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클로락스가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여와 재난·취약계층 지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전달식은 유한클로락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박종현·김광호 유한클로락스 대표와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재정 회장은 “기업의 꾸준한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가치 확산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한클로락스는 2021년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생활·위생 분야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왔다. 정기적인 후원 활동은 물론, 재난 발생 시 긴급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지난 11월에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 7,4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충남 지역 취약계층은 물론,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도 전달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경상북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1억 3,200만 원 규모의 생활용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초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심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광장에 초대형 신라면 광고를 집행하고,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네덜란드에 유럽법인을 설립한 농심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피카딜리 서커스는 뉴욕 타임스퀘어와 함께 세계적인 옥외광고 명소로 꼽히는 지역이다. 연간 약 6천만 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런던 소비문화의 중심지로, 글로벌 기업들의 마케팅 격전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광장의 상징인 초대형 디지털 전광판 ‘피카딜리 라이트(Piccadilly Lights)’는 코카콜라, 삼성전자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광고를 집행하는 상징적인 미디어다. 이번 캠페인에서 농심은 해당 전광판을 통해 신라면 글로벌 엠버서더 ‘에스파(aespa)’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광고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신라면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K-팝과 K-콘텐츠를 결합한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전면 재구축에 나선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앞두고 한국군 주도의 연합작전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군 지휘통제체계에 인공지능(AI)을 본격 적용하는 상징적 사업이 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937억 원 규모(VAT 제외)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AKJCCS는 한반도 전역에서 한미 연합작전에 대한 지휘·통제를 수행하는 핵심 체계로, 2015년 처음 전력화됐다. 그러나 시스템 운영 안정성과 보안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다, 전작권 전환과 연합 지휘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단순한 성능 개선이 아닌 체계 전면 재개발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이번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AKJCCS에는 ▲AI 기반 상황 분석 및 자동화 의사결정 지원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 ▲VDI(데스크톱 가상화) 등 최신 ICT 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특히 전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정보를 AI가 실시간으로 수집·분석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K팝 그룹 에스파(aespa)와 협업해 선보인 신라면 글로벌 광고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3천만 회를 돌파했다. 농심은 지난 11월 19일 공개한 신라면 글로벌 광고가 단기간 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역대 신라면 광고 가운데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인지도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에스파의 영향력이 결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광고는 기존 식품 광고의 전형적인 구성에서 벗어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배경 음악으로는 영국 팝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대표곡 *‘Spice Up Your Life’*를 리메이크한 곡을 사용했으며, 에스파 특유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통해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인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라면 봉지를 열고 물을 붓는 동작을 안무로 재해석한 이른바 ‘신라면 댄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관심을 끌었다. 유튜브에는 “멜로디와 안무가 중독적이다”,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완성도”, “라면 광고의 새로운 시도”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농심은 광고 공개와 함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반려묘의 구강 건강 관리를 돕는 전용 스낵 제품을 선보였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자사 펫 헬스케어 브랜드 ‘벳플(Vetple)’을 통해 고양이 전용 구강관리 스낵 ‘벳플 브이트릿(V Treat)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벳플 브이트릿은 양치질이 어려운 고양이의 특성을 고려해, 간식처럼 씹어 먹는 방식으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매일 반복하기 어려운 양치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벳플이 추구하는 ‘마인드풀 펫 헬스케어(mindful pet health care)’ 철학을 바탕으로, 반려묘의 기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고양이의 까다로운 식성을 반영해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살린 특수 코팅 공법을 적용했으며, 참치맛과 연어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동아제약 임직원의 반려묘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호도 테스트에서는 약 84%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제품 구조에도 차별화를 더했다. 