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중장년층 재취업 지원과 지역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3차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 지역 58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관리, 사회복지 등 77개 직무에서 총 195명의 인재 채용을 진행했다. 특히 15개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 ▲무료 증명사진 촬영 ▲이력서·면접 코칭 ▲취업 컨설팅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또한 데이터 라벨링, 1인 크리에이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관과 AI·창업·N잡러를 주제로 한 미니 강연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변화하는 고용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는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HANA THE NEXT) 부스도 운영됐다. 은퇴 설계, 자산관리, 상속·증여 컨설팅 등 전문가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이 재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혁신 스타트업 지원에 본격 나선다. 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해 보증료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700억 원대의 대출 자금을 공급하며 유망 벤처기업의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신보와 손잡고 스타트업 금융지원 KB국민은행은 지난 7일 신용보증기금과 ‘혁신 스타트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은행은 10억 원을 보증료 지원금으로 출연하며, 신보는 이를 기반으로 약 710억 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공급한다. 이번 지원은 창업 초기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의 금융 장벽을 낮추고, 고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 업종은 AI·바이오헬스·국방기술 등 대출 지원 대상 기업은 신보의 ‘혁신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디지털콘텐츠 ▲국방기술 ▲신재생에너지 등 차세대 성장산업 중심으로 선정된다. KB국민은행은 이들 기업이 보증부 대출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연구개발과 사업 확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초 2년간 보증료 전액 면제 효과”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증권이 한국예탁결제원이 주관하는 ‘토큰증권 테스트베드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해 핵심 기능 실증을 마쳤다. 이번 참여는 국내 토큰증권 제도화를 앞두고 업계가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8개월간 진행된 실증 사업 예탁결제원은 토큰증권 제도화에 대비해 지난해 10월부터 약 8개월간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주요 증권사와 조각투자 사업자가 참여해,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시스템의 안정성과 활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하나증권은 특히 예탁원의 ▲총량관리 ▲노드관리 ▲분산원장 시스템을 직접 활용하며,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과정의 보안성과 확장성을 확인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증권 발행 플랫폼이 금융시장 인프라와 연계될 수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실물자산 기반 상품 준비 하나증권은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토큰증권을 활용한 새로운 투자 상품 출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장은 “이번 테스트베드를 통해 토큰증권 플랫폼의 안정성을 검증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부동산, K-콘텐츠, 인프라 자산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제휴 영업채널을 통한 유치 자산 규모에서 업계 최초로 10조 원을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회사 측은 2025년 7월 말 기준으로 제휴 영업채널 자산이 10조 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2년 반 만에 70% 성장 삼성증권의 제휴 영업채널은 ▲투자권유대행인 ▲퇴직연금모집인 ▲투자자문사 ▲투자일임사 등 다양한 외부 협력 채널을 포함한다. 회사는 2022년 말 5조9천억 원이던 잔고를 2023년 말 7조 원, 2024년 말 7조7천억 원으로 꾸준히 늘려왔다. 불과 2년 반 만에 약 70% 성장한 결과다. 투자권유대행인 부문 ‘주력 성장 동력’ 특히 투자권유대행인 부문의 기여도가 컸다. 2025년 상반기 기준 이 채널을 통해 유치한 자산은 8조7천억 원에 달하며, 활동 중인 투자권유대행인은 1,841명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은 2024년부터 투자권유대행인 인증제도를 도입해 선발 과정을 강화했고, 복지포인트 지급 등 복리후생을 통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강남·잠실에 위치한 투자권유대행인실을 개편해 장기적이고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문·일임 채널 자산 1.4조 원 투자권유대행인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이 밀집한 경기 안산 지역에 맞춤형 금융 거점을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1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안산외국인중심영업점’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점포는 외국인 고객의 증가하는 금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특화 영업점이다. 안산외국인중심영업점은 일반 영업점 기능과 화상상담 기반 ‘디지털라운지’를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외국인 고객은 이곳에서 계좌 개설이나 제신고 같은 기본 업무뿐 아니라 전문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다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 없이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 운영 시간도 고객 편의에 맞춰 확장됐다. 영업점은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 일요일에는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디지털라운지는 평일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운영돼 평일 근무로 은행 이용이 어려운 외국인 고객들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지점 개설 외에도 외국인 고객 맞춤 영업망을 꾸준히 늘려왔다. 