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가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 첫 번째 프리미엄 요양원인 ‘쏠라체(SOLÀCE) 홈 미사’를 개소하며 시니어 돌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15일 하남 미사지구에서 ‘쏠라체 홈 미사’ 개소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정재승 KAIST 교수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막식과 오픈 기념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쏠라체 홈 미사’는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숙식 제공은 물론 신체 활동과 인지 기능 유지·향상을 고려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요양시설이다. 신한금융그룹이 선보이는 첫 시니어 전용 시설로, 금융·주거·의료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형 돌봄 모델을 표방하고 있다.
시설은 ‘집과 같은 편안함’을 콘셉트로 설계됐다. 1인 1실 중심의 구조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강화했으며, 오감 만족을 고려한 공간 구성으로 입소자의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시력 약자를 배려한 전용 글꼴을 개발·적용하는 등 이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돌봄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신체 편의·스마트 돌봄 요소를 시설 전반에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쏠라체 홈 미사는 금융과 주거, 의료 서비스를 하나의 공간에 담아낸 신한금융그룹의 첫 시니어 시설”이라며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편안한 일상이 이어지는 생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는 “의료적 안정성을 갖춘 케어 시스템과 전문 돌봄 인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요양의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쏠라체 홈 미사를 통해 우아한 삶이 어우러지는 시니어 라이프 커뮤니티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쏠라체(SOLÀCE)’는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브랜드 ‘SOL’과 이탈리아어로 ‘진정한, 참된’을 의미하는 ‘VERACE’를 결합해 개발한 시니어 돌봄 브랜드다. 신한라이프케어는 해당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니어 돌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