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홀트아동복지회와 손잡고 유언대용신탁 등 신탁 서비스를 활용한 유산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 위치한 신한은행 신탁라운지에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규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과 김은희 홀트아동복지회 나눔사업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유산기부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신탁을 활용한 전문적인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부자가 원하는 방식에 따라 재산을 안정적으로 관리·기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앞으로 유산기부와 신탁을 활용한 기부 상담을 연계하고, 신탁제도 및 기부자의 재산관리를 위한 금융상담을 지원한다. 또 신탁을 활용한 구체적인 기부 실행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기부신탁과 유산기부에 대한 홍보·인식 확산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홀트아동복지회에 재산을 기부하고자 하는 고객은 신한은행의 유언대용신탁 등 맞춤형 신탁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생전에 금융회사와 신탁계약을 맺어 재산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여름 휴가철과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환전 고객에게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eSIM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다음 달 말까지 KB스타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eSIM 데이터 1GB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환전과 함께 현지 데이터 이용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혜택은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만명에게 제공된다. eSIM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디지털 형태의 가입자식별모듈(SIM)로, 별도의 유심(USIM)을 교체하지 않고도 현지 이동통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외에서 물리적인 유심을 구매하거나 교체할 필요가 없어 여행객을 중심으로 이용이 늘고 있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KB스타뱅킹 내 ‘환전고객 전용혜택’ 페이지에서 eSIM 쿠폰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제휴사 이브릿지가 운영하는 ‘더라운지(The Lounge)’ 앱에서 쿠폰번호를 인증하면 글로벌 eSIM 데이터 1GB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환전 고객에게 단순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우리은행이 전북 지역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문화·체육활동 지원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위한 ‘원데이 스포츠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근로자를 비롯해 전북 지역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보호자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체육활동을 전문 스포츠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의 신체 활동과 사회적 교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수업에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안경현 야구 해설위원과 프로농구 선수 출신 김승현 농구 해설위원, 댄서 리헤이가 일일 강사로 참여했다. 안경현 위원은 참가자들과 야구의 기본 동작을 익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김승현 위원은 농구를 활용한 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리헤이는 참가자들이 음악과 움직임을 통해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고 즐길 수 있는 댄스 프로그램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은행이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는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기 피해를 보장하는 권리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한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고객에게 ‘청년전월세 계약안심 권리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하나은행과 하나손해보험이 함께 개발한 상품으로, 전월세 계약 체결부터 입주 초기 단계까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권리 침해와 사기 피해를 최대 3억원까지 보장한다. 주요 보장 대상은 집주인 사칭 등 계약 상대방과 관련한 위험을 비롯해 계약서 위조나 사기, 등기부등본 등 주요 서류 위조, 부동산 권리관계 하자, 이중계약 등이다.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세입자의 권리가 침해돼 실제 재산상 손해가 발생할 경우 약정된 보장 한도 내에서 손해액을 보상하는 구조다. 최근 전세사기와 보증금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면서 청년층을 중심으로 계약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금융·보험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특히 사회초년생이나 첫 독립을 준비하는 청년의 경우 부동산 계약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어 계약서나 권리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위험에 노출될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첫 거래 고객과 신한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고금리 적금 상품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오는 14일부터 최고 연 9.0% 금리를 제공하는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 ‘신한 적금 9단’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본 이자율은 연 3.0%이며 우대이자율은 최고 연 6.0%포인트다. 월 최대 납입 한도는 30만원으로, 개인 고객이 1인 1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신한은행 거래 여부와 신한카드 이용 실적 등에 따라 적용된다. 가입 직전 6개월 동안 신한은행 예·적금과 주택청약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연 5.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신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결제 실적을 3개월 이상 충족하면 연 2.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입 직전 6개월 동안 신한은행 예·적금과 주택청약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 이달 안에 월 30만원으로 신규 가입할 경우 연 6.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조건을 충족한 고객은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9.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상품은 자유적립식 구조로 설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명품가게’ 2차년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KB금융은 국가보훈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해비타트, 광복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점포의 시설 개선과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명품가게’는 ‘명예를 품은 가게’의 줄임말로, 독립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점포와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생업 기반 마련을 돕는 민·관 협력 사회공헌 사업이다. KB금융은 광복 80주년이었던 지난해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기존 점포·주거환경 개선에 더해 경영·금융 컨설팅을 연계해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2차 사업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점포 5곳을 새로 선정한다. 독립유공자와의 관계를 비롯해 업종, 소득 수준, 점포 상태, 지속 영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을 결정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점포에는 영업환경과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경영 전반에 대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이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농어촌과 인구소멸지역 아동들의 교육·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NH농협은행은 12일 충남 천안시에서 한국장학재단과 ‘2026년 푸른등대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여름캠프’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록사다리’는 농어촌과 인구소멸지역 등 상대적으로 교육·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생 멘토와 농촌지역 초등학생을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여름캠프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대학생 멘토와 아동이 직접 교류하면서 학습과 진로, 생활 등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도록 해 아동들의 자신감과 사회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학생 멘토들에게도 농어촌 지역 아동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부산에 지역 전략산업을 지원하는 금융 거점을 마련하고 조선·방산·해운·항만·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합 금융서비스를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서면금융센터에서 ‘신한SOL클러스터 부산’ 개소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SOL클러스터 부산은 지역 산업과 밀착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거점형 금융 플랫폼이다. 지난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번 개소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설립 취지 및 향후 역할을 공유했다. 신한은행은 부산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갖춘 조선과 방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산업을 주요 지원 대상으로 삼는다. 여기에 해운과 항만, 물류 분야까지 금융지원 범위를 넓혀 지역 산업 생태계 전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형 조선사와 방산·해운기업뿐 아니라 기자재와 부품, 정비 분야에서 활동하는 중소·중견 협력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완성품을 생산하는 대기업 중심의 금융지원에서 벗어나 공급망에 참여하는 협력기업의 운전자금과 시설투자, 사업 확장 등 다양한 금융 수요를 함께 살피겠다는 전략이다. 북극항로 개척과 스마트항만 전환 등 부산을 중심으로 추진되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우리은행은 정 행장이 서민금융진흥원이 시작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시작한 공익 캠페인으로,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고 제도권 금융을 통한 서민·취약계층 지원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서민들의 금융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금융회사의 사회적 역할과 포용금융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정 행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 대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서민금융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리은행은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민금융 지원과 금융소비자 보호 등 포용금융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단순한 금융상품 공급을 넘어 금융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제도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국립소방병원과 함께 소방공무원의 치료와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충북 음성군 국립소방병원 개원식에서 소방공무원의 복지 인프라 구축과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립소방병원은 국내 최초의 소방전문병원으로 화상과 재활, 정신건강 등 소방공무원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전문 진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방공무원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공공의료 거점 역할을 맡는다. 이번 사업은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손해보험이 추진해 온 소방공무원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손해보험은 국립소방병원 내에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국민의 영웅쉼터’ 3개소를 조성했다. 소방공무원의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온기우편함’을 운영하고 ‘회복응원키트’ 600세트도 전달했다. KB금융은 치료 과정에서 신체적 회복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도 중요한 만큼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이 병원에서 보다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