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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투자성향 확인도 모바일로… ‘New 투자자정보확인서’ 이벤트 시즌2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강화된 투자자 보호 규제에 발맞춰 디지털 기반 고객정보 관리 체계를 본격화한다.

 

삼성증권은 3월 13일까지 ‘New 투자자정보확인서 등록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개정된 표준투자권유준칙이 시행되면서 투자자 성향 확인 절차가 한층 강화된 가운데, 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하게 등록·갱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디지털 캠페인이다.

 

투자자정보확인서는 고객의 투자 목적, 위험 감수 성향, 투자 경험 등을 파악해 적합한 금융상품을 권유하기 위한 필수 절차다. 금융소비자 보호 기조가 강화되면서 정보의 최신성 유지와 주기적 갱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삼성증권은 2026년 2월 22일 기준 ‘New 투자자정보확인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등록 또는 갱신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5천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경품 수령을 위해서는 이벤트 신청과 마케팅 동의가 필요하다.

 

등록 및 갱신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엠팝(mPOP)’과 통합 금융 플랫폼 ‘모니모’ 앱을 통해 가능하다. 별도 방문 없이 앱에서 투자성향 진단과 정보 입력을 마칠 수 있어 비대면 중심의 금융 소비 패턴에 최적화됐다는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투자자 정보 관리뿐 아니라 계좌 개설 단계에서도 디지털 유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대면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종합(우대혜택 비대면)계좌에서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이벤트가 단순 경품 프로모션을 넘어, 규제 변화에 대응하는 데이터 기반 투자자 관리 시스템 고도화의 일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회사가 투자자 정보를 정기적으로 갱신하도록 유도하는 구조는 향후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와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모바일 기반 투자환경에 맞춰 고객이 쉽고 빠르게 투자자 정보를 등록·갱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투자자 보호와 디지털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