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순직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순직 소방관 추모 마라톤 대회 ‘119 메모리얼런’을 기념해 제작한 티셔츠를 추가로 한정 판매하고, 해당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티셔츠는 행사 당시 참가자들에게 제공됐던 공식 기념 티셔츠로, 300장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3만3천원이며,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LG유플러스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U+콕’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셔츠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소방관 유가족을 지원하는 ‘소방가족 희망나눔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은 순직·공상 소방관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장학금, 생활 지원, 복지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119 메모리얼런’은 순직 소방관의 헌신을 기억하고 안전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LG유플러스는 해당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추모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순직한 소방관들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이번 기부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중국 현지 금융 환경 점검과 글로벌 사업 지원 강화를 위해 북경지점을 찾았다.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지난 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중국 경제사절단 포럼에 참석한 뒤, 중국 내 핵심 해외 거점인 북경지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미·중 갈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중국 금융·경제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내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행장은 북경지점에서 중국의 거시 경제 동향과 금융 규제 환경 변화, 북경지점의 영업 현황과 리스크 관리 체계 등을 보고받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무역금융, 외환, 자금관리 등 기업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행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은 여전히 우리 기업들에게 중요한 시장인 만큼, 현지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면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농협은행은 현지 거점인 북경지점을 중심으로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화재가 글로벌 사업 확장과 영업조직 혁신, 인공지능(AI) 활용 확대를 핵심 축으로 삼아 2030년 기업가치 30조원 달성을 목표로 한 중장기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일 발표한 ‘2026년 경영기조’를 통해 “국내 보험시장 전 부문에서 압도적 1위 지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톱티어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30년 세전이익 5조원, 기업가치(시가총액) 30조원 달성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화재의 지난해 시가총액은 약 22조 8675억원, 세전이익은 약 2조 7000억원 수준으로, 회사가 제시한 목표는 수익성과 기업가치 모두에서 한 단계 도약을 전제로 한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는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자산운용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쳐 사업 구조의 근본적 혁신을 추진하며 핵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의 안정적 수익 기반 위에 글로벌 사업 확대와 디지털 전환을 결합해 성장의 질과 속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는 지난해 지분율을 40%까지 확대한 영국 보험사 ‘캐노피우스(Canopius)’를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에스티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가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DA-1726’의 추가 임상 1상에서 유의미한 체중 감량과 혈당 강하, 간 경직도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메타비아(대표 김형헌)는 6일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GLP-1·글루카곤 이중작용제 ‘DA-1726’의 최대 내약 용량 탐색을 위한 추가 임상 1상 결과,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와 함께 혈당 개선 및 간 경직도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체질량지수(BMI) 30~45kg/㎡인 비만 성인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DA-1726 48mg 또는 위약을 4주와 8주간 주 1회 투여받았다. DA-1726 48mg 투여군에서는 치료 중단 없이 위장관계 부작용이 경증에서 중등도 수준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내약성이 확인됐다. 투여 4주째 평균 체중은 6.1%(6.6kg), 허리둘레는 5.8cm 감소했으며, 8주째에는 평균 체중이 9.1%(9.6kg), 허리둘레는 9.8cm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GLP-1 단일제 대비 GLP-1·글루카곤 이중작용제의 내장지방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혈당 개선 효과도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그룹 최초로 레드팀과 블루팀 기반의 전담 사이버보안 조직을 공식 출범시켰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 5일 금융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최근 랜섬웨어 공격과 외부 접점 해킹 등 사이버 위협이 AI 기반 자동화 도구를 활용한 지능형·조직적 공격으로 빠르게 진화하면서, 금융기관의 보안 수준과 대응 역량에 대한 요구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잇따른 보안 사고를 계기로 금융권 전반에 걸쳐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보안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KB금융은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 정보보호부를 기존 IT부문에서 준법감시인 산하로 이관하고, 정보보호 조직 내에 그룹 차원의 통합 보안 전담 조직인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신설했다. KB국민은행 여의도전산센터 동관에 위치한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는 ▲12개 계열사의 외부 침해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 구축 ▲그룹 공통 보안 프레임워크 및 표준 보안정책 수립 ▲AI·가상자산 등 신기술 기반 보안 위협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영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사 차원의 실천에 나섰다. 