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화재가 디지털 보험 판매 채널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플랫폼 기반 GA와 손을 맞잡았다. 삼성화재는 27일 법인보험대리점(GA)인 토스인슈어런스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보험 모집 과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GA 내부 통제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6일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화재 마켓리딩본부 원동주 부사장과 토스인슈어런스 조병익 대표 등이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보험사와 GA 간 협력을 제도화함으로써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체계화하고, 플랫폼 기반 영업 환경에 맞는 리스크 관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보험사와 GA의 상호 책임 있는 협력이 소비자 신뢰의 기반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및 자율 점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예방 및 처리 체계 고도화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 시스템 개선 등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공동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e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GRID와 손잡고 ‘크로스파이어’ 공식 경기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다. 단순 중계 협력을 넘어, 경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가공·유통하는 표준화 체계를 마련해 e스포츠 사업의 상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26일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공식 경기 데이터 연동 및 글로벌 유통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RID는 전 세계 주요 게임사 및 대회 운영사와 협력해 경기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하는 데이터·기술 플랫폼으로, 미디어·방송·분석 서비스·베팅 기업 등에 데이터를 공급해왔다. 이번 협력에 따라 양사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시스템과 GRID 플랫폼을 직접 연동한다. 이를 통해 경기 중 발생하는 킬·데스·라운드 결과·무기 사용 통계 등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와 분석 기업에 공식 데이터로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터는 2026년 3분기부터 GRID 플랫폼을 통해 공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를 e스포츠 IP 확장의 핵심 축으로 보고 있다. 공식 데이터 유통 체계를 구축하면 비공식 통계 의존도를 낮추고, 정확성과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오브파인아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했다. 울트라·플러스·기본 3종으로 구성된 신제품은 제품과 OS 전반에 AI를 통합한 ‘3세대 AI폰’을 표방한다. 핵심은 사용자가 명령하기 전에 대화 맥락을 읽고 필요한 기능을 슬며시 제안하는 ‘나우 넛지(Now Nudge)’다. “사진 보내줘”에 자동 앨범 버튼…대화 맥락 읽는 AI S26의 AI는 메시지·일정·결제·앱 사용 패턴을 종합해 상황에 맞는 다음 행동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여행 사진을 요청받으면 관련 이미지를 모아둔 페이지로 연결 버튼을 표시하고, “26일 9시 회의 괜찮으세요?”라는 메시지에는 기존 일정과의 충돌 여부를 즉시 보여준다. 비용 정산 대화가 오가면 송금 앱 바로가기를 띄운다. 음성 AI 에이전트는 택시 호출·음식 배달처럼 다단계 작업도 한 번의 대화로 처리한다. 기본 에이전트는 삼성의 빅스비이며, 구글 제미나이와 퍼플렉시티를 선택 에이전트로 설정해 멀티모델 통합 AI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다. 카메라·크리에이티브 AI 고도화…‘생성→활용’ 단계로 울트라·플러스에는 AI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 시즌2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 신규 콘텐츠 추가를 넘어, 캐릭터 성장 체계를 재정의하고 월드 단위 경쟁 구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즌2의 핵심은 ‘장비 각성’ 시스템이다. 기존 장비의 능력치를 한 단계 상향하는 구조로, 영웅 등급 이상 장비에서 모든 감정 옵션을 1강화 이상 완료해야 각성이 가능하다. 무기와 보조장비를 각성하면 공격력 상승과 함께 신규 스탯 ‘항마력’을 획득할 수 있다. 항마력은 캐릭터 간 수치 차이에 따라 전투 시 가하는 피해와 받는 피해의 최종 수치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이는 상위 콘텐츠에서 실질적인 체감 격차를 만드는 요소로 작용해, 기존 단순 수치 경쟁에서 전략적 세팅과 성장 루트 선택이 중요한 메타로 전환될 가능성을 높인다. 웨이브형 콘텐츠 ‘격전의 탑’… 서버 단위 버프 경쟁 새롭게 추가된 ‘격전의 탑’은 연속 웨이브 전투 방식의 도전형 콘텐츠다. 이용자는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다음 웨이브로 이어지는 전투를 진행하며 점수를 누적한다. 일정 점수에 도달하면 무작위 스킬을 획득해 매번 다른 전투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랭킹 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77개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제품·패키지·커뮤니케이션·콘셉트·인테리어·건축·서비스 디자인·사용자 경험(UX)·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완성도와 차별성, 사회적 영향력을 종합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상에서 제품 39개, UX 14개, 커뮤니케이션 5개, 콘셉트 16개, 서비스 디자인 3개 등 전 분야에 걸쳐 수상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디자인 역량을 선보였다. 금상 2관왕… 오브제 오디오와 지속가능 디자인 금상을 받은 ‘뮤직 스튜디오 5’는 구(Orb)와 점(Dot)에서 영감을 얻은 오브제형 와이파이 스피커다. 단순 오디오 기기를 넘어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강력한 음향 성능과 공간 조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작인 ‘지속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는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정교하게 재가공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 ‘A.X K1’의 안전성과 신뢰성 검증에 나선다. 