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글로벌 네트워크·보안 기업 포티넷(Fortinet)과 손잡고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보안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기업 업무 환경이 빠르게 클라우드 중심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네트워크와 보안을 통합한 차세대 보안 서비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포티넷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Mobile World Congress 2026)’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기반 보안 서비스 협력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SASE는 네트워크 연결과 보안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제공하는 차세대 보안 아키텍처다. 기업 직원들이 사무실뿐 아니라 재택근무, 모바일 환경 등 다양한 위치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보안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기업 보안 시스템이 내부망 중심의 방화벽 구조였다면, SASE는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가 위치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와 보안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포티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가 11일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공식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스마트폰 중심의 ‘갤럭시 AI 생태계’를 한층 강화하며 글로벌 AI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기본 모델과 플러스(+), 울트라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전작 대비 향상된 프로세서 성능과 카메라, 그리고 진화한 ‘갤럭시 AI’ 기능이 핵심 특징이다. 특히 생성형 AI 기반의 다양한 기능이 스마트폰 전반에 확대 적용되며 사용자 경험을 크게 강화했다.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스마트폰 화면을 측면에서 볼 수 없도록 시야각을 제한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이 처음 적용됐다. 이 기능은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 등에서 타인의 시선을 차단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기술이다. AI 기반 통화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은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아 발신자의 정보를 확인하고 통화 내용을 요약해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기가 글로벌 환경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기후 대응과 친환경 경영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삼성전기는 CDP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s)’에서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Platinum Club)’**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삼성전기는 국내 기업 가운데 누적 8회 플래티넘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기후 대응 평가 최고 등급 플래티넘 클럽은 CDP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기업 가운데 4년 이상 지위를 유지한 기업에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경영 수준이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의미한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 비영리 기관으로 전 세계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배출 관리, 환경 정보 공개 수준 등을 평가한다. CDP 평가 결과는 글로벌 ESG 경영 수준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주요 투자기관과 금융사가 투자 판단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탄소중립 전략·재생에너지 확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차세대 보안 기술인 동형암호(Homomorphic Encryption)를 통신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한 실증에 나서며 AI 기반 서비스의 데이터 보안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동형암호 전문기업 크립토랩(CryptoLab)과 협력해 해킹이나 데이터 유출 상황에서도 정보 노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보안 환경 구축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동형암호는 데이터를 복호화하지 않고도 연산과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암호 기술로, 기존 데이터 처리 방식의 보안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분석이나 인공지능 학습을 위해서는 암호화된 데이터를 복호화한 뒤 처리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해커가 평문 데이터를 탈취할 경우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동형암호는 데이터가 암호화된 상태를 유지한 채 연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커가 데이터를 확보하더라도 실제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데이터가 서비스 처리 과정 전반에서 암호문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보안성이 크게 강화된다.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에 기술 적용 실증 LG유플러스는 현재 크립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행사에서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 기술을 공개하며 글로벌 게임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2026(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6)’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1988년 시작된 GDC는 전 세계 게임 개발자와 게임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게임 기술 행사로, 매년 약 3만여 명의 업계 전문가와 1천 명 이상의 연사가 참여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700개 이상의 기술 세션과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D·6K·초고주사율…차세대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2026년형 오디세이(Odyssey)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핵심 제품은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 32형 ‘오디세이 G8’ ▲최대 1040Hz 초고주사율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G6’ 등이다. ‘오디세이 3D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상반기 출시 예정 신작 MMORPG ‘솔: 인챈트(SOL: Enchant)’의 광고 모델로 배우 현빈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넷마블은 배우 현빈의 내레이션이 담긴 ‘솔: 인챈트’ 광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2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세계관, 주요 시스템 등을 공개하며 출시 전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솔: 인챈트’는 넷마블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고품질 그래픽과 대규모 전투 콘텐츠, 다양한 성장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이용자 간 협력과 경쟁 요소를 강화한 대규모 전투와 길드 중심의 커뮤니티 콘텐츠를 중심으로 몰입도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넷마블은 이번 작품에서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방대한 오픈월드와 캐릭터 성장 시스템, 전략적인 전투 구조를 결합해 MMORPG 특유의 재미를 강화했다. 또한 모바일과 PC 환경을 모두 고려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 다양한 플랫폼 이용자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현빈은 국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아파트 맞춤형 스마트홈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며 건설사 대상 B2B 사업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AI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 솔루션을 아파트 단지에 확대 적용하며 건설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포스코이앤씨의 주거 브랜드 ‘더샵(The Sharp)’ 아파트 단지에 해당 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공급 규모는 약 1만 세대를 넘어섰다. 씽큐 온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생활 패턴을 학습해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합 제어하는 스마트홈 허브다. 입주민은 LG전자 가전뿐 아니라 다양한 IoT 기기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복합 명령도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에어컨 끄고 로봇청소기 돌려줘. 그리고 한 시간 후에 제습기 켜줘”와 같은 복합적인 명령도 하나의 대화처럼 이해해 실행한다. 또한 “침실 조명 모두 꺼줘”와 같이 공간 단위로 가전을 제어하는 기능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는 AI홈 플랫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쿠팡이 콘솔 게임기와 게이밍 기기 등 디지털 제품을 대폭 할인하는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게임 및 디지털 기기 수요 공략에 나선다. 쿠팡은 국내외 주요 게임·디지털 브랜드가 참여하는 ‘쿠팡 게임 페스타(Game Festa)’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HP, 레노버, 로지텍, 벤큐, 레이저, 앱코 등 글로벌 게임·IT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콘솔 게임기부터 게이밍 노트북,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게이밍 TV 등 다양한 게이밍 관련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최근 게임 산업이 콘솔과 PC, 모바일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랫폼 환경으로 확대되면서 게이밍 기기와 주변기기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고성능 그래픽과 저지연 입력을 지원하는 게이밍 노트북, 모니터, 마우스 등 전문 장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관련 제품 할인 행사가 확대되는 추세다. 쿠팡 게임 페스타에서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과 브랜드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차세대 콘솔 기기인 ‘닌텐도 스위치 2’가 한정 수량 특가로 판매된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화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험 리스크 관리 아이디어 발굴과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한 전국 규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삼성화재는 POSTECH 오픈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 서울대학교 증권·금융연구소와 공동으로 ‘제4회 전국 대학(원)생 리스크 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회는 보험 산업에서의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AI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열린 제3회 대회에는 전국 55개 대학에서 약 400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등 보험업계 대표 리스크 관리 경진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보험 혁신 아이디어와 AI 기반 리스크 분석 방안이 주요 주제로 제시됐다. 참가자들은 보험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보험 서비스 및 솔루션 ▲AI 기술이 야기할 수 있는 새로운 리스크 분석 등 두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삼성화재는 참가 신청 팀 가운데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 7개 팀을 선발하고, 오는 5월 본선 발표회를 통해 최종 수상팀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 5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글로벌 히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공식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며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을 오는 4월 25일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은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 모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공식 경쟁 대회다. 이용자들이 제한된 시간 안에 던전을 공략하고 높은 점수를 기록해 순위를 겨루는 방식으로, 캐릭터 성장 전략과 전투 컨트롤 능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첫 공식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당시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결승전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돼 팬들과 플레이어가 함께 즐기는 축제형 행사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 대회 예선은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내 ‘시간의 전장 시즌15’에서 1,000점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예선 성적을 기반으로 상위 플레이어들이 선발되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