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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첫 오프라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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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지난 5일 액션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첫 오프라인 대회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은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지난달 25일 본선 관람 1·2차 티켓이 매진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번 대회는 본선 진출자 32명 가운데 4명의 선수가 결승에 올랐고, 4개의 전장을 약 5분3초의 기록으로 클리어한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초대 대회 우승자인 ‘광광’ 선수는 “개인적으로 원작 소설을 5번 정주행하고 웹툰도 모두 봤을 정도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좋아한다”며 “좋아하는 작품으로 게임이 만들어지고, 그 주인공으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광광’ 선수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에이수스의 ‘로그 엘라이 X’, 게이밍 노트북 ‘TUF Gaming A14_FA401’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고, 준우승자와 3위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 원, 200만 원과 그래픽카드 등의 부상이 수여됐다.

 

넷마블은 이번 대회를 기념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Ti Vulcan OC D6X 12GB 그래픽카드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차해인 배터리 등 ‘나 혼자만 레벨업’ 굿즈 ▲‘나 혼자만 레벨업’ 한정판 만화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한편 지난 5월8일 정식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