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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과학

삼성화재, 대학생 광고대회와 협업… 2030세대 맞춤 보험 커뮤니케이션 발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화재가 대학생들과 함께 2030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보험 커뮤니케이션 전략 발굴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와 협업해 ‘2030세대의 일상에 보험을 더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대학생들의 시각을 반영해 보험 상품과 서비스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새롭게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아이디어를 통해 보험 콘텐츠와 마케팅 방식에 변화를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KOSAC은 2005년 시작된 국내 대표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매년 약 120개 대학, 1만50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삼성화재는 올해 KOSAC 1학기 후원사로 참여해 실제 마케팅에 적용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참여 대학생들은 삼성화재가 제시한 **‘건강보험’**과 **‘보험 선물하기’**를 주제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기획하게 된다. 특히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메시지, 캠페인 전략 등이 주요 평가 대상이 될 전망이다.

 

삼성화재는 3월 참여 대학 모집을 시작으로 약 4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우수 아이디어는 사내 보고회를 통해 공유되며, 향후 삼성화재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콘텐츠 형태로 확산될 예정이다.

 

보험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이 보험 상품 중심의 전통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2030세대의 일상과 연결된 보험 경험을 제시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실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미래 고객인 대학생들과 함께 보험의 새로운 가치를 고민해 보는 시도”라며 “젊은 소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보험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