전력 공급 안정성이 중요한 전략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기업인 Amazon, Microsoft, Google 등은 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AI 연산을 위한 GPU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성능 반도체를 공급하는 NVIDIA의 영향력도 데이터센터 산업에서 크게 확대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스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약 1677억 달러였으나 2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 금융 시대를 이끌 차세대 리더로서 여성 인재의 역할을 강조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2026년 신한 쉬어로즈(SHeroes)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그룹 여성 임원과 본부장들이 참석해 ‘쉬어로즈 9기’로 선발된 60여 명의 여성 인재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또한 지난해 교육 과정을 수료한 쉬어로즈 8기 멤버들도 참석해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조직 내 여성 리더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 쉬어로즈’는 신한금융이 2018년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390명의 여성 리더를 선발해 멘토링과 리더십 교육, 코칭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금융 혁신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조직 경쟁력 강화 전략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한금융은 올해 프로그램을 한 단계 확장해 여성 리더라는 범주를 넘어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혁신을 실행하는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팀워크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