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증권이 비대면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종합(우대혜택 비대면)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은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비대면 종합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이다.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을 통해 이벤트 참여 신청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만 명에게 국내주식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2만 원이 지급된다. 투자지원금은 신청일을 포함해 지급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신청일 기준 6영업일 오전에 자동 회수된다. 삼성증권은 이와 함께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종합(우대혜택 비대면)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게는 3개월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의 금융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인터넷 요금제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14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신규 인터넷 요금제 ‘SOHO 안심보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요금제는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미싱·피싱·큐싱(QR코드 피싱) 등 사이버 금융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제 피해 발생 시 보상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OHO 안심보상 요금제는 스미싱이나 피싱 의심 사이트 접속을 자동으로 차단해 매장 내 PC와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만약 이러한 범죄로 인해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500Mbps와 1Gbps 요금제 가입 고객은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뿐 아니라 매장 내 기기 고장이나 파손 시 수리 비용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예기치 못한 운영 리스크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요금제는 100Mbps, 500Mbps, 1Gbps 등 세 가지 속도로 구성됐다. 특히 매장 내 키오스크, 포스(POS), PC 등 다수의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을 고려해 500Mbps와 1Gbps 요금제는 최대 10대의 PC 동시 접속을 지원한다. 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이 차량 내 미디어 소비 방식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오디오·통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하만은 14일 차량용 오디오 및 통신 솔루션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HARMAN Ready StreamShar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차량 내 탑승자들이 각자의 모바일 기기와 무선 헤드폰을 활용해 개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레디 스트림쉐어는 차량을 하나의 중앙 오디오 허브로 삼아 여러 기기의 오디오를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최대 4명의 탑승자가 각자의 휴대전화를 차량 시스템에 연결해 독립적인 청취 영역을 구성할 수 있으며, 좌석별로 서로 다른 콘텐츠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탑승자는 하만의 초저지연 무선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음악이나 영상 콘텐츠를 개인적으로 즐길 수 있고, 필요에 따라 다른 좌석의 청취 영역에 참여해 콘텐츠를 함께 공유할 수도 있다.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핸즈프리 대화가 가능해 차량 내 소통 편의성도 고려했다. 특히 운전자를 위한 기능도 포함됐다. 운전자가 ‘드라이버 어나운스먼트(Driver Announceme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차세대 차량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 오토(A. Auto)’를 공개하며 커넥티드카와 모빌리티 AI 시장 공략에 나섰다. SK텔레콤은 14일 르노코리아의 신차 ‘필랑트’에 차량용 AI 에이전트 ‘에이닷 오토’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에이닷 오토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에 탑재돼 운전 중에도 별도의 조작 없이 음성만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닷 오토는 단순한 음성 명령 수행을 넘어, 운전자의 주행 패턴과 차량 운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인식하는 차량 특화 AI 에이전트다. SK텔레콤의 한국어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인 ‘A.X(에이닷 엑스) 4.0’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운전자는 에이닷 오토를 통해 전화 걸기, 음악 재생, 내비게이션 안내 등 기본적인 인포테인먼트 기능은 물론, 공조 시스템 조절과 창문 개폐 등 차량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일상적인 대화 수준의 명령도 인식해, 운전 중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고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이닷 오토는 SK텔레콤의 에이닷 모바일 앱과도 연동된다. 이를 통해 차량과 스마트폰 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글로벌 팹리스 1위 퀄컴을 차세대 파운드리 고객으로 확보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파운드리 시장의 판도가 바뀔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퀄컴 수주는 단순한 물량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만큼, 삼성전자가 TSMC를 추격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나노미터(nm) 공정을 중심으로 퀄컴과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위탁생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최종 계약 단계는 아니지만, 논의가 현실화될 경우 삼성 파운드리는 선단 공정에서 상징적인 ‘앵커 고객’을 확보하게 된다. 현재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은 TSMC가 점유율 70% 안팎을 차지하며 사실상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애플, 엔비디아, AMD 등 주요 고객 대부분이 TSMC에 집중돼 있고, 2nm 양산 일정 역시 TSMC가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구조 속에서 삼성전자가 TSMC를 따라잡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퀄컴은 삼성전자에게 ‘전략적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고객으로 꼽힌다. 