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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제어 자동차 키’ 선보인 진유선 대표, 올해의 여성 발명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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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올해 여성발명왕에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한 디지털 자동차키 ‘키플’를 선보인 진유선 스페셜원 대표가 선정됐다.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시상식이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진 대표는 “핸드폰은 늘 소지하지만 차 키는 깜박하는 경우가 많아 핸드폰 속에 넣어보겠다는 아이디어로 사업에 도전했다”며 “세차, 수리 등 모든 차량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기보영 몰리프 대표는 오염된 공기를 내보내고 헤파필터를 통과시켜 깨끗한 공기로 채워주는 ‘창문형 공기 순환기’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은경아 세라트 대표는 ‘바이오 메디컬 세라믹 캡슐’로 혈압, 심전도 측정이 가능한 ‘올 세라믹 헬스케어 웨어러블 주얼리시스템’으로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제13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와 제20회 여성발명품박람회의 통합행사인 ‘2020 여성 발명왕 EXPO’는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전시로 진행됐다.

 

온라인 전시관인 ‘여성 발명왕 EXPO ON’은 12월까지 상시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전시관 URL: www.kiwi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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