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 신라면이 올 3분기 국내 봉지라면 가운데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를 기록하며 ‘국민 라면’의 위상을 다시 입증했다.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봉지라면 브랜드 112종에 대한 소비자 언급량을 분석한 결과, 신라면이 14만 5,494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2위는 농심 짜파게티(8만 6,207건), 3위는 삼양식품 불닭볶음면(5만 8,472건)으로 집계됐다. 불닭볶음면은 최근 해외시장에서 ‘K-푸드 열풍’을 이끄는 대표 라면으로 꼽히며, 국내 온라인 소비자 관심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어서 오뚜기 진라면(3만 5,233건), 오뚜기 열라면(2만 4,256건), 농심 안성탕면(1만 1,192건), 삼양라면(9,164건), 오뚜기 참깨라면(9,079건), 팔도 틈새라면(8,451건), 팔도 비빔면(6,472건), 오뚜기 스낵면(3,983건)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는 오뚜기가 4개 제품을, 농심이 3개 제품을, 삼양식품과 팔도가 각각 2개 제품을 상위권에 올리며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소비자 관심도는 단순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과 농심켈로그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결식아동을 위한 식품 기부 활동을 이어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이번 나눔은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총 6,000인분 규모로 진행됐다. 양사는 지난 14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열고, 스낵과 시리얼 등 식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세계 식량의 날 주제인 ‘더 나은 식량과 미래를 향한 동행’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도 “세계 식량의 날마다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 규모를 늘려왔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사는 전달식에 이어 임직원 30명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들은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될 식품 키트를 직접 포장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이 개발 중인 알레르기 신약 ‘레시게르셉트(lesigercept, 개발코드명 YH35324)’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14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레시게르셉트 또는 위약을 12주간 투여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다국가 시험으로 진행된다. 시험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유럽 주요 국가에서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레시게르셉트는 항(anti) 면역글로불린 E(IgE) 계열 Fc 융합단백질 신약으로, 혈중 유리 IgE와 IgE 수용체 알파 단백질(FcεRIα) 자가항체에 결합해 제거하는 이중 작용 기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을 차단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원리다. 앞서 유한양행은 1상 임상시험 3건을 통해 레시게르셉트의 안전성과 예비적 치료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특히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에서 대조군 대비 더 강력하고 지속적인 IgE 억제 활성을 보였으며, 두드러기 평가 지표인 UAS7(7일간의 증상 활성도 점수)에서도 우수한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레시게르셉트는 특히 오말리주맙 치료 경험이 없는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이 몽골 사막화 방지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달 30일 몽골 바트숨베르 지역 몽골국립대학교 연습림 관리소에서 열린 ‘숲 조성 사업’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서울에서 몽골 정부·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현지 NGO ‘빌리언트리스(Billion Trees)’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민철 유한양행 ESG경영실장, 박종호 AFoCO 사무총장, 강호덕 동국대 바이오시스템대학장, 바트후 몽골 대통령 자문위원, 문흐바트 대통령실 비상임 고문, 오윤사나 몽골 산림청장, 볼드바타르 빌리언트리스 대표 등 국내외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국제적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유한양행은 런칭 행사에 앞서 몽골 환경기후변화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산림 복원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몽골국립대학교와의 협력으로 현지 토양 조사를 진행하고 적합한 활엽수종을 선정해 체계적인 복원 계획을 수립, 산불 피해지를 효과적으로 회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나무심기를 넘어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페리지(Perigee)’와 손잡고 신라면 툼바를 재해석한 특별 메뉴 ‘랍스터 마팔디네(Mafaldine with Lobster Feat. Nongshim Shinramyun Toomba)’를 오는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농심면가60’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농심면가60’은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농심 라면을 활용한 이색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분기별 대표 다이닝을 선정해 왔다. 4분기 대표 다이닝으로 선정된 ‘페리지’는 2024년 테이스트 오브 서울에 이어 올해 미쉐린 셀렉티드에도 오른 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이다. ‘랍스터 마팔디네’는 신라면 툼바의 매운맛을 살리면서도 파인다이닝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라면 면발과 유사한 생면 파스타 ‘마팔디네’에 분쇄한 신라면 툼바 면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강화했다. 