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 (일)

  • 맑음동두천 16.7℃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18.4℃
  • 맑음대전 17.8℃
  • 맑음대구 20.0℃
  • 맑음울산 17.8℃
  • 맑음광주 19.5℃
  • 맑음부산 20.3℃
  • 맑음고창 14.6℃
  • 맑음제주 18.2℃
  • 맑음강화 14.0℃
  • 맑음보은 15.3℃
  • 맑음금산 16.6℃
  • 맑음강진군 15.2℃
  • 맑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금융

전체기사 보기

NH농협은행, 선불 통신요금제 출시…“약정·신용심사 없이 누구나 가입”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이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통신 서비스 영역 확대에 나섰다. 저신용자와 외국인, 군인, 고령층 등 기존 통신 가입 과정에서 제약을 겪었던 고객도 별도 신용심사나 약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선불 요금제를 선보이며 금융·생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입 가능한 충전식 통신비 선불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금액만큼 미리 충전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일반 후불 요금제와 달리 약정이나 위약금 부담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별도 신용등급 심사 없이 가입할 수 있어 저신용자와 외국인, 군인, 고령층 등 금융·통신 서비스 접근성이 낮았던 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최근 알뜰폰(MVNO) 시장 성장과 함께 ‘가성비 요금제’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금융 플랫폼 안에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금융’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은행 앱이 단순 금융 거래를 넘어 통신·쇼핑·모빌리티 등 생활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를 중심으로 비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