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등 신작 2종을 출품한다고 15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 100 부스, 170개 시연대를 통해 출품작 2종을 지스타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 중앙 무대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이용자 대회,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행사 3일차인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가 예정돼 있다.
SD 도트 아트를 활용해 개발 중인 캐릭터 수집형 AFK RPG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무대 이벤트도 11월 15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
이 외에도 부스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출시 예정작들의 소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넷마블은 지스타 2024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관련 상세 정보를 공개한다. 이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사전 등록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지스타 2024 입장권과 넷마블 스토어 상품, 쿠폰북 등 혜택을 증정한다.
지스타 출품작 및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넷마블 지스타 2024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