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주최하는 인디게임·문화 축제 ‘비버롹스 2025(BeaverROCKS 2025)’가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국내·외 총 360여 인디게임 개발팀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지며, 창작자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대거 공개됐다. 비버롹스 2025에는 오프라인 82팀, 온라인 281팀이 참가해 풍성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용사식당’으로 대한민국게임대상 인디게임상을 수상한 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 출신 개발사 ‘팀 타파스’의 신작 ‘마녀의 정원’이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영상편집툴 구조에서 착안한 퍼즐 플랫포머 ‘영상편집자’, 인공지능(AI)을 게임 플레이 핵심 요소로 활용한 ‘수상한 편의점’, 물류센터 노동 환경을 게임적 관점에서 풀어낸 ‘XX물류센터’ 등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신작들이 관람객의 발길을 모을 전망이다. 국내 작품뿐 아니라 해외 개발팀의 참여도 확대됐다. 알에서 깨어난 엘프가 영웅으로 성장하는 디지털 펫 육성 게임 ‘Yolk Heroes’, 창문 청소부가 하늘을 오르며 꿈을 쫓는 액션 어드벤처 ‘SKY THE SCRAPER’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네트웍스가 AI 중심 사업지주회사 체계를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정기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는 4일 “주력 사업의 수익성 강화와 효율적인 자본 집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AI 기반 신사업 추진 역량을 높이고, 각 사업부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AI본부는 혁신 사업모델 개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Innovation본부’로 이름을 바꾸고, 미국 전략 컨설팅 회사에서 글로벌 신사업 전략과 디지털 혁신을 주도했던 신상은 AI혁신1실장을 본부장으로 승진·선임했다. 정보통신사업부에는 밸류체인 고도화와 영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성장추진실’이 신설됐다. 지속경영실은 ‘Compliance실’로 재편해 준법경영과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한다. 신규 임원으로는 민복기 Biz Innovation실장, 이경렬 Compliance실장, 최현규 정보통신사업부 사업성장추진실장 등 3명이 선임됐다. 주요 자회사도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한 대표 인사를 진행했다. SK인텔릭스는 SK스피드메이트를 이끌어온 안무인 대표를 신임 대표로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BC카드가 보유한 방대한 가맹점 데이터를 활용해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검색 및 추천 기능을 한층 고도화한다. 카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맛집·편의시설 등의 검색 정확도를 높여 AI 비서 기능의 활용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BC카드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BC카드 본사에서 ‘BC카드 가맹점 데이터 연계 LG U+ 익시오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윤호 LG유플러스 AI Agent추진그룹장(상무), 오성수 BC카드 데이터사업본부장(상무)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내년 출시 예정인 ‘익시오 AI 비서’에 BC카드 데이터를 연동할 예정이다. 익시오 AI 비서는 통화 중 대화 맥락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필요한 정보를 즉시 제공하는 기능을 갖춘 서비스로, AI가 통화에 직접 참여해 검색·안내·추천 등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BC카드의 데이터를 연동하면 익시오의 검색 정확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통화 중 ‘용산역 맛집’을 찾을 경우, BC카드가 보유한 가맹점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이용이 많은 식당을 우선 추천하는 방식이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 개막에 앞서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을 개최하며 AI 기반 전략과 차세대 비전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4일 “올해 행사에서는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신제품과 통합 고객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퍼스트룩’은 CES 정식 개막 이틀 전인 2026년 1월 4일 오후 7시(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장에서 열린다. CES 전시장 일반공개에 앞서 주요 글로벌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가장 먼저 삼성전자의 핵심 전략을 확인하는 자리로, 매년 CES의 분위기와 트렌드를 좌우하는 프리뷰 행사로 꼽힌다. 올해 행사에서는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이 메인 연사로 나서 인공지능(AI)을 중심축으로 한 삼성전자의 미래 사용자 경험 전략을 소개한다. 삼성전자가 그동안 TV, 가전, 모바일을 아우르는 ‘커넥티드·AI 생태계’를 강조해온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기기 간 연동·초개인화 서비스·AI 기반 자동화 경험 등이 핵심 메시지로 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5일부터 기존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제품 설치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고객이 새로 구매한 가전뿐 아니라 기존 보유 제품까지 공간에 맞춰 가구장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삼성전자로지텍과 협력하는 공식 가구 리폼 전문업체가 시공을 담당하며, 가전 설치를 위해 필요한 철거·리폼·설치를 통합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냉장고·오븐 등 주방가전을 중심으로 가구장 리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월평균 이용 고객이 50%씩 증가하는 등 수요가 빠르게 늘자 서비스 대상을 세탁가전까지 확대한 것으로 설명했다. 확대된 서비스는 ‘비스포크 AI 콤보’ 일체형 세탁건조기, 원바디 세탁기·건조기, 드럼형 세탁기와 건조기 등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 신규 구매 고객뿐 아니라 기존 삼성전자 가전 보유 고객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강화됐다. 