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원더러스: 이터널월드’가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4개국에서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대상국가 공식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코스튬, 염색약, 크리스탈 등 약 30달러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 ‘원더러스’는 ‘히어로 칸타레’, ‘신의탑M’ 등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평을 받은 엔젤게임즈가 개발하는 캐주얼 액션 배틀 게임이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원더러스’는 다양한 모드로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대표모드 4vs4 실시간 팀 대전 ‘골드클래시’는 맵에 생성된 골드를 모아 승패를 겨루는 모드다. 골드를 사용해 빠르게 승리하거나 모은 골드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맵 일부 구간이 무너져 중앙에서 난투 대전을 벌이는 등 전략적 플레이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 플레이 성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다른 모드도 제공한다. 로그라이크 특징을 담고 있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글리치 던전’이나 광활한 월드에서는 레이싱, 낚시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있어 친구들과 소통하며 즐길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11월 부산에서 개막하는 게임쇼 ‘지스타(G-STAR) 2023’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RF 프로젝트’, ‘데미스 리본’ 3개 작품을 출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 행사에 넷마블은 100부스 규모로 참여, 170여 개 시연대를 통해 출품작 3종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오픈형 무대로 꾸며진 현장에서는 게임 대결, 경품 뽑기, 드로잉쇼, 성우 더빙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날 지스타 2023 출품작과 이벤트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 홈페이지를 개장했다. 이번 출품작 중 ‘일곱 개의 대죄(칠대죄): 오리진’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오픈 월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의 후속작이다. ‘RF 프로젝트’는 2004년 출시해 약 20년간 서비스하다 지난달 서비스가 끝난 'RF 온라인'의 지식재산(IP)을 계승하고 확장한 공상과학(SF)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자체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 RPG다. 탄탄한 스토리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고 함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하나금융그룹과 메타버스를 통한 새로운 금융 경험 창출과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에서 개발 중인 MMO(대규모 접속 온라인) 소셜 게이밍 기반의 오픈월드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에 하나금융 전용 서비스를 구현하고 게임과 금융을 아우르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신성장 영역에 대한 공동 사업 발굴에 협력하고, 차세대 뱅킹과 금융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과 가상 세계가 융합된 MMO 소셜 게이밍 기반의 오픈월드다. 언리얼 엔진5 기반 3D 애니메이션 풍으로 제작돼 전세계 이용자들과의 상호작용은 물론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콘텐츠 제작 등 현실과 연계된 활동이 가능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월드는 연내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다음달 6일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출시일 공개와 함께 브랜드사이트도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브랜드사이트를 통해서도 ‘세븐나이츠 키우기’ 사전등록에 참여 가능하며, 정식출시 이후 ‘1만7777루비’, ‘777뽑기’, 유니크 영웅 ‘에반’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브랜드사이트에 게임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루디’, ‘레이첼’, ‘아일린’을 비롯한 대표 캐릭터 19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미니멀한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 ▲다양한 덱 조합을 통한 강화된 전략성 ▲‘세븐나이츠 키우기’만의 독창적인 세계관 ▲펫과 코스튬을 활용한 나만의 덱 커스터마이징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7월부터 북미·대만·태국 지역에서 얼리액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세븐나이츠’의 핵심 재미와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천만 다운로드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삼성전자는 고화질 영상 표준 기술인 ‘HDR10+ 게이밍(GAMING)’ 기술이 넥슨의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다고 21일 밝혔다. HDR10+는 밝기와 색상표현의 범위를 확장해 실제 같은 실감나는 영상을 구현해내는 가장 최신의 이미지 변환 처리(Dynamic tone-mapping) 기술로, 디스플레이 제조, 영상 콘텐츠 제작,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되고 있다. HDR10+ 게이밍은 화질 유실 최소화 및 왜곡 방지뿐 아니라 게임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게이밍 기술 규격이다. 초당 모니터에 보여지는 화면 개수인 주사율(Refresh Rate)을 120Hz 이상 지원해 높은 프레임의 게임이더라도 전부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고, 선명한 화질과 색상을 제공하는 주사율 자동 보정도 지원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이를 통해 응답 속도를 높이고 그래픽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여 한층 실감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가변 주사율(Variable Refresh Rate)을 지원, 연결된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분석해 최적의 HDR 화질을 구현해준다. 