삼성증권은 6일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전사적 인식을 제고하고 현장의 실천 문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26년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상품 제조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영업 전 과정에 소비자보호를 핵심 가치로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원과 지점장, 부서장들이 참석해 소비자보호에 대한 책임과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서약식은 ▲개정 소비자보호헌장 및 슬로건 안내 ▲소비자보호헌장 숙독 및 서명 ▲제조·판매·사후관리 부서장 대표 선서 ▲경영진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임원과 부서장 전원은 소비자보호헌장에 직접 서명했으며, 각 부문을 대표한 부서장이 선서문을 낭독해 현장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CEO와 CFO를 비롯해 WM부문장, 채널솔루션실장, 디지털&연금부문장 등 주요 경영진 5인이 헌장에 서명하며 전사적인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했다. 이번에 서명한 소비자보호헌장에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 ▲법규 준수 및 개인정보 보호 ▲정확하고 이해
우혜정 기자 | 하나은행이 재정경제부가 주관하는 연기금투자풀의 신규 수탁은행으로 선정되며 공적연금 수탁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재정경제부가 운영하는 연기금투자풀 제도의 신규 수탁은행(신탁업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투자풀에 속한 기금 및 공공기관의 투자자산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연기금투자풀은 재정경제부가 기금 여유자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다수의 공적 기금과 공공기관 자금을 하나의 풀(Pool)로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탁은행은 자산의 취득·처분·결제·보관은 물론 기준가 산정의 적정성 검증, 운용 행위 감시 등 핵심적인 관리·감독 역할을 맡는다. 이번 수탁은행 선정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탁사의 재무 안정성, 수탁 규모, 전문 인력, 내부통제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 전산 시스템, 업무 프로세스, 자산운용 지원 역량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차세대 수탁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수탁 업무 전반의 효율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시스템을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유해 이미지와 문자를 감지·차단하는 키즈 전용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자체 캐릭터 ‘무너’를 적용한 ‘U+키즈폰 무너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블루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36만9500원(VAT 포함)이다. 지난 2일 출시된 무너 에디션2는 LG유플러스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위해 선보인 아홉 번째 키즈 전용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A17 LTE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바탕화면과 테마 전반에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를 적용했다. 무너폰2는 키즈 골전도 에어 이어폰과 무너 파우치, 전용 케이스, 넥스트랩, 스티커, 액정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AI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이다. 자녀가 유해 이미지를 촬영하거나 캡처·다운로드할 경우 AI가 이를 감지해 즉시 경고 알림을 보내고, 이미지 삭제를 안내한다. 또한 비속어 등 유해 키워드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수신하면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달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 기능을 통해 자녀 보호는 물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한화오션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공식 선언하며 원·하청 간 보상 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한화오션과 한화오션 사내협력회사협의회는 5일 서울 중구 한화오션 서울사무소에서 ‘원·하청 상생협력 선포식’을 열고,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공동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회사의 경영성과를 원·하청 간 차별 없이 공유하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과 실질적인 근로조건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상생협력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참석해 한화오션의 상생 노력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한화오션에서는 김희철 대표이사와 김성구 사내협력회사협의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김유철 한화오션지회장과 강인석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도 함께해 노사 간 화합을 다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한화오션이 협력사 임금 체불 방지 제도를 도입하고, 협력사 노동자들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한 점을 깊이 감사드리며 의미 있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한화오션과 협력사가 보여준 상생협력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을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기본 요소로 삼는 미래 전략을 공식화했다. 단순한 기능 고도화를 넘어, AI가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동반자’로 자리 잡겠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CES 2026 개막을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Wynn)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AI Companion)’를 주제로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AI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전 세계 미디어와 파트너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은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의 모든 제품군과 서비스에 AI를 적용해 고객이 진정으로 의미 있는 AI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삼성전자는 일상 속 AI 동반자로서 AI 경험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V 넘어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으로 진화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TV를 단순한 시청 기기를 넘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으로 진화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