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전 세계 174개국 앱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소재로 개발한 방치형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한 원작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각종 아이템과 캐릭터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