소스는 신라면 툼바 스프와 발효 고추로 매운맛을 더하고, 갑각류 육수와 버터를 더한 로제 소스를 바탕으로 샤프란, 토마토소스, 올리브오일을 활용해 다채로운 풍미와 색감을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새로운 건강 음료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생강즙’을 14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네덜란드산 유기농 생강과 이탈리아산 유기농 레몬을 7:3 비율로 배합해 생강의 알싸한 맛과 레몬의 상큼함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두 원료는 씨앗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착즙하는 NFC(Not From Concentrate) 방식으로 제조돼 원재료 고유의 풍미와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환절기 면역 관리와 따뜻한 음료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SNS에서는 ‘아침 한 잔 레몬진저샷’ 레시피가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개별 스틱 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선보였다. 따뜻한 물에 타서 레몬생강차로 마시거나, 탄산수와 섞어 레몬진저에이드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물, 설탕, 인공첨가물, 보존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100% 유기농 착즙 원액으로만 만들어졌으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된다.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생강즙’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14일 신제품 *‘생생납작떡볶이면’*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2008년 ‘생생야끼우동 화끈한맛’ 이후 17년 만에 선보이는 ‘생생’ 브랜드 신제품이다. 새 제품은 농심의 생면 제조 기술을 적용해 면을 납작하게 가공, 기존 면보다 쫄깃하고 볼륨감 있는 식감을 강조했다. 소스는 고추장에 멸치·어묵 육수를 더해 분식점 스타일의 깊은 감칠맛을 구현했으며, 파슬리와 볶음 흑깨를 토핑으로 곁들였다. 농심 관계자는 “쫄깃한 생면과 깊은 소스 맛으로 생생 브랜드의 정통성을 이어갈 제품”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푸드 떡볶이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생납작떡볶이면’은 14일부터 전국 유통점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에스티젠바이오(대표 최경은)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에 3년 연속 참가한다.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회로 꼽히는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고객사와의 네트워킹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BIX 2025는 한국바이오협회 주최, 서울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리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 학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혁신 신약, 첨단 치료제, 의약품 생산 공정, 임상·비임상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협력이 논의되는 자리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실사를 한 번에 통과하며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를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에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외 제약사와의 신규 수주 성과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5월 미국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7월 일본 ‘Interphex Tokyo’에 이어 이번 BIX 2025까지 잇따라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회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의 트러블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청소년 전용 신제품 라인업 ‘파티온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FATION NOSCA9 FIRST STEP)’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군은 다이소 전용으로 출시돼, 트러블 관리 입문 단계에 있는 학생 소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신제품은 ▲세럼 미스트 ▲스팟 겔 크림 ▲흔적 앰플 ▲흔적 수분 크림 ▲트러블 패드(4매입) ▲세럼 클렌저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바쁜 학생 생활 속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러블 부위 긴급 진정과 흔적 관리, 여드름 완화 기능 등을 고려해 제품별 기능을 세분화했다. ‘퍼스트스텝’ 라인은 파티온 베스트셀러인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의 핵심 성분 판테놀·알란토인에 더해, 피지와 유분 조절에 효과적인 판토텐산·징크PCA 등을 추가해 사춘기 피부에 맞춘 포뮬러로 개발됐다. 최근 다이소가 생활용품을 넘어 합리적인 가격대의 뷰티 제품군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청소년 소비자들이 첫 뷰티 브랜드를 접하는 주요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도 이번 전략과 맞물린다. 파티온 관계자는 “다이소 전용 라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SPC그룹이 그룹 차원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10일, 새로운 ERP를 도입해 업무 전반의 효율성과 경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차세대 ERP는 ▲업무 프로세스와 데이터의 표준화, ▲업무 효율을 높이는 지능화, ▲대규모 데이터를 신속히 처리하는 속도 혁신을 핵심 전략으로 설계됐다. SPC그룹은 우선 물리적으로 분리돼 있던 기존 업무 체계와 데이터 관리 방식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계열사 간 정보 공유가 한층 원활해지고, 새로운 브랜드 론칭이나 해외 진출 같은 사업 확장 시 대응 속도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능화 측면에서는 주요 업무 시스템을 자동화해 임직원들의 단순·반복 업무를 줄이고, 이를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여기에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강화해 경영진이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근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SPC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안전 경영 체계와도 연계했다. 새롭게 도입된 산업안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 투자 현황, 안전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