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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과학

미래에셋증권, 中 기술혁신 영상 ‘차이나핏’ 20만 조회 돌파…글로벌 투자 관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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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중국의 기술 혁신을 집중 조명한 영상 콘텐츠 ‘차이나핏(China Fit)’이 누적 조회수 20만회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현지 테크 산업의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분석한 내용을 담아 지난 4월 말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됐다.

 

‘차이나핏’은 총 5부작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미래에셋증권의 우수 PB(프라이빗 뱅커)인 장의성 더 세이지 패밀리오피스 지점장, 최홍석 도곡 WM2팀장, 이찬구 수석매니저가 지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중국 항저우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해 알리바바, 바이두, BYD(비야디) 등 현지 대표 기술기업과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본 내용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영상에서는 중국의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인프라 확산 현장을 생생히 담아냈으며, 이와 함께 중국 정부의 기술 자립 전략과 민간 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 움직임도 심층적으로 다뤘다. 미래에셋은 이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글로벌 자산 배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중심의 기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중국 테크 주 및 인도 소비재 섹터 등 신흥국 성장 동력을 반영한 글로벌 분산 투자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장의성 지점장은 “중국은 정부 주도하에 기술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으며, 그 결과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올해는 중국 테크 기업들을 포트폴리오에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향후에도 글로벌 현장 중심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투자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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