고양이의 구강 구조와 식습관을 반영한 3D 구조 설계를 통해 씹는 과정에서 치아와 잇몸을 입체적으로 자극하도록 했으며, 구강 혈액순환과 잇몸 부기 완화에 도움을 줄 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노사 공동으로 참여하는 안전 점검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23일 노사합동으로 진행하는 SWD(Safety Walk Day) 점검 활동을 통해 작업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SWD 점검은 경영진과 노동조합, 안전보건팀, 현장 근로자가 함께 작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소통하는 활동으로, 형식적인 점검을 넘어 실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개선 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점검 과정에서는 잠재적 위험 요인과 근로자의 불편 사항, 개선이 필요한 설비와 작업 방식 등을 점검하고, 확인된 사항은 즉시 조치하거나 체계적인 개선 계획을 수립해 관리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을 특정 부서의 역할이 아닌 노사 공동의 책임으로 인식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SWD 점검을 통해 총 36건의 개선 과제가 도출됐으며, 이 가운데 26건은 개선을 완료해 72%의 개선율을 기록했다. 나머지 10건에 대해서도 단계적인 개선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동아제약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에스티가 판매하는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HiCardi)’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원격 심박기술에 의한 감시(EX871)’ 요양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았다. 웨어러블 기반 환자 모니터링 기술이 실제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수가를 추가 확보했다는 점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에스티는 23일 하이카디가 EX871 요양급여 대상으로 공식 인정됐다고 밝혔다. 하이카디는 의료기기 기업 메쥬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국내 판매를 맡고 있는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다수 환자의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피부온도, 산소포화도 등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다. 패치형 웨어러블 기기로 기존 심전도 검사 장비의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카디는 지난 2020년 웨어러블 기기 최초로 ‘심전도 침상감시(E6544)’ 요양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은 이후, 5년 이상 실제 임상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돼 왔다. 이 과정에서 축적된 대규모 실제임상근거(RWE, Real-World Evidence)가 이번 EX871 수가 획득의 기반이 됐다는 설명이다. EX871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JFK) 국제공항에 ‘신라면 분식’ 매장을 열고 글로벌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농심은 지난 19일 뉴욕 JFK 공항 터미널 1에 ‘신라면 분식’ 글로벌 4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페루 마추픽추, 일본 하라주쿠, 베트남 호찌민에 이은 네 번째 해외 매장으로, 세계 경제·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JFK 공항점은 터미널 1 내 4층 푸드코트에 위치한 상설 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터미널 1은 주요 글로벌 항공사들이 집중된 곳으로, 농심은 이곳을 오가는 전 세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라면과 스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기내식 공급을 넘어 글로벌 공항으로 신라면 접점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심은 공항 이용객 특성을 고려해 빠르고 간편한 조리 방식에 집중했다. 매장에서는 즉석조리기를 활용해 점원이 직접 끓여주는 ‘한강 라면’ 스타일의 신라면을 제공하며, 계란과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토핑 바도 운영한다. 메뉴는 신라면과 신라면 블랙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신라면 툼바’, 비건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한화이센셜이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천안·아산 지역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화이센셜은 22일 오후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대강당에서 산학협력 MOU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욱 한화이센셜 대표와 이성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학장을 비롯해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생산 공정 분야의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한화이센셜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채용 연계 교육 과정을 도입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측은 연구 장비와 실험 공간을 공동 활용해 실습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한화이센셜 소속 엔지니어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내 취업 및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황정욱 한화이센셜 대표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현장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호반건설과 손잡고 스마트 주거서비스와 관련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홈테크 플랫폼 ‘홈닉(HomeNiq)’을 중심으로 주거 혁신 기술 교류를 확대하며, 국내 주거 플랫폼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호반그룹 사옥)에서 호반건설과 스마트 주거서비스 제공 및 스마트 주거 기술 교류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호반온 by 홈닉’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신축 단지 입주민들은 관리비 조회, 조명·가전 원격 제어, 택배 알림 등 기본적인 스마트홈 기능은 물론,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세대 소방 점검, 공동구매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홈닉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를 기반으로 문화생활, 건강관리 등 주거 생활 전반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홈테크 플랫폼이다. 삼성물산은 홈닉을 통해 주거 공간을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일상 전반을 지원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 주거 기술 전반에 대한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