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엔픽셀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클립스’는 엔픽셀이 개발 중인 신규 IP 게임으로, 지형의 높낮이와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전략적인 플레이 요소를 도입한 MMORPG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과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2025년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양사는 ‘이클립스’의 성공적인 글로벌 현지 서비스를 이끌어 내기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대표는 “‘이클립스’는 MMORPG 베테랑 개발진의 전문 역량이 돋보이는 엔픽셀의 기대작”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스마일게이트의 퍼블리싱 역량을 기반으로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봉건, 정현호 엔픽셀 공동대표는 “풍부한 퍼블리싱 역량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수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스마일게이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심혈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팔레트’ 멘토 ‘호프 크리에이터’ 5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인 팔레트는 미래 세대가 양육 환경이나 경제적 상황과 관계 없이 관심사에 기반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 커뮤니티다. 호프 크리에이터 5기는 서울, 경기, 강릉, 전주, 대구, 부산 등 총 6개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33명을 모집한다. 부산은 올해 처음 포함됐다. 선발된 인원들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주 1회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게임, 영상 등 다양한 창작물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6개월 활동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멘토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멘티와 관계 형성하는 법, 프로젝트 기획력 등을 배운다. 멘토들은 스마일게이트 임직원 멘토링과 창작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활동을 마친 멘토들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된다. 지원자는 자신의 창작 경험 및 아동 청소년 멘토링 경험을 중심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호프 크리에이터의 창작 멘토링 활동은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에 ‘판타스틱 4 Vol.2’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발레리아 리처즈’와 ‘프랭클린 리처즈’가 추가됐다. 그리고 해당 캐릭터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신규 각성 스킬도 도입됐다. 기존 캐릭터 중에는 ‘미스터 판타스틱’과 ‘인비저블 우먼’이 티어-4로 승급했다. 또한 이들의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 및 새로운 유니폼도 추가됐다. 넷마블은 오리지널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규 스토리 콘텐츠 '멀티버스 사가: 데이 오브 둠즈'를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첫 번째 ‘멀티버스 사가: 데이 오브 둠즈’ 콘텐츠인 ‘판타스틱 4’를 통해 ‘닥터 둠’에 대항하는 ‘판타스틱 4’ 영웅들의 활약상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수집형 성장 시스템인 ‘엠블럼 컬렉션’도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들은 ‘엠블럼 컬렉션’을 통해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로 구성된 엠블럼을 수집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더불어 상점을 개선하고 ‘코믹스 카드’ 옵션 변경에 자동 반복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한편 더 상세한 내용은 ‘마블 퓨처파이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넥슨은 8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7월 2일에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6월 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된 ‘서머 게임 페스트 2024’ 라이브 쇼케이스에서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정식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퍼스트 디센던트’는 7월 2일 PC(Steam, 넥슨닷컴), PlayStation 4/5, Xbox Series X/S, Xbox On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되며 게임의 재미를 강화하는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신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게임의 중요 세계관인 ‘계승자(캐릭터)’들과 적대 세력 ‘벌거스’의 대결 구도를 보여주며, 실제 게임 플레이를 활용한 화려한 전투 장면을 비롯해 정식 출시에 공개될 신규 ‘계승자’들을 공개했다.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표현한 게임 장면을 시네마틱 트레일러 형식으로 선보여 글로벌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PD는 “글로벌 게임쇼인 ‘서머 게임 페스트 2024’에서 ’퍼스트 디센던트’의 정식 출시일을 공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개발 기간 동안 아낌없이 응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을 공개하고,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게임사 NX3게임즈가 개발한 로드나인은 8종류의 무기와 맨손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펼치는 전략적 전투, 60여 개의 직업을 활성화하는 높은 자유도의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제작진은 유튜브에 신작 발표회 영상에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자 뽑기 종류를 아바타 하나로 줄이고, 특정 시도 횟수에 도달하면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또 경험치 획득량을 높여주는 유료 버프나 캐시 장비를 판매하지 않고, 아이템 가치를 무너뜨리는 방식의 패키지 판매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발표회 영상 공개와 동시에,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게임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유저는 한정 탈 것 1종, 인게임 재화 30만 골드, 상급 물약 100개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구독하면 주별 및 등록자 수 달성 이벤트에 참여하고 한정 아바타와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게임의 사전등록은 구글 플레이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도터 슬레이어] 비비(비비)’를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SSR 동료 ‘비비’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캐릭터로, 자하드 공주를 꿈꾸다 가문에서 파문당하고, 이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일탈하는 자하드 공주 처단에 앞장서는 인물이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강력한 반전을 지닌 ‘비비’는 자 속성의 원거리 캐릭터로, 순간 이동과 광역 도발 스킬을 보유했다. 비비의 이야기는 외전 ‘슬기로운 막내 생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 이벤트 보스로 ‘홍천화’도 추가됐다. 이와 더불어 넷마블은 원작 ‘신의 탑’을 애니메이션처럼 감상할 수 있는 메인 스토리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추가된 스토리는 ‘믿을 수 없는 방’ 에피소드의 마지막 이야기로, 락커와 대립하는 왕난, 러브와 일대일로 맞서는 비올레, 상상치 못한 배신과 반전으로 얽히고 설킨 싸움을 밀도있게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또 SSR+ 동료의 레볼루션에 기본 노드 4-6단계를 오픈해 스킬 강화와 레볼루션 스킬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이용자 투표로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창업재단 오렌지플래닛은 지난 10년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한 기업의 총가치가 3조2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오렌지플래닛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10년간 총 369개 벤처기업을 발굴·지원했다. 이 중 기업가치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기업은 60여 곳이다. AB180, 휴먼스케이프, 두브레인(두부), 뱅크샐러드 등이 오렌지플래닛이 육성한 대표적인 기업이다. 오렌지플래닛에 따르면 동문 기업들이 창출한 일자리는 2700여 개에 달하며, 선배 창업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멘토링 건수는 지난해 말 기준 585건으로 기록됐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진정성 있는 지원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고도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운영하는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4 PlayX4(플레이엑스포)'에서 운영한 ‘스토브인디’ 부스에 약 6000명이 방문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스토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했다. 올해는 일반 고객 대상, 기업 대상 부스 모두 참가했다. 스토브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부스 방문객들은 게임이용권, 굿즈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고 현장 룰렛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외 전시 중인 인디게임을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사전 이벤트도 진행했다. B2B(기업 간 거래) 부스는 인디게임 창작자를 위한 지원 전용 스토브라운지로 운영했다. 예비, 현업 인디게임 창작자를 위해 게임 개발, 출시 등에 대한 조언부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했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행사 기간 동안 창작자 약 60팀이 부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대표는 "이번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 창작자의 30% 이상이 스토브인디 관련 프로그램 참여하거나 관련된 창작자"라며 "앞으로도 많은 인디게임 창작자들이 게임쇼와 플랫폼에서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대전시 유성구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창산관에서 진행된 협약식 현장에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한재영 이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 엔엑스쓰리게임즈 김효재 PD,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김연수 원장,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황인호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스마일게이트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보호와 역사문화 가치 증진과 지속가능한 국가유산의 조사 및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스마일게이트가 이번 협약으로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 지원한 후원금 3000만 원은 경주 대릉원 일원 쪽샘지구 41호분에서 발굴된 주요 유물의 분석 및 복원에 사용된다. 리니지M 사전예약 중 나아가 양 기관은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MMORPG '로드나인'을 통해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로드나인' 출시 이후 게임 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을 주제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게임 이용자들이 함께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일본의 인기 만화·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에서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간편한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넷마블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권과 게임 내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재화를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