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Boosters) 시즌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콘텐츠 기반 브랜드 협업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3일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부스터스 시즌4’의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가 LG유플러스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4는 지난 3월부터 이달 6일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됐으며, 총 258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이들은 활동 기간 동안 LG유플러스의 통신 서비스와 디지털 경험, 브랜드 메시지를 주제로 총 792건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해당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약 2,900만 회에 달했다. LG유플러스는 단순한 광고 협업이 아닌 크리에이터의 개성과 콘텐츠 스타일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참여 크리에이터들은 자율적인 기획을 통해 서비스 체험, 일상 속 활용 사례, 브랜드 스토리 등을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내며 구독자와의 공감도를 높였다. 부스터스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에게 콘텐츠 제작 기회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은둔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해 온 사회적 기업 ‘안무서운회사’를 제33호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안무서운회사가 은둔 경험을 가진 청년 창업자들이 직접 설립한 기업으로, 당사자 경험을 바탕으로 은둔 청년들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자립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무서운회사는 은둔·고립 상태에 놓인 청년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과 사회 적응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 단계적인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맞춤형 지원 모델을 구축해 왔다. 단순한 상담이나 일회성 지원을 넘어, 또래 기반의 공감 프로그램과 일 경험 제공, 생활 리듬 회복을 위한 활동 등을 통해 은둔 청년들이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특히 안무서운회사가 지원 대상자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은둔 청년 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확장하는 데 기여한 점에 주목했다. 은둔 청년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로 인식돼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희망나눔인상은 사회 곳곳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 류재철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고객 중심의 실행력을 앞세워 경쟁 환경을 주도하겠다는 신년 메시지를 내놨다. 류 CEO는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질적 성장 가속화 등을 포함한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속도감 있는 실행’을 거듭 강조했다. LG전자는 류재철 CEO가 23일 전 세계 임직원 7만여 명에게 신년 영상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류 CEO는 메시지에서 “우리는 지난 몇 년간 본원적 경쟁력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더하며 LG전자의 전략과 실행력이 시장에서 통한다는 것을 증명해 왔다”며 “고객 중심의 철저한 준비와 실행 속도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경쟁의 판을 바꾸자”고 말했다. 류 CEO는 먼저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치열해진 경쟁 환경에서 이기기 위한 핵심은 속도”라며 “핵심 부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닝 테크(Winning Tech)’를 빠르게 사업화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격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객 가치와 사업 잠재력, 기술 경쟁력을 기준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질적 성장 가속화를 위해서는 B2B,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사업의 핵심 거점인 기흥·화성 캠퍼스를 잇따라 방문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와 미래 전략 점검에 나섰다. 글로벌 반도체 경쟁이 한층 격화되는 가운데, 현장 중심의 경영 행보를 통해 ‘기술 삼성’의 근본 경쟁력 회복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 기흥캠퍼스에 위치한 DS부문 차세대 연구개발(R&D) 단지 ‘NRD-K’를 방문해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메모리, 파운드리, 시스템반도체 등 삼성전자의 핵심 반도체 사업 전반에 대한 차세대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살폈다. NRD-K는 삼성전자가 미래 반도체 기술 선점을 목표로 구축한 최첨단 복합 R&D 단지로, 공정 미세화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공정 기술과 첨단 반도체 설계 역량 확보를 위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곳이다. 특히 차세대 메모리, 고성능·저전력 반도체, AI·HPC(고성능컴퓨팅) 대응 기술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이 회장은 이어 오후에는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디지털 트윈, 로봇 자동화, AI 기반 공정 제어 등 첨단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의 2026년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즌제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22일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2026년 업데이트 계획을 담은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최승현 시스템 팀장, 최웅환 배경 팀장, 김기범 전투 담당자 등 주요 개발진이 직접 등장해 시즌별 업데이트 콘텐츠와 개발 방향성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번 로드맵은 신규 전투 콘텐츠와 캐릭터 추가뿐 아니라,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편의성 개선과 덱빌딩 로그라이크 플레이 경험 강화를 핵심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오는 12월 24일 업데이트에서는 시즌형 신규 전투원 ‘세레니엘’과 신규 파트너 ‘페코’가 추가된다. 시즌1 스토리의 마지막 장도 함께 공개되며, 시즌 카오스 내 핵심 콘텐츠인 ‘혼돈의 핵’이 확장된다. 이용자 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랭킹 경쟁 콘텐츠 ‘대균열’도 새롭게 도입돼 도전 요소가 강화된다. 전투원 성장 시스템도 개선된다. 