삼성전자는 상부장, 수납장, 테이블장, 홈바 등 총 31가지의 다양한 가구장 옵션을 제시해 공간 구성에 따라 맞춤형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주방 가전에는 14가지, 세탁 가전에는 17가지 옵션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LG전자는 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클립스 재단과 함께 ‘이클립스 SDV 커뮤니티 밋업(Eclipse SDV Community Meetup)’을 개최하며 SDV 소프트웨어 표준화 논의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BMW, 현대모비스, 보쉬 계열사 ETAS 등 글로벌 완성차 및 소프트웨어 기업 관계자와 개발자 약 140명이 참석했다. SDV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업계 내에서는 반복 개발을 줄이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기 위한 표준화·공용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이번 밋업 역시 이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LG전자 VS사업본부 은석현 부사장은 “LG전자는 축적된 소프트웨어 역량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SDV 오픈소스 생태계를 선도하며 SDV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운영체제(OS)와 통신 등 업계 전반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비차별화’ 소프트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차세대 정보보안 기술로 주목받는 ‘양자내성암호(PQC·Post Quantum Cryptography)’ 분야에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양자내성암호 전환 기술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자 컴퓨팅 시대를 대비해 국내 대학(원)생이 주도하는 연구와 기술 적용 방안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다. LG유플러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정보보호학회, 크립토랩(Cryptolab), 양자산업생태계지원센터(KQIC)와 공동으로 3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 보안 위협으로 떠오르는 ‘양자 해킹’에 대응하기 위한 양자내성암호 실용화 방안을 찾고, 관련 분야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전국 대학 및 대학원생 9개 팀이 참가해 ▲기업·기관의 실제 통신환경에 적용 가능한 암호 전환 구조 ▲양자내성암호 기반 서비스 모델 ▲기존 인프라와의 결합 가능성 등 다양한 주제로 기술적 완성도와 현실적 적용 가능성을 경쟁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국민대학교 ‘HSM’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양자내성암호 적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과 성능 저하 문제를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AI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희망스튜디오는 지난달 29일 부산e스포츠경기장 ‘옐로스페이스’에서 창의·창작 페스티벌인 ‘드림 온 페스타 인 부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희망스튜디오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게임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아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미래 디지털 환경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지역아동센터 8곳에서 아동·청소년과 지도교사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툰스퀘어 이호영 대표의 ‘인공지능 시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새로운 창작 방법’ 강연을 통해 AI 기술이 창작 분야에 가져올 변화와 가능성에 대해 배웠다. 강연 이후에는 실제 AI 기반 도구를 활용해 캐릭터 디자인, 간단한 게임 연출, 스토리 제작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체험했다. 희망스튜디오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글로벌 최대 미술 축제인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Art Basel Miami Beach)’에 참여한 현대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공개했다. 삼성이 세계 주요 아트 페어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TV 기반 예술 감상 서비스의 확장성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플랫폼으로, 전 세계 유명 미술관·갤러리와 제휴해 4천여 점의 작품을 4K 초고화질로 제공한다. 미술 애호가들은 TV를 켜면 작품 감상 모드로 전환되는 ‘더 프레임(The Frame)’ TV를 통해 거실에서 미술관 수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컬렉션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 행사에 전시된 현대 미술작가 24명의 작품을 담았다. 회화·사진·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포함되며, 신진 작가부터 세계적 명성을 쌓아온 작가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컬렉션이 “현대 미술의 지금을 보여주는 다양한 시선과 문화적 풍부함”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아트 바젤은 근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의 AI 통화앱 ‘익시오(ixi-O)’가 출시 후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기념해 주요 기능 무료 체험 확대와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익시오의 핵심 기능인 ‘AI 대화 검색’과 ‘AI 스마트 요약’ 무료 체험 횟수를 100회로 늘리고, 기능 사용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버라이어티팩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기능 사용 시 화면에 표시되는 이용 횟수를 캡처해 인증하면 된다. 전화번호 1개당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앱 공지사항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 대화 검색’과 ‘AI 스마트 요약’은 지난 10월 익시오에 추가된 기능이다. AI 대화 검색은 통화 종료 후 기억이 나지 않는 정보를 AI에 질문하면 통화 내용 중 관련 부분을 찾아 요약해주는 기능으로, 일정·약속 장소 등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상대방의 말 습관이나 특성을 파악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AI 스마트 요약은 통화 내용을 메모·할 일·문의·토론 등 6가지 유형으로 정리해주는 기능이다. 부동산 중개, 영업 활동 등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