퀄컴은 글로벌 모바일 AP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로봇이 개념 검증(PoC) 단계를 넘어 실제 제조 현장의 핵심 노동력으로 자리 잡는 시점이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기술 발전 속도를 감안하면 약 2년 뒤에는 로봇이 생산라인에 본격 투입돼 실제로 물건을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 사장은 “여기서 말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단순한 실험이나 PoC가 아니라, 로봇이 실제 현장에 들어가 제조 공정의 일부를 담당하는 단계”라며 “산업 현장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로봇의 상용화 시점을 2년 후로 본 이유에 대해 기술 자체보다 ‘현장 적용 준비’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 사장은 “현재도 생산 라인에서 로봇을 활용한 PoC가 진행되고 있지만, 로봇 기술뿐 아니라 사람과 로봇의 협업 구조, 안전 체계, 공정 설계 등 여러 요소가 함께 정비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규모 생산 공정에 로봇을 안정적으로 투입하려면 공급망 전반의 준비가 필수적이라는 점도 짚었다. 그는 “생산 라인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글로벌 악기 브랜드 펜더(Fender)와 손잡고 TV 기반 기타 학습 플랫폼을 선보이며 AI TV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3일 펜더와 협업해 기타 학습 앱 ‘펜더 플레이 TV(Fender Play TV)’를 삼성 스마트 TV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작은 화면이 아닌, 삼성 TV의 대화면·고화질 디스플레이와 입체적인 사운드 시스템을 활용해 보다 몰입도 높은 악기 학습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펜더 플레이 TV’는 기타 입문자의 약 90%가 학습 도중 포기한다는 펜더의 자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단계별 커리큘럼을 통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펜더는 1946년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악기 제조사로, 기타와 베이스, 앰프 등으로 유명하다. 에릭 클랩턴, 커트 코베인, 버디 홀리 등 록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사용한 기타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삼성 TV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일렉트릭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우쿨렐레 중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기타를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기반 필터링 기술을 고도화하며 보이스피싱과 스팸 차단 성과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13일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과 보이스피싱 통화, 스팸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사전에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SK텔레콤은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전반에 적극 도입한 점이 차단 실적 확대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를 사전에 탐지하는 ‘통화 패턴 분석 기반 AI 모델’을 도입해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차단된 음성 스팸 및 보이스피싱 통화는 전년 대비 119% 증가한 2억5천만 건에 달했다. 스팸 문자는 전년보다 22% 늘어난 8억5천만 건이 차단됐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금융사기 탐지 기술 ‘스캠뱅가드(ScamVanguard)’도 서비스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SKT PASS 스팸 필터링의 ‘미끼문자 알림 서비스’와 ‘에이닷(A.) 전화’의 ‘AI 안심차단’ 기능에 활용되고 있다. 이들 서비스는 금융기관이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SPC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SPC그룹은 13일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SMDH)’를 출범시키고, 그룹 전반의 지배구조를 지주회사 중심으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SPC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은 지난해 12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 ‘상미당홀딩스’와 사업회사 ‘파리크라상’으로 물적 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분할을 통해 기존 파리크라상은 사업회사로서 제과·외식 사업에 집중하고, 상미당홀딩스는 순수 지주회사로서 그룹 전반의 전략과 거버넌스를 총괄하게 된다. SPC그룹은 이번 지주회사 체제 전환이 글로벌 사업 확대와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도 파리크라상이 주요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며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해왔지만, 사업 부문을 분리해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ESG 경영 기반을 보다 명확히 하겠다는 취지다. 지주회사 사명인 상미당홀딩스는 SPC그룹의 출발점이 된 ‘상미당(賞美堂)’에서 따왔다. 상미당은 1945년 고(故) 허창성 명예회장이 황해도 옹진에 설립한 빵집으로, ‘맛있고 좋은 것을 드리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SPC그룹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인 ‘유쓰피릿(Uth Spirit)’ 17기를 모집한다. LG유플러스는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유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앰배서더 ‘유쓰피릿’ 17기 지원자를 오는 2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쓰피릿은 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이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와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홍보와 콘텐츠 제작, 캠페인 기획 등에 참여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선발되는 유쓰피릿 17기는 활동 기간 동안 ▲상품·서비스·혜택 홍보 및 자문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 기획·운영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 캠페인 기획 ▲콘텐츠 제작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 발굴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는 개인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보유해야 하며,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갖추었거나 마케팅·IT·테크 분야에 관심이 있는 경우 선발 과정에서 우대된다. 선정된 인원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활동한다. 최종 선발된 유쓰피릿 17기에게는 매월 활동비를 비롯해 스튜디오 프로필 촬영,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