현재 동대문지점, 수원역지점, 온양금융센터 등을 외국인 특화 점포로 지정해 일요일 영업을 운영 중이다. 온·오프라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국내 자동차 산업이 미국의 관세 조치로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민관 협력을 통한 대규모 금융 지원이 본격화됐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8일 충남 아산 디와이오토㈜ 본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자동차·기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자동차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300억 원, 현대차·기아는 100억 원을 각각 출연해 총 6,3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 패키지를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차·기아가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대출금리 우대와 보증료 전액 지원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서 강화되고 있는 ESG 규제 대응을 돕기 위해 수출기업 맞춤형 ESG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식 후 1호 보증서 발급 대상인 디와이오토㈜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올해 7월까지 수출이 불확실성 속에서도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시니어 고객층을 겨냥한 특화 브랜드를 내놓으며 고령화 시대 맞춤 금융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9일,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용 브랜드 ‘신한 SOL메이트’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SOL메이트’는 신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SOL’과 평생의 동반자를 뜻하는 ‘Soulmate’를 결합한 명칭으로, 은퇴 이후 인생 전환기를 함께 준비하는 평생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브랜드를 통해 단순 금융 상품 제공을 넘어, 고객의 은퇴·경력 전환 등 새로운 인생 단계를 지원하는 종합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지향한다. 금융 부문에서는 연금, 신탁, 펀드, 보험, ETF, 대출 등 생애 전환기에 필요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은퇴 이후 소득 절벽을 완화할 수 있는 현금흐름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금융 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요양원·실버타운 연계, 병원 예약 대행, 치매 예방 프로그램, 재취업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 시니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신한금융은 앞으로 ‘SOL메이트’를 그룹사별 서비스와 연계해 고객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상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 원자력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 ‘TIGER 코리아원자력’을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이번 상품은 최근 국내 증시에서 주목받는 조선·방위산업·원자력, 이른바 ‘조·방·원’ 투자 트렌드에 대응한 전략적 포트폴리오로, 미래에셋은 이를 통해 세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ETF 라인업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운용은 상장 하루 전인 18일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이번 ETF의 편입 종목과 전략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K-원전 수출 밸류체인에 초점을 맞춰 핵심 기업들을 선별했으며, 대표 종목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을 편입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등 원자력 발전소 핵심 장비를 제작하며,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위탁 생산을 맡아 ‘SMR 파운드리’로 성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한국형 원전 24기를 시공한 실적을 보유한 세계적 원전 건설사로, 원전 수출 경험과 글로벌 신뢰도를 강점으로 하고 있다. 이번 ETF 내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의 편입 비중은 각각 26.5%, 23.2%로 가장 높다. 미래에셋운용은 이번 상장으로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우리은행이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 195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 우리 투게더, 테크, IT 특성화고, 보훈 특별채용, 장애인 특별채용 등 총 8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우리 투게더’ 부문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자녀를 비롯해 군 전역(예정) 장교가 지원할 수 있어 사회적 포용 채용 확대라는 의미가 담겼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1차·2차·최종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우리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이 은행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특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채용은 금융권 전반의 고용 확대 기조와 맞물려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창업 준비와 성공적인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룹은 14일, ‘2025 하나 파워 온 세컨드라이프-창업 과정’을 신설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 과정은 ▲온라인 창업 이론 교육(16시간) ▲오프라인 심화 실습 교육(60시간) ▲1:1 전문가 컨설팅 ▲모의 피칭(사업 발표) 등 실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사업 아이템 구상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전략 수립, 투자 유치 준비까지 창업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4대 권역에서 총 8기수로 진행된다. 기수별 32명씩, 총 256명의 예비 창업자가 선발될 예정이며, 교육비 전액은 하나금융그룹이 부담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풍부한 경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지만,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최신 경영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