기술 경쟁을 넘어 ‘안전한 AI’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점검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MWC26 기간 중 열리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에 참가해 A.X K1 모델을 대상으로 보안·윤리·오용 가능성 점검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100명 평가단 투입… 차별·개인정보 침해 등 집중 점검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는 국내외 통신·AI 기업이 개발한 LLM을 대상으로 약 100명의 전문가 평가단이 참여해 모델의 취약점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차별적·편향적 응답 생성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 ▲허위 정보 생성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 대응 ▲보안 취약성 등이다. 이른바 ‘레드팀(Red Team)’은 공격자 관점에서 모델의 약점을 찾아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글로벌 AI 규제가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레드팀 테스트는 상용 AI 서비스 출시 전 필수 검증 절차로 자리 잡고 있다. ‘A.X K1’, 설계부터 학습까지 독자 기술 A.X K1은 모델 아키텍처 설계부터 데이터 학습, 튜닝까지 전 과정을 SK텔레콤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로봇 산업을 차세대 성장 축으로 본격 전면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을 이끄는 오준호 단장이 한국AI·로봇산업협회 제12대 회장에 선임되면서, 삼성의 로봇 전략이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는 모양새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오 단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협회는 국내 로봇 기업과 기관 376곳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 단체로, 정책 제안과 표준화, 산업 생태계 조성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선임은 단순한 협회장 교체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삼성전자가 로봇 산업의 방향성과 속도를 주도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휴보’ 개발자, 삼성 휴머노이드 전략 최전선에 오 회장은 국내 최초 이족보행 인간형 로봇 ‘휴보(HUBO)’를 개발한 주역이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창업 멤버다. 현재는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 단장으로서 휴머노이드를 포함한 차세대 로봇 기술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TV·가전·스마트폰을 넘어 로봇을 미래 플랫폼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설계 역량, 배터리 기술, 모빌리티 구동 기술을 로봇에 융합하는 ‘하드웨어+AI 통합 전략’이 핵심이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26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패키지 ▲인테리어 ▲프로페셔널 콘셉트 ▲건축 ▲서비스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완성도를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혁신 제품, 디자인과 기술의 결합으로 주목 이번 수상에는 집 안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사람의 표정·음성·몸짓에 반응해 상호작용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가 포함됐다. 기술 중심이 아닌 ‘공간 속 조화’와 ‘감성적 인터랙션’을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께 9mm대의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한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evo) W6’ 역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벽에 밀착되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무선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항공·우주 산업용 신소재 ‘에어로미늄’을 적용한 ‘LG 그램 프로’ 노트북, 커브드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에보 모니터’, 다양한 고객 경험을 반영한 L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쿠팡플레이가 K-팝 대형 콘서트와 글로벌 스포츠 중계를 잇달아 선보이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총 82만 관객을 동원한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위버멘쉬(Ubermensch)’ 서울 앙코르 공연 실황을 다음 달 26일 오후 8시부터 4K 초고화질로 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와우회원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무대 연출과 대형 LED 비주얼, 라이브 밴드 세션이 결합된 초대형 프로덕션으로, 서울 앙코르 무대만의 특별 세트리스트와 연출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플레이는 4K UHD 화질과 다채로운 카메라 워크를 통해 현장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쿠팡플레이는 최근 K-팝, 스포츠, 오리지널 시리즈 등 장르 다변화를 통해 OTT 플랫폼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대형 공연 실황을 독점 공개함으로써 ‘콘서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도 확대하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쿠팡플레이는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원정 경기 2경기를 생중계한다. 국가대표팀의 해외 원정 경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스포츠 팬층 확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글로벌 흥행 IP를 기반으로 한 액션 RPG의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원작 속 웨스테로스 대륙을 배경으로 주요 지역과 인물, 스토리를 고품질 그래픽과 시네마틱 연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가문과 세력 간 갈등 속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스토리를 전개하게 된다. 이 게임은 지난해 5월 북미·유럽 시장에 먼저 출시돼 글로벌 이용자 반응을 검증받은 바 있다. 넷마블은 이번 한국·아시아 출시를 통해 IP 기반 게임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모바일·PC 멀티 플랫폼 전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은 실시간 전투 시스템과 대규모 필드 탐험 요소를 결합해 콘솔급 액션 경험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클래스와 스킬 트리, 장비 강화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맞춤형 성장 전략을 설계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