에고 발현(한계 돌파) 최고 단계에 도달한 전투원을 추가로 획득할 경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KT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IPTV 서비스 지니 TV에서 시즌 특집 콘텐츠 편성과 함께 고객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KT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지니 TV 내 영화 특집관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시즌 특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은 극장 상영작과 연말 화제작을 중심으로 총 30편의 작품을 엄선해 구성됐다. 대표 작품으로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혼자 프린스’를 비롯해 범죄 액션 시리즈의 최신작 ‘나우 유 씨 미3’,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퍼스트 라이즈’, 화제작 ‘어쩔 수가 없다’ 등이 포함됐다. KT는 장르와 분위기를 다양하게 구성해 가족, 연인, 1인 시청자 등 연말 다양한 시청 수요를 폭넓게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KT는 콘텐츠 이용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집 기간 동안 영화 특집관 콘텐츠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3세대 프로, 파리바게뜨 케이크 교환권 등 연말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경품을 증정한다. KT는 이번 시즌 특집을 통해 집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도 프리미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 경험을 강화한다는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통신 장비업체 노키아와 함께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기술인 ‘클라우드랜(Cloud RAN)’의 상용망 검증에 성공하며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2일 노키아와 협력해 클라우드랜 기술을 실제 상용 환경에 적용한 필드 시험을 진행하고, 안정적인 통신 품질과 운영 효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랜은 기존 기지국마다 개별적으로 설치되던 하드웨어 기반 장비 구조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의 중앙 서버에서 가상화해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운영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차세대 통신망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LG유플러스와 노키아는 지난 9월 경북 청도군 일대에 클라우드랜 기반 필드 시험망을 구축했다. 양사는 실제 이용자들이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용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시험을 진행하며 기술 안정성을 검증했다. 구체적으로 ▲ 단말 이동 시 기지국 간 끊김 없는 핸드오버(전환) 성능 ▲ 다운로드 및 업로드 속도 등 데이터 전송 품질 ▲ 기지국 처리 용량과 트래픽 대응 능력 ▲ 전력 소비 효율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기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26년을 앞두고 구성원들에게 기존의 성공 공식을 뛰어넘는 근본적인 혁신을 주문했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경쟁 구도 속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LG만의 차별적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다. 구 회장은 22일 국내외 LG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전달한 2026년 신년사 영상 메시지를 통해 “LG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미래를 꿈꾸며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노력만큼이나 세상의 변화 속도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의 패러다임과 경쟁의 룰이 빠르게 바뀌고 고객의 기대 수준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성공방식을 반복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해야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혁신을 단순한 기술 진보가 아닌 “오늘의 고객 삶을 개선하는 동시에 미래 고객에게 필요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로 정의했다. 구 회장은 특히 ‘선택과 집중’을 혁신의 출발점으로 제시했다. 그는 “고객의 마음에 닿을 하나의 핵심 가치를 먼저 선택해야 한다”며 “핵심 가치가 명확해질 때 혁신의 방향성이 분명해지고 조직의 힘을 한곳으로 모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통신 트래픽 증가에 대비한 이동통신 품질 특별 관리 체계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22일 성탄절 전후와 연말연시 기간 동안 통화량과 데이터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동통신 품질을 집중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기지국 용량을 사전 증설하고,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특별 관리에는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를 비롯해 SK AX, SK쉴더스 등 관계사와 협력사의 전문 인력이 참여한다. SK텔레콤은 일평균 약 900명의 인력을 투입해 연말연시 기간 통신 서비스 전반을 상시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특히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타종식과 신년 행사 지역, 해맞이 명소를 비롯해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대형 상업시설 등 인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을 선제적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통화 품질과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통신 품질 관리와 함께 보안 대응도 강화했다. SK텔레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자사 스틱 청소기 가운데 가장 가벼운 무선 청소기 ‘제트 핏(Jet Fit)’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경량 청소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96㎏ 초경량 설계의 무선 스틱 청소기 ‘제트 핏’을 오는 23일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 스틱 청소기 라인업 중 최경량 모델로, 사용자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일상 청소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트 핏’은 브러시와 파이프를 분리해 핸디형으로 사용할 경우 무게가 1.18㎏에 불과해, 선반 위나 창틀, 커튼 박스 등 손이 닿기 어려운 공간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가벼운 무게를 바탕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도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량 제품임에도 성능은 강화했다.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적용해 최대 180W의 흡입력을 구현했으며, 경량형 배터리를 탑재해 일반 모드 기준 최대 50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가벼움과 강력한 흡입력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겨냥한 설계다. 청소 성능 향상을 위해 ‘더블 액션 클리닝’ 구조도 적용됐다. 브러시가 바닥에 닿는 면적을 넓혀 먼지를 효과적으로 일으켜 흡입하도록 설계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