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을 바탕으로 주식형 펀드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6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10주간 국내 주식형 펀드 신규 가입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내 증시에 대한 기대감과 맞물려 고객들의 투자 수요가 집중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신한은행이 6월 선보인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뱅크’의 특화 콘텐츠 ‘다시 한번 코리아’ 페이지의 영향이 컸다. 해당 페이지는 국내 대표 운용사들의 우수 주식형 펀드를 선별해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로, 전체 가입액 중 약 70%가 이 페이지를 통해 유입됐다. 은행 측은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맞춤형 투자 콘텐츠가 실제 고객 투자 행태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투자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다시 한번 코리아’ 페이지 내 신규 추천 펀드 추가 ▲해외 주식 투자까지 아우르는 목표전환형 펀드 신설 ▲중장기 투자 성향 고객을 위한 상품 다양화 등을 추진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짧은 기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은행이 고령화 시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치매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은행은 29일 ‘치매안심 금융센터’ 출범을 공식 발표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금융·돌봄 지원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치매 전후 상황에 따른 금융·생활 솔루션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치매 발병 전에는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신탁’ 설계 및 임의후견제도 활용을 돕고, ▲발병 후에는 성년후견제도 실행을 지원한다. 또한 치매 환자 가족이 직면하는 ▲돌봄·요양·간병 등 생활 전반의 부담을 덜어줄 맞춤형 솔루션도 함께 제시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금융기관의 역할을 단순 자산 관리에서 사회적 돌봄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치매로 인한 자산 유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환자와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은행 관계자는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생계와 직결되는 사회적 이슈”라며 “하나은행이 제공하는 치매안심 금융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두려움 대신 안심을, 혼자만의 고민 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 시상식인 ‘ICT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보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회사는 29일 “올해 IT기기&통신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금상을 수상했다”며 “특히 새롭게 선보인 ‘보안플러스’ 시리즈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사 공식 웹사이트 ‘유플러스닷컴’과 애플리케이션 ‘당신의 U+’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채널 **‘유잼’**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디지털 범죄와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보안플러스’ 서비스를 강화했다. 해당 서비스는 스미싱 차단, 금융사기 예방, 자녀 안심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보안 기능을 포함해 고객들의 일상 안전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AI 기반 신기술을 접목해, 고객이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디지털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는 통신사의 기본 역할을 넘어, 생활 전반의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전경혜 LG유플러스 디지털CX/성장담당(상무)은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상장 한 달을 맞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의 첫 분배금 지급 계획을 공개했다. 회사는 29일 “해당 ETF가 연 환산 약 6.5% 수준의 분배금을 투자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운용은 이날 개최한 웹세미나에서 상품의 운용 성과와 향후 분배 전략을 소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 기준 ETF는 상장 이후 약 한 달 만에 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첫 분배금은 9월 17일 지급되며, 이후 매월 15일 기준으로 균등한 분배가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ETF는 지난 7월 29일 상장된 상품으로, 국내 시가총액 상위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와 인프라 관련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리츠는 신규 부동산 자산 편입이나 유상증자 등 구조적 변화가 잦아, 단순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은 이를 그대로 반영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이번 ETF는 액티브 전략을 도입해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별 비중을 조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안정적이고 꾸준한 분배 수익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본 차익까지 노릴 수 있도록 설계한 상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올해 하반기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은행은 29일 “신입 및 경력 행원 180여 명을 공개·수시 채용한다”며 청년 취업 지원과 미래 금융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신입 공채는 총 6개 부문에서 약 150명을 선발한다. ▲영업 현장에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니버설 뱅커(UB)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재무·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공인회계사 자격 보유자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한 보훈 특별채용 ▲금융 실무 역량을 지닌 특성화고 졸업생 ▲군 경력과 리더십을 보유한 전역 장교가 주요 모집 분야다. 