삼성전자는 HDR10+ 게이밍 기술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 AI센터는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하이퍼클로바X 활용 협력사업 진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퍼클로바X는 네이버가 개발한 초거대 AI로, 대규모 한국어 데이터를 학습해 사용자의 질문에 자연스럽게 답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 AI센터는 하이퍼클로바X를 여러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 이를 기반으로 업무 생산성 개선·게임 리소스 제작 효율화 연구를 비롯해 게임 속 NPC(플레이어가 조작하지 않는 캐릭터)와 메타휴먼(가상인간) 고도화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우진 스마일게이트 AI센터장은 “세계적인 AI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해 스마일게이트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일게이트 AI 센터가 추구하는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영업총괄 상무는 “하이퍼클로버X는 게임업계의 요구사항을 가장 잘 충족하는 생성형 AI가 될 것”이라면서 “국내외 최고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스마일게이트와 협력 사업을 통해 게임업계의 AI시장을 선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기관 ‘퐁피두 센터’와 함께 창의 워크숍인 ‘에콜 프로’를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에꼴 프로는 퐁피두 센터가 예술과 사회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운영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 에꼴 프로가 진행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에꼴 프로에는 퐁피두 센터의 문화 중재 서비스 및 파트너십 부서 책임자 ‘엘로이즈 게나르(Eloise Guenard)’와 프로젝트 매니저 ‘로라 사모일로비치(Laura Samoilovich)’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6일 특강에서는 일상 속 예술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퐁피두 센터의 문화 중재 개념과 역사, 그리고 다양한 예술적 장치에 대한 사례를 공유한다. 전문가를 대상으로 26~27일 진행하는 워크숍에서는 몸을 통한 중재 활동, 게임, 글쓰기와 토론 등을 통해 이를 체화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워크숍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퓨처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워크숍은 예술가·교육자 등 예술을 매개로 한 창의환경 조성에 관심 있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 정원은 20명이다. 26일 진행하는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MMORTS(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을 9일 중국·베트남 등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6월부터 한국, 미국, 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 얼리액세스를 진행한 바 있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IP(지식재산) 프로젝트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나온 첫 게임으로, 모바일과 PC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출석 이벤트 ‘운명의 부름’에서는 ‘전설 영웅 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 마력석 60개’, ‘전설 성급조각 50개’, ‘고급 기도문 50장’, ‘고유영웅 데스티나’, ‘데스티나 마력석 50개’, ‘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인기 1인칭 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 국제대회인 ‘CFS 서머 챔피언십 2023’을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퍼블리셔 ‘VTC 온라인’과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CFS 썸머 챔피언십’을 주요 메이저급 대회로 격상시키며 참가팀과 상금 등 전반적인 대회 규모를 키웠다. 특히, 상금 규모는 지난해 1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약 3억9000만 원)로 대폭 상향됐다. ‘CFS 썸머 챔피언십’은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최고 권위 ‘CFS’ 브랜드의 대회로 지난해 새로 출범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지난해 첫 대회는 3년만에 유관중 대회로 진행,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CFS 썸머 챔피언십 2023’에는 올해 상반기에 진행됐던 베트남, 중국, 유럽 및 중동, 필리핀, 브라질 등 5개 권역별 정규 리그에서 상위를 차지한 8팀이 참가한다. 지난해보다 참가팀이 2팀 추가됐다. 대회 방식은 4강전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변경된다. 스마일게이트는 방송 부문에도 메이저급 대회의 규모를 선보인다. 지난해 베트남어로만 진행했던 현장 중계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삼성전자는 게이밍 관련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삼성닷컴에 ‘삼성 게임 포털’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 게임 포털’은 고객들이 스마트폰·TV·게이밍 모니터·PC·헤드셋·고성능 SSD 등 게이밍 제품을 한꺼번에 구매할 뿐 아니라 ▲게이밍 제품 정보 ▲국내·외 전문가 리뷰 ▲제품 구매 혜택과 행사 안내 ▲게임 관련 뉴스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올인원 쇼핑 플랫폼이다. 특히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갤럭시 S23 울트라, 별도의 콘솔 기기 없이도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네오 QLED, 오디세이 OLED G9 게이밍 모니터 등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게이밍 관련 제품 정보를 한눈에 찾아보고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게임 포털 오픈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게이밍 기기를 기준가 대비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멀티 플랫폼 게임 트렌드에 맞춰 행사 대상 제품 중 2개 품목 이상을 동시 구매할 경우 1개 품목에 대해 최대 2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Neo QLED와 OLED TV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중 선착순 100명에 대해 엑스박스 컨트롤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