지원 서류는 다음 달 9일까지 KB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필기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 측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위해 직무적합성 중심 평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입 공채와 별도로 30여 명 규모의 전문 경력직도 수시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변호사, 인공지능(AI)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등으로, 금융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이 경북 상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젠바이오,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에스티팜, 앱티스 등 계열사에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60여 명이 상주 공검초등학교를 찾아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 집체 교육의 일환으로, 그룹의 경영철학인 ‘정도경영’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은 복도와 급식소 등 낡은 벽면을 환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꾸몄으며, 학생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교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미래 물류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낸다. CFS는 27일 건양대학교와 물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열렸으며, 박익형 CFS HR 전무와 김용석 AI·SW융합대 학장, 인공지능학과 교수진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무 중심 교과목 개설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정규직 채용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CFS는 ‘쿠팡 물류의 이해’ 교과목을 신설해 학생들이 최신 물류 트렌드와 현장 사례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석 학장은 “학생들이 단순히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글로벌 물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익형 전무는 “CFS는 AI 기반 스마트 물류와 자동화를 선도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FS는 2021년 전주대·군산대를 시작으로 인천재능대, 경북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KT가 현대해상그룹과 손잡고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시니어 맞춤형 라이프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KT(대표 김영섭)는 27일 서울 종로구 KT EAST 사옥에서 KT에스테이트, 현대해상, 현대하임자산운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각 사의 핵심 자산과 역량을 결합해 ▲시니어 전용 종합 서비스 출시 ▲프리미엄 하우징 기반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KT는 통신 인프라와 디지털 솔루션을, 현대해상그룹은 보험·자산운용 역량을 제공해 시니어 고객을 위한 통합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KT의 가전 구독 서비스와 현대해상의 건강·생활 특화 보험을 결합한 ‘시니어 통합 패키지’를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령층 고객은 생활 밀착형 보험 보장과 함께 스마트 가전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KT멤버십 장기 이용자와 시니어 고객에게 콘텐츠 쿠폰, 제휴 서비스 등 맞춤 혜택을 확대 제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주거 부문에서도 양측은 프리미엄 시니어 하우징을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설계한다. KT의 A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STOVE)’의 공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스토브 크루’ 2기 모집에 나선다. 회사는 28일, 내달 10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스토브 크루’는 스토브 플랫폼과 입점 게임들을 알리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돕는 공식 서포터즈 활동으로, 모든 크루원은 대학생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첫 모집에서 참여자들은 게임 리뷰 콘텐츠 제작, 커뮤니티 내 이벤트 운영, 게임 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플랫폼 확산에 기여했다. 2기 크루는 서류 심사와 면접 과정을 거쳐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10월부터 연말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면서 스토브 플랫폼에 입점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리뷰 콘텐츠를 작성하는 한편, 업계 이슈와 관련한 뉴스형 콘텐츠도 제작하게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단순 체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크루들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등 현직 전문가들 앞에서 게임 분석 발표를 진행하고, 피드백을 받는다. 또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 현장을 방문해 업계 관계자와 교류할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특별 상품을 선보인다. 농심은 20일부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해 작품 속 라면을 재현한 스페셜 제품을 자사 온라인몰 ‘농심몰’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과 한국 문화를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이다. 극 중 주인공 그룹 ‘헌트릭스’ 멤버들이 중요한 활동을 앞두고 한국 대표 음식들을 즐기는 장면이 화제가 됐는데, 당시 등장한 라면이 농심 신라면과 흡사하다는 점이 국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농심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실제로 작품 속 라면과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을 제작했다. 이번 스페셜 세트는 신라면컵 패키지에 주인공 캐릭터 ‘루미(RUMI)’, ‘미라(MIRA)’, ‘조이(ZOEY)’를 입힌 6입 세트(캐릭터별 2개씩)로 구성됐다. 총 1,000세트가 준비되며, 29일 오전 10시부터 농심몰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구매 리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농심 선물세트도 증정될 예정이다. 농심은 이번 협업에 대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가 